== 전이 == 혹성 마스티마(惑星マスティマ) ==
10-01 8년이라는 세월
마스티마 ㅡ 지벨녀석...이 단기간에 여기까지...!
레코로 ㅡ 마스티마 각부위 피해상황보고가 나와있어, 공유한다
마스티마 ㅡ 그래
티카~ 리카르드~
티카 ㅡ 응 곧 응급팀을 준비할께! 형은...
리카르드 ㅡ 나는 따로 혼란을틈타 잠입하는 녀석이 없는지 찾아주면 되겠지
티카 ㅡ 응! 부탁할께!
마스티마 ㅡ 부탁하겠네, 둘다
티카 ㅡ 응! 레코로, 가자!
레코로 ㅡ 알았다!
티카 ㅡ 여기 티카브란슈는 그란.메테오라에서 의료반을 비치하여 주세요! 제가 현장에서 지휘하겠습니다
카린 ㅡ ...티카는, 정말로 강해졌구나
유인 ㅡ 그러게 솔직히 지금의 나로는 정면에서는 당해낼지 어떨지 모르겠어
앙리 ㅡ 그것만이 그녀의 의지가 강했다라는 것이겠군 이곳 엑스.지바에서도 사회적지위를 얻고 있는듯하고... 강한 아이군
웰치 ㅡ 티카를 위해서도 진정 이 뒤에 기운 팽팽하게 당기지않으면 말이지!
마스티마 ㅡ ... 이봐 거기 너, 베르다 크레이먼과 바르카 S나인티
함장 ㅡ ...!
베르다 ㅡ 앙?
바르카 ㅡ ...뭔데
마스티마 ㅡ 3명, 나좀 보자고
《챕터:10 트윈 이클립스(ツイン-イクリプス)》
10-02 각오
바르카 ㅡ 도대체 뭔데?
마스티마 ㅡ ...
함장 ㅡ ...?
마스티마 ㅡ 지금의 전투를 경험한 너내들에게 다시한번 각오를 묻고싶네
베르다 ㅡ 각오라고?
마스티마 ㅡ 너내들은 전혀 모르는사람을 위해서 본인목숨을 바칠수 있겠어?
바르카 ㅡ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어 마스티마
마스티마 ㅡ 이곳에서 다후티네에서의 전투는 너내들이 상상하는것보다 훨씬 위험한 것이되지
베르다 ㅡ 그게 뭐라는건데?
마스티마 ㅡ 너내들 3명은 이 혹성계사람이 아냐 어쩌면 이 혹성계의 미래를 위해서 목숨건 전투에 자신을 희생할 각오가 있는거냐고... 묻고있다
함장 ㅡ ...?
베르다 ㅡ 그래그래 그걸위해서 우리들의 함을 개조했잖아 이제와서 지나친거 아냐?
마스티마 ㅡ 너내들은 처음에 이 주역에 왔을때 여기 위성에서 엑스.지바가 있다는것을 알아채지 못했어 허나 한편으로는 지벨은 엑스.지바가 이곳에 있다는것을 알고는 있다지만, 내 문장장벽을 빠져나가 저런 괴물들을 보내왔어 이 뜻을 모르겠냐?
바르카 ㅡ 그...그것은
마스티마 ㅡ 이엑스가 이번일을 가정할지 어떨지는 모른다만 너내들이 지금부터 상대로 하려고 하고있는 적들은 선진혹성의 상식이 있는 놈만큼 위태로운 상대라고 하는 것이야 이 우주에서 '상식'을 꼭 들어맞추려하는 자들만큼말야
함장 ㅡ ...
마스티마 ㅡ 소환문장술의 사용자라던가 다후테스의 사자라던가 그런 사소한 예측이 어떻게 되돌이키지 못하는 사태로 흘러갈지도 모른다
지금부터 너내들이 조우하는 일들은 나따위완 비교가 되지않을 '미지(未知)' 그자체야 선진혹성기술에서 지켜지고 있는것따위 아무런 보증도 되지않아
베르다 ㅡ 넌 어떻게되는데?
마스티마 ㅡ 내가? 내가 이 혹성계에 기거하여 얼만큼의 시간이 지났다고 생각하고 있나 티카들과 나로서는 미안하지만 애착의 정도가 다르다고
특히 바르카S90, 너가 부여받은 임무는 조사하고 있고 형세로의 개입은 있진않을게야 그곳에서 만일 너가 쓰러진다면 이엑스에서 지벨이나 다후티네의 정보를 가지고돌아갈 자가 없어져 그리된다면 반디오네와 이엑스의 힘으로 지켜지고 있는 우주에서는 그나름의 손실인게지 그것은 내가 바라는게 아냐
바르카 ㅡ ...
마스티마 ㅡ 이브리슈라던가 하는 동료가 걱정되는 것이라면, 내가 협력하면 지벨의 마수에서 벗어날정도론 가능할테니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베르다 ㅡ 마스티마, 넌 의외로 부드럽잖아?
마스티마 ㅡ ...으음?
베르다 ㅡ 하지만 이곳은 오해하지 말아줬으면 해서, 함장도 바르카도 그리고 물론 나도 이 우주에서 '상식'따윈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을일쯤이야 알고있지 우리들은 그러한 여행을 해왔어
마스티마 ㅡ 일례의 작사병에 얽힌 사건의 전말 말인가?
베르다 ㅡ 알고있다면 이해가 빠르네
함장도 리슈도 더구나 코로로도 관련되어도 뭔가의 이익이 없는 란뷰런스의 재해에서 목숨걸고 일어서주었지 그들의 각오는 보증할수 있어 나라도 그랬거든 더구나 내게 관련해서는 더욱 단순했지, 마스티마
나는 올해로 13살이야 아직은 애들이지!
마스티마 ㅡ 그게 어째서
베르다 ㅡ 아이들은 세상물정을 모르는것투성임을 잘 알고있다고 방심하진 않아 방심은 새로운 물건을 놓치는 최대의 원인이니까
마스티마ㅡ ...티카가 뭘 말해도 처음에 베르다.크레이먼의 이름을 들먹거렸을 것이야 오히려 성인이란 총명함도 어지간한 일에는 동요하지않는 상태라도 현격한 차이라고
베르다 ㅡ 칭찬해주셔서 영광인걸? 내가 보증할께
함장에게도 바르카에게도 리슈에게도 물론 나에게도, 지금 이곳에서 전투를 포기하라고 하는 선택기는 없어 마스티마도 말했잖아, 지벨의 행위는 쌍둥이혹성뿐만이 아니라 우주에 대해서 않좋다고 그렇다면 이곳에서 우리들이 쌍둥이혹성 출신이 아님따위라는 이유로서 싸우니까 멀리 떼어놓으려 하는건 아닌거지
티카를 위해 유인일행을 위해서 물론 마스티마를 위해서도 우리들은 싸울꺼야!
마스티마 ㅡ 베르다는 이렇게 말하고있지만, 일단 확인을 해도될까?
함장 ㅡ ...!
마스티마 ㅡ 흐음 ...그쪽은?
바르카 ㅡ ...우리들 모피스 전사에서는 분명 커다란 사명이 있어 하지만 그 사명의 근간을 이루는 일은 살아가고 살아가는 개개인의 평화로운 삶을 지키는 일이라면, 나는 최고로 위대한 전사인...아버지의 삶에서 배우고있어 지금여기서 지벨과 싸우는 것은 내자신을 위해서이기도 해
이곳에서 친구들의 곤경에 바싹 붙지않는 자에게 모피스의 전사를 이름댈 자격은 없어...!
마스티마 ㅡ ...그러냐
베르다 ㅡ 이해는 하겠어?
마스티마 ㅡ 미안 멋없는 일을 들었군
티카일행이 돌아오면 이후의 작전을 전하고싶다 그로부터...
함장 ㅡ ...?
마스티마 ㅡ 아냐, 암것도 아냐
티카와 리카르드의 모습을 보러오지 너내들은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어줘
베르다 ㅡ 오래 살았으면 여러가지 복잡한 일들도 있겠지
바르카 ㅡ ...베르다는 정말로 아이답지 않네 사실은 매우 오래 살았던걸까?
베르다 ㅡ 글쎄에, 밀도가 다를지도오?
바르카 ㅡ ...어렵구나
10-03 매우 기분좋은 그녀
마스티마 ㅡ 이미 일각의 유예도 없어! 신속하게 저 지벨녀석을 타도하지 않는다면, 다후티네와 다후테스에만 극한되지 않고 우주전체로 영향이 끼칠 가능성이 있다!
자, 시간은 없다! 모두 모여있나!?
작전을 설명하겠다! 화면 전개! 빨리빨리!
코로 ㅡ 예, 예에입...!이랄까 마스티마씨, 갑자기 컨디션이 좋으세욥? 뭔가 좋은 일이라도 있으셨어욥?
마스티마 ㅡ 그런건 됐으니 어서!
베르다 ㅡ 뭐라도 상관하진 않지만, 우선 거기는 함장자리라고 코로도 어째서 함장이 아닌 마스티마의 지시로 움직이고 있는거야?
코로 ㅡ 예에? 앗, 이것은 그게에...
마스티마 ㅡ 뭐 세밀한건 둘러데고, 개조된 이 함의 장치를 파악하고 있는건 나뿐이야 지금은 나한테 자리를 양보해줘! 작전설명이 끝날때까지... 그 주변구석에서라도 있으면 어떻겠냐?
함장 ㅡ ...!?
카린 ㅡ 뭐를 여기까지 와서 허둥데고 있는거야
함장 ㅡ ...
앙리 ㅡ 어슴푸레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잡힐곳이없는 인물이야, 그녀는
리카르드 ㅡ 지금거가 마스티마의 원래성격이야 사명과 정신적성장이 단순하게 비례되지 않는 좋은 실제사례이다
티카 ㅡ 마스티마! 안되, 이 함은 함장꺼니까 확실히 함장이 말하는걸 들어!
마스티마 ㅡ 아앙? 티이카아~ 나 이런 애송이가 말하는거 듣고싶지않아앙
티카 ㅡ 37억살이면서! 아이들같은걸 말하지맛!(마스티마를 끌고감)
자 코로도! 단단히 함장이 말하는걸 들엇! 마스티마는 멋대로 본인의 자리를 만들었으니 그쪽으로 이동!
함장도 마스티마에게 조롱받지 않는 선에서 기죽지 말고! 다들 뛰엇!!
코로 ㅡ 예, 예에엡엡!!
마스티마 ㅡ 칫 참으로 티카는 융통성이 없어요
함장 ㅡ ...!
티카 ㅡ 😁
앙리 ㅡ 그래도 티카가 말하는건 듣는건가
리카르드 ㅡ 나도 이곳에 오기까지 내동생이 저렇게 엄한 성격이라고는 생각도못했다
나이를 벗어나니 못본 곳에서는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
유인 ㅡ ...나이를 벗어나면...보이지 않는다라
웰치 ㅡ 유인? 와(Why)?
유인 ㅡ 앙? 아...냐, 암것도 아니라고
아무것도...아니야
웰치 ㅡ ...
카린 ㅡ 그것으로 함장이 지휘를 맡는건 그렇다치고 작전개요는 어떻게 되는데?
마스티마 ㅡ 흐음, 그렇게 복잡한 얘긴 아냐
최초엔 성지 아지루와 까만구체를 파괴하면 되는거지 내가 새롭게 기동하는 문장에서 반응하여 아지루가 떠오르므로, 그것을 코로의 주력포💣(主砲)로...꽈앙💥~! 이지!
함장 ㅡ ...?
마스티마 ㅡ 안심하라고 코로가 말하기론 이미 GFSS-3214F의 무장은, 은하연방의 최신예 전투전용함에서 강해져가고 있는듯해
아지루따위 한방에 산산조각이야!
웰치 ㅡ 간단히 산산조각이라곤 말하지만 그리간단히 가는겨?
마스티마 ㅡ 성지전쟁이 시작되기 전이니 이 주역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겠지 그점은 믿으라고
꽤 이전부터 한다고 생각하자니 언제라도 아지루를 파괴가능한 단계로는 오고있던 것이지 하지만 감히 하지않았던것은, 남을 돕게 되었다고 생각한 부분도 있었기때문이야
웰치 ㅡ 뭐어!?
마스티마 ㅡ 월영의 사다리에서 내려오는자 안에서, 드물게 사다리와 전혀 관계가 없는...이곳에서 머나먼 주역에 사는 자가 있었지 그들은 사다리도 아지루도 전혀 관계없는 시공균열에 들이킨뒤, 이곳으로 흘러들어가 도착하고 있어 그러한 자들을 보호하고 있다는걸 알았으니 쓸데없이 막으려는 생각이 들지못했어 말하자면 남을 돕고 있는것이니
유인 ㅡ 뭐, 동일한 것이라도 말하는 것에 의해 상대가 받아들이는 법이 다른 녀석일까?
마스티마 ㅡ 하지만 나이외의 자가 악용한다면 얘기는 별개야 내가 생겨나게 한것을 다른자가 내 허가없이 조작하는 짓을 난 절대로 허용하지 않아
리카르드 ㅡ 사다리가 생겨난건 그 사고방식 탓도 있겠지만
바르카 ㅡ ... 음? 잠깐, 마스티마
우리들이 월영의 사다리와 아지루를 파괴했다면 당연히 지금보다 미래로 월영의 사다리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될려나?
마스티마 ㅡ 말한대로
바르카 ㅡ 이상하지 않아? 그거라면 티카아가씨와 리카르드 장군이 이곳에 있을 이유가 설명되지가않아
리카르드 ㅡ ...지금 마스티마가 말했잖나
사다리와 관계없는 녀석도 흘러온다고
레코로 ㅡ 티카를 보호했던 나는 파악하지 못한 것이였지만, 리카르드가 탔다던 다후티네우주군 호위함은 어렴풋하지만 파악하고 있다
베르다 ㅡ 뭐라고!?
리카르드 ㅡ 우리들시대의 다후티네군에서는 동맹관계인 선진혹성 여러곳이, 미지의 세력에 침공당했다는 정보가 들어있다 당시는 머나먼 우주에서 통합의지생명체가 지배하는 제국따위도 관측되었으니 그러한 무리들일까하고 생각했지만...매우 그렇지 않은것같다고 나만이 알았다
앙리 ㅡ 리카르드만이?
리카르드 ㅡ 나는 당시에 호위함의 사격관제관이었다 그렇기때문에 보았다
맞췄다고 생각한 초장거리에서 클래스3의 에네르기파가 방사되어 온것을말야 그 발신지를 봤더니 더욱 놀라웠지
항주함이나 우주기지의 고정포대따위가 아닌 저 움직임은...어떻게봐도 유기생명체인 그것이다
바르카 ㅡ ...그럴리가...!
리카르드 ㅡ 일반적으로 생각되지않는 거리에서의 사격이다 아니지, 사격이었던거조차 몰랐다 허나 사격관제컴퓨터가 포착한 저해상도의 영상에 비춰진 저것은...
웰치 ㅡ ...뭐...였는데?
리카르드 ㅡ ...아냐, 여하튼 그 영상을 본 다음 순간, 내가 타고있던 호위함도 원인불명의 충격을 받고 폭격당했다
흐음, 저 클라스3의 에네르기에 직격되었겠지
그곳에서 어떠한 이유로 내가 엑스.지바로 이르렀을지는 모르지만...크라스3의 에네르기를 날려버릴법한 괴물이 관련되었다고 생각해도 그만큼 부자연스럽진 않았겠지
앙리 ㅡ 우주에서 상식은 통용되지 않는다라 허나 마스티마의 설명을 믿는다면 정기적인 월영의 사다리는 일으키지 못하여도, 지금현재의 사다리가 미래의 시공에 균열을 발생시킬 가능성도 남겠지? 더구나 말려든 가능성도 지금은 부정할수없군 예측은 금물이다
리카르드 ㅡ 확실히 그렇겠군 더군다나 지금은 무얼 한다하여 나와 티카가 목적의 시대로 돌아갈리없고 쓸데없는건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한다
마스티마 ㅡ 어쨋든, 지금 사다리와 아지루를 파괴하는 것은, 그대로 해놓기보다 이로운 점이 많다는 셈이지 허나, 최종적으론 지벨바보녀석을 그치지않으면 안되 아지루를 파괴한 뒤엔 그대로 바센제국성으로 올라타는 일이되겠지 그곳에서 백병전(百兵戦 ; 도.검 등의 근접전투용무기를 쓰는 전투의 총칭)이 될거다
유인 ㅡ 아지루를 파괴할법한 힘을 제국성이나 황도로 향할순 없고...이번에야말로 당할순 없다고
그 전투에서 마스티마는 따라와줄까?
마스티마 ㅡ 본궤도에 오른 애송이에게 벌받지않으면 안되겠군 게다가 녀석에게 이곳에서 문장에 대해 배워간 책임도 있어
카린 ㅡ 지벨이 배웠다...? 그렇다면...
티카 ㅡ 왜그래?
카린 ㅡ ...아아, 암것도 아냐
티카 ㅡ ...?
함장 ㅡ ...
베르다 ㅡ 음...그랬구나 리슈 신변의 안전을 첫째로 그러나 상대의 세력범위를 모르는이상, 마스티마와 코로를 믿어나가면서 임기응변으로 대응할수밖에 없겠어 할수있는한 바센제국성의 동태를 파악하여 데이터를 코로에게 전송하면서부터 출발이야
[베르다] 최종점검(最終点検)/서브 스토리
베르다 ㅡ 코로, 출발전에 여러가질 체크해야겠어 아까 콘솔을 만지작거렸더니 본적없는 프로그램이랑 어플리케이션이 들어갔는걸? 유사시엔 이상한 조작을하여 실패하고 싶지않으니
함장 ㅡ ...
코로 ㅡ 안심하여 주세욥 함장님!
틀림없이 마스티마씨는 개조한 김에 여러가지를 손보셨습니다만, 제 본래의 프로그램에서는 일체 손데지 않았습니다!
베르다 ㅡ 응응? 함내 스캐너가 제멋대로 동작하고 있잖아 욥~!
코로 ㅡ 에엑!?
베르다 ㅡ 뭐냐 이건 워프중에 통과한 통상공간의 정보를 집어먹는 프로그램이 짜여져있어 이런 일을 했다면 드라이브가 무거워져서 어찌할수가 없게되잖아 에잇
에잇에잇!
코로 ㅡ 그약!!
베르다 ㅡ 이봐 코로! 무엇이 본래의 프로그램에 손에잡히지 않다는~거냣 특정조건아래에 두고 마스티마의 권한이 함장보다 위로 올수있게끔 정의되어 있는게 아니냐? 이런건 삭제얏!
코로 ㅡ 아와와와와왓!?
함장 ㅡ ...!
코로 ㅡ 죄송해요요옵...!
베르다 ㅡ 개별로는 우리들에게 해가되는 것은 아니지만, 함장이 모르는 기능이 멋대로 움직이고 있는건 문제라고 이런 것에서는 뭔가의 장단으로 마스티마에게 함을 개인소유물로 취급되는거라고
레코로 ㅡ 베르다, 나도 검사해주겠어...
코로가 여기까지 여러가지 하고있자니 조금 불안해져서
베르다 ㅡ 흐음, 그래 이쪽으로 와
...음? 뭐지 이것은
레코로 ㅡ 무...슨 문제라도!?
베르다 ㅡ 뒷문이 딸려있잖아 레코로가 관측한 인간의 체력데이터가 어딘가에 송신되는것처럼 되어있어
레코로 ㅡ 뭐어어엇!?
베르다 ㅡ 특히 티카에 관해서의 항목이 많은데? 티카가 위성 마스티마를 벗어난뒤에도 티카를 감시할 생각이었을지도 모르지
코로 ㅡ 하지만 어느새에 그런것에!?
저...리카르드씨에게 협박당해서, 티카씨에게 관련한 개인정보는 특별하게 엄중히 비밀지정으로 멍청하게 보이지않도록 했을거라고욥!
베르다 ㅡ ...역시나 이건 악질적인데... 나중에 마스티마에게도 묻지않으면 안되겠네
함장 ㅡ ...
베르다 ㅡ 우리들 '코로의 함'의 여정은, 지벨을 쓰러뜨린 뒤에도 계속되지않으면 안되 성지전쟁이라면 바로 끝내게하는 목적이 서있던건 아니고...여정은 험난한 것들뿐이네
함장 ㅡ ...!
베르다 ㅡ 그래, 난 티카에게 약속했어 반드시 할아버지가 있는 고향까지...다후티네까지 데려다준다고 될수있으면 이쯤 곤란따위는 웃음으로 흩뜨릴수 있도록 하지않으면말이지!
레코로 ㅡ 기대할때까지!
너무 믿음이가서 이미 베르다가 성장쪽이 좋은거가 아닐까하고 생각할정도다
함장 ㅡ ...!
베르다 ㅡ 그래! 될수있다면 함장은 애완이라고 하는 설정으로 해놓을까?
함장 ㅡ !?!?
코로 ㅡ 그럴리가아아아 저는 지지않습니다, 베르다씨의 개조따위 굴복하지 않아욥 함장니임! 필히 대항해보셔...!
... 아니그래도 지금 퍼뜩 알아챈거지만 귀염둥이 함장님이란거 멋지지않아욥?
함장님 소온🖐! 그 바나나 가지고 와아~라고 말해보고싶거나하여...
함장 ㅡ ...!
코로 ㅡ 아와와와와와왓!?
베르다 ㅡ 오오! 마스티마가 만든 코로의 폭주제어장치가 도움되네! 이것은 요대로 방치하는 편이 좋겠다!
코로 ㅡ 으으, 제가 요구하고 있던건 더욱 날렵하게 몸을 움직이는 케이스인 파고들기였는데에에...
베르다 ㅡ 파고들기만으로 널 얌전히 하게하는건 리슈뿐이니깐말야
함장 ㅡ ...
베르다 ㅡ 으음, 후딱 맞이하러 가지않으면 안되겠군
코로 ㅡ 그렇습니다 저도 아직 리슈씨에게서 매도되지 않아서 모습이 좀모자르게 돌아오지 않아욥!
레코로 ㅡ 그것도 어떨까하곤 생각하지만 리슈가 없는 GFSS-3214F가 정상상태가 아니라고 하는건 동의한다
함장 ㅡ ...!
베르다 ㅡ 그래 슬슬 시간이네
마스티마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든간에 지벨이 어떤 비겁한 수단을 쓰고 있든 관계없어 우리들은 동료들과 함께 반드시 리슈를 되찾고 티카와의 약속을 완수한다!
코로 ㅡ 갑시다요오오옵! 저도 이번에는 부재중이 아닙니다욥!!
[바르카] 훌륭한 전사(立派な戦士)/서브 스토리
바르카 ㅡ 하아
앙리 ㅡ 으음
바르카 ㅡ 아앙...
앙리 ㅡ ...마스티마와 수월하게 해나가는지 불안한가?
바르카 ㅡ 으햑!? 아...아...앙리!?
앙리 ㅡ 어재서 알았지?라는 표정을 하고있나?
바르카 ㅡ 어어어어째서 알았어!
앙리 ㅡ 이미 표정에 써있다
바르카 ㅡ 뭣!! 어...어디에!?
앙리 ㅡ 아냐, 써있진 않았다고
바르카 ㅡ 어느쪽이얏!
앙리 ㅡ ...상당히 혼란하고 있군
바르카 ㅡ 마스티마가 나쁜사람이 아닌건...알아 하지만 역시나 어떻게 다가가면 좋을지 모르겠어 너무나도 잡을곳이 없어보여서...
앙리 ㅡ 흐음
바르카 ㅡ ...나는 이엔투와 반디오네의 이름...더구나 이엑스의 있는그대로를 부정하는 말을 여태까지 들어본적이 없었어
앙리 ㅡ 바르카의 경우에는 신을 부정함과 동등하다
바르카 ㅡ 이엑스는 신과는 달라
이엑스는...이엑스는...
앙리 ㅡ 그대의 태도를 보고있자니 그렇게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아무렴 과거에 뭐가 있었을진 둘째치고 바르카의 모습을 보고있으면 걱정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바르카 ㅡ ...걱정?
앙리 ㅡ ...바르카는 이엑스의 존재나 '모피스의 전사'로 있는것에 자신의 인격을 너무 의지하는듯이 보인다 그것을 긍지라고 하기보다 그 이름을 더럽히면 안된다고하는 초조함같은 것이 먼저 나서지는 않았나?
바르카 ㅡ 그...런일은 없어!
앙리 ㅡ ...
바르카 ㅡ ...라고 생각해...나는...
앙리 ㅡ 우리들은 이엑스라는 것도 이엔투도 모른다 그대밖에 모른다
바르카, 내게서 말하자면 이엑스도, 이엔투도 다른 모피스전사도 모르는 나에게서 말하자면 그대는 훌륭한 인물이다
바르카 ㅡ 에엣...?
앙리 ㅡ 전투가 무서운 것임을 알고 결코 전투를 좋아하지 아니해, 허나 친구를 위해서 전투에 자신을 희생할 각오와 힘이 있다... 이것을 훌륭하다고 말하지 아니하고 무엇이라하는가
바르카 ㅡ ...생각...하지 않았어...
앙리 ㅡ ...
바르카 ㅡ ...생각하면 안된다고...생각했어
앙리 ㅡ 두렵지않은 전투따위 이 세상에는 없다 마스티마만큼 살아가지 않아도 나도 그정도는 안다 마스티마를 마주봄따위 간단하지 그대가 지금까지 함장들과 함께 지내온것처럼, 싸움도 마주보면 된다 그리하면 언젠가 동일한 우주에서 살아가는 자인 마스티마와의 다가가는 법도 보여오게 될것이다
바르카 ㅡ ...그럴까?
앙리 ㅡ 그렇다
바르카 ㅡ ...앙리는 가끔 아버지같아 왠지 안심이되네
앙리 ㅡ ...
바르카 ㅡ 앙리?
앙리 ㅡ 그리 있는거라면...
바르카 ㅡ 어?
앙리 ㅡ 먼저 간다 상담해줄 생각이었는데 반대로 내가 배우게되었군
바르카 ㅡ 에? 으에?
앙리 ㅡ 아무것도 아니다 간다
바르카 ㅡ 어, 으응... 극복이란건 어렵구나...
[티카] 가족의 상태(家族の在り方)/서브 스토리
티카 ㅡ 드디어야
리카르드 ㅡ 아
티카 ㅡ 여기까지, 길었어
리카르드 ㅡ 아
티카 ㅡ ...만약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어딘가에서 만난다면 아마 놀랄꺼야
리카르드 ㅡ 아
티카 ㅡ ...내일의 다글리스에서는 코로의 봉제인형이 내려온데
리카르드 ㅡ 아
티카 ㅡ 이봐요 혀엉!
리카르드 ㅡ ...아아, 미안 조금 생각할일을 했다
티카 ㅡ 후음, 그건 알고있어 그래서 무엇을?
리카르드 ㅡ ...아버지와 어머니를 찾을 방법이다
티카 ㅡ 아아!
리카르드 ㅡ 나랑 너가 이렇게 있는이상, 아버지와 어머니가 살아있어도 이상하지 않아 이 시대 다후티네에서의 전쟁이 끝난다면 어쩔지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 내가 생각하는 형태와는 훨씬 다르지만, 이렇게하여 너와 함께 어떻게든 해나가고 있다
마스티마가 있는곳에서 기다리면 언젠가 온다고도 생각했다만 그런 기다림의 방식을 할수없는건 마스티마뿐이야
첫째로 우리들과 동일한 이유로 만일 시기를 넘어서고 있다면 더욱 다른 장소로 날라가질 가능성도 있다 음, 사막에서 모래입자 하나 찾을법한 일이지만...
티카 ㅡ 후음...그렇구나 그러고보니 아버지와 어머니도 할머니와 할아버지도 싸웠으니
리카르드 ㅡ 뿔뿔이 살게되니 뿔뿔히 살게되는 결과로, 서로간의 연락은 취하지 않았고
티카 ㅡ 그래...! 그래도 우리들만으론 분명 어려워 항주함도 가지고있지않고
리카르드 ㅡ ...그것이 문제였지... 빌어먹을
티카 ㅡ 다른 수단은 없다는 느낌인걸?
리카르드 ㅡ 이런...역겨운 얘기군
[카린] 버베드마녀의 우울(獣の魔女の憂鬱)/서브 스토리
카린 ㅡ 마스티마, 잠깐 봐도될까?
마스티마 ㅡ 아앙?
카린 ㅡ 우리들...버베드의 마녀의 힘에 대해서는 알고있어?
마스티마 ㅡ 그래, 티카랑 리카르드에게 얘기는 들었고 코로와 레코로의 기록에서도 파악하고 있지
유감스럽게도 버베드의 마녀의 문장술은 지벨이 내가 발견한 문장을 독자적으로 발전시킨 것인듯해 해석은 아직 않끝났다 그렇기때문에 너에게서 그 문장을 삭제할수도 없어
카린 ㅡ 아아...
마스티마 ㅡ 듣고싶은건 그러한 거였나?
카린 ㅡ 나는 굳이 이 힘을 불길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지벨을 용서할순 없겠지만 이 힘덕분에 여우민족지위는 비약적으로 향상하였어 다만...이것에 의해 앙리의 동료들을 상처입히고 있던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니...
마스티마 ㅡ 흐음
카린 ㅡ 유사시 무력을 쓰는일을 주저해버릴지도 몰라
마스티마 ㅡ 그랬었군 뭐 상관없지 않나
카린 ㅡ 어?
마스티마 ㅡ 지벨에게 이겨도 져도 죽지않는한 네 인생은 계속된다 이것은 별개로 네 인생에 있어서의 최종결전도 뭐도아냐 나라면 아직 자기힘의 있는그대로나 옳고그름에 괴로워할수가 있어
망설임과 고민은 유사시 속박당한다고 생각될 경향이지만, 그것에 의하여 생겨나는 새로운 힘이 있는것도 확실하지 괜찮다면 전투가 끝난뒤 내가 연구해줘도 괜찮겠지
카린 ㅡ 부탁해도...좋을지
마스티마 ㅡ 지벨이 만든 문장술이라고 하는건 맘에 안들지만 새로운 문장이라는 것에 대하는 호기심은 그이상이야 원한다면?
카린 ㅡ 으에?
마스티마 ㅡ 지금당장이라도 연구해줘도 괜찮겠지? 앞가Sum의 문장은 너의 선천적인 것이냐? 아니면 '버베드의 마녀'의 문장이냐? 앙?
카린 ㅡ 히약!? 자자잠깐! 뭘 하는거야!?
마스티마 ㅡ 아항? 문장을 연구한다면 접촉해 보지않는 것에서는 시작하지 않을 생각이야?
카린 ㅡ 그...러한 일이라면 지금이 아니더래도 됬거든! 언...젠가 할맘이 든다면말이지! 이만 갈께!
마스티마 ㅡ 가.버.렸.다...
후후후, 뭐 저런 타입이네 좀 놀리는게 지나쳤나?
[웰치] 결전전야에 생각할일(決戦前夜に思うこと)/서브 스토리
웰치 ㅡ 잠깐 유인
유인 ㅡ 응? 왜? 웰치
웰치 ㅡ ...
유인 ㅡ ...?
웰치 ㅡ ...하아아압!!
유인 ㅡ 으갸악!? 뭐뭐뭐뭘하는겨 느닷없이!!
웰치 ㅡ 유인! 거기 차렷!
유인 ㅡ 으허!?
웰치 ㅡ 지금 너가 생각하지 않는건 뭐지!!
유인 ㅡ 뭘 말하는거야 느닷없이!
웰치 ㅡ 성지전쟁의 종결일지! 지벨을 쳐부시는 일일지!
유인 ㅡ 그...거야 알고...
웰치 ㅡ 그럼 어째서 지금넌, 아버지나 형의 일을 생각하고있엇!!
유인 ㅡ ...!? 으힉...!
웰치 ㅡ 몇년을 함께 있다고 생각해! 내 눈은 속일거라 생각했냐!
유인 ㅡ ...하하, 내가 졌다 사실은말야...
웰치 ㅡ 티카와 리카르드의 일을, 본인입장으로 바꿔놓고 생각했잖아 단순하네 유인은~
유인 ㅡ 웰치에게 단순하다던가 말하고싶진 않지만말야!
웰치 ㅡ 어차피 성실하고 좋은 애인 유인의 일이니, 몹시 썰렁한걸 말했지만 아버지나 형 입장상 그렇게 할수 없지 않을거라던가, 아버지의 입장이 되었다면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라던가 하찮은걸 생각하잖앗!
유인 ㅡ 그렇게 기합넣고 하찮다고 말하지마아... 이래뵈도 그런데로 생각할일이 있어서...
웰치 ㅡ 티카들과 너의 공통점따위 형제의 나이가 차이나는 일밖에 없잖아! 먼가 고민하는 일이라도 있어!?
유인 ㅡ 어...
웰치 ㅡ ...티카와 리카르드는 나이가 차이나도 옛부터 사이좋아서 이런 과혹한 지경이 되어서도 서로간에 함께 지지해주잖아!? 네 아버지와 형님은 널 지지하려고 이해하려고 해주었어?
유인 ㅡ ...!
웰치 ㅡ 난 알고있어 유인은 어떻게든 아버지와 서로 잘지내려고도 했어 향후 그럴 생각은 없어 곁에서 본다면 분명히 이해해 티카와 리카르드와는 다르다고
너가 그러한 점에서 더욱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은...에슬린 누님뿐이야!
유인 ㅡ ...아아, 확실하게도
웰치 ㅡ 누굴 위해서 고민해야할지 실수없도록 하라고 만일의 경우엔 소중한 사람의 일을 생각하고 싶겠지 굳이 락스타가문의 가족애를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이제부터의 전투...아버지나 형 일보다는 더욱 생각해야 할일이 있지않겠어?
유인 ㅡ ...음, 그러게 생각한대로네
웰치 ㅡ 그래서?
유인 ㅡ 앙?
웰치 ㅡ 누굴 생각할 작정인데?
유인 ㅡ ...웅웅...
웰치 ㅡ ...
유인 ㅡ ... 동료들의 일...일까?
웰치 ㅡ 쓰읍!💥
유인 ㅡ 참말로! 뭐냐고!
웰치 ㅡ 벼얼로오~ 기합넣었을뿐~
간다아~ 난 먼저 코로가 있는곳에 갈테니!
유인 ㅡ ...하아😑 이거참, 이 흐름으로 바꿔서, 그것은...뭘까?
10-04 발진함 동작순서
마스티마 ㅡ 모두 모였나
자, 발진함 동작순서는 코로와 럽츄어디 관제가 책임지고 관리하지만 출발하면서부터는 네게 맡긴다
함장 ㅡ ...!
코로 ㅡ 아아! 함장님이 그 자리에 앉아서 날아감이야말로가 우리의 함이지욥! 아아 이미 저 기쁘고기뻐서!
베르다 ㅡ 코로! 단단히 앞엘보고 운행햇! 야무지게 하라고!
코로 ㅡ 그래요그래욥! 지금부터 앞은 일절 방심도 하지않겠습니다!
마스티마 ㅡ 발진함과 동시에 엑스.지바에서 시공간소행의 문장을 루바리카와 바센 해저로 향하여 방사한다
아지루가 부상해옴과 동시에 주력포로 아지루를 파괴한다
함장 ㅡ ...!
티카 ㅡ 관제에서 허가가 나왔어! 코로와 GFSS-3214F, 시스템 올 클린(System all clean)!
리카르드 ㅡ 이봐 모두 단단히 벨트를 메라! 상당히 흔들린다!
코로 ㅡ 신생 GFSS-3214F, 발진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코로 ㅡ 예정항로와 매칭하였습니다! 마스티마씨!
마스티마 ㅡ 좋아 코로! 엑스.지바에 시공간소행 문장술발동 신호다! 아지루를 유인해내라!
코로 ㅡ 알겠습니다욥!!
== 전이 혹성 다후티네 == (惑星ダフティーネ) ==
10-05 지벨의 환영
바센 제국성 장군집무실
지벨 ㅡ 음
리슈 ㅡ ...!
지벨 ㅡ ...크크크...역시나 여하튼 다시금 아지루를 떠오르게할 생각인듯하군
리슈 ㅡ 함장...모두들...
지벨 ㅡ 환영해줘라
리슈 ㅡ 저...저것은!
지벨 ㅡ 후후후 엑스.지바에서 보낸것과 같은 문장생물이다 이정도로 녀석들을 추락과 동시론 생각하진 않지만 다소의 위협은 되겠지
리슈 ㅡ 너어, 날 화내는것만 말하지만, 뭔가에 협력시키고싶진 않아!
지벨 ㅡ 당연하다 말했겠지? 그 힘은 의지에 관계하지 않고 내 힘이 된다고
리슈 ㅡ ...!
지벨 ㅡ 자...어떠한 발버둥을 보여줄까나...기뻐서 견딜수 없군
10-08 울리는 경보음
코로 ㅡ 월영의 사다리 및 아지루 상륙과 기동이 거의동시에 관측되었습니다! 아지루 상륙 예측포인트에 향하여 급행합니다!
바르카 ㅡ 진행방향에 장애발생! 거대한 무수의 문장반응이 출현!
리카르드 ㅡ 스크린을 띄워라!
스크린을 띄우니 몬스터들이 보인다...
유인 ㅡ 이놈들, 코스모-시티를 습격했다던 녀석들과 동일한 모습을 하고있지않아!?
티카 ㅡ 어떻게 생각해봐도 우연이 아니야!
코로! 갈수있어!?
코로 ㅡ 맡겨주십시오! 제가...(퍽)💫
마스티마 ㅡ 내가 엑스.지바의 기술을 결집하고 개조한 코로가 질리가 없다!
가라 코로! 박살내는거다!
코로 ㅡ ...예에입
함장 ㅡ ...
베르다 ㅡ 함장! 당당하게좀 해봐!
함장 ㅡ ...!
코로 ㅡ 예엡! 요사스럽게 흔들립니닷!
여러분, 충격에 대비한 자세를 부탁드립니다!
웰치 ㅡ 으오오오오!?
코로 ㅡ 생각보다 수가 많습니다! 리카르드씨! 앙리씨! 화기관제 일부를 부탁할까욥!
앙리 ㅡ 알았다! 우현쪽은 맡겨라!
리카르드 ㅡ 이쪽도 아마추어다! 좌현쪽을 인수하겠다! 으랴아아아아!
유인 ㅡ 괭...장해...! 저 빛포탄...일격이 저런 위력이라니! 어? 야, 웰치!?
웰치 ㅡ (호기심발동)아아아아아아!! 나도 하고싶어어어어어!! 격추해보고 싶드아아아아아앙!!
유인 ㅡ 이 바보녀석 앉아있어! 이렇게 흔들리는중에 서서걷는...
웰치 ㅡ 으와아악!?
카린 ㅡ 봐! 저쪽도 묘한 빛을 쏘고있어! 적의 공격이야!
코로 ㅡ 이렇다할일은 없습니다! 쉴드 전개! 강행돌파합니다!
함장 ㅡ ...!
베르다 ㅡ 괭장한데! 모든 포탄을 박았는데도 쉴드효율이 93%를 유지하고 있어!
코로 ㅡ 맡겨주세욥! 이대로 한꺼번에...
얼레!?
레코로 ㅡ 함내센서에서 이상을 확인! 등록되지 않은 생명체가 우현방향에서 발생!
티카 ㅡ 농락당하고 있었네...! 아마도 함내에 저녀석이 출현하고 있을꺼야!
레코로 ㅡ 티카의 추측을 긍정한다! 좌현거주구역에 코스모-시티를 습격했던 것과 동일한 형태의 문장생물의 발생을 확인하였다!
티카 ㅡ 레코로! 나는 잠깐 다녀올께! 일단 의료시스템을 준비해줘!
레코로 ㅡ 알았어!
함장! 함내 습성컨실러에 물자를 할애하고 싶다! 이 흔들림속에서 백병전은 불가능하다!
함장 ㅡ ...!
리카르드 ㅡ 알았다 야 코로! 습성컨실러에 물자를 돌려라! 화기관제는 나와 앙리로 좀더 부담을 늘린다! 주변주역의 문장반응잔여수에서 계산하여 백병전에 걸리는 시간은 그리 길지않아
바르카 ㅡ 티카아가씨 혼자로는 시간내에 제거하기 힘들겠지! 함장!
함장 ㅡ ...!
유인 ㅡ 당연하지! 우리도 간다!
웰치 ㅡ 이제서야 우리차례네! 티카혼자 가게하지않앙!
카린 ㅡ 그대신, 시원섭섭해서 미안하지만말야! 이 배 안은 우리가 전력으로 날뛰어도 괜찮은거지!?
코로 ㅡ 상관없습니다...라고 말할 참이였습니다만, 될수있는한 배틀-시뮬레이터로 유도를 해주신다면야 나중에 수리가 편해욥!
유인 ㅡ 저녀석을 유괴하면서 피해를 진압하는 전투인가 이거 꽤나 커다란 전투가 될것같은데?
티카 ㅡ 괜찮아! 출현한 구획 바로옆에 시뮬레이터가 있어! 가자! 모두들!
리카르드 ㅡ 티카! 주의하여 진행해라!
티카 ㅡ 알았어!
10-07 전쟁종결의 싸움
앙리 ㅡ 함장! 코로! 마스티마!
함장 ㅡ ...!?
앙리 ㅡ 다후티네 해상에서 거대문장반응을 확인하였다! 아지루가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마스티마 ㅡ 후후후 코로, 준비는 되었지!
코로 ㅡ 하...지만, 주력포의 발사중은 함내의 습성 취소기능이 반감합니다! 티카일행에게 위험이!
마스티마 ㅡ ...들었냐 티카! 냉큼 함내에 잡것들을 처분하고 돌아왓!
유인 ㅡ 이런이런, 지 좋을데로 말해주는구나
티카 ㅡ 문제없다고! 한번 싸웠던 상대이자 유인 형아들과 함께라면 눈깜짝할새에!
자아, 싹 해치우자!
유인 ㅡ 좀전의 레코로라면 졸도할법한 대사네!
카린 ㅡ ...들려온다 이 문 건너쪽이야! 손님들은 이 함의 승차감에 불만이 있는가봐?
웰치 ㅡ 밀항자가 대담하게도! 빠른걸음으로 시뮬따위에 쳐넣어 귀향길로 삼아주마~앗!
유인 ㅡ 그러게 성지전쟁을 끝낼지어떨지는 이 전투에 걸려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냐 어서 코로에게 아지루를 파괴하기 위해서도 이런곳에서 붙잡힐순 없으니까말야!
티카 ㅡ 문을 연다면 곧바로 밀어넣자! 시뮬레이터는 바로앞 대문이니!
웰치 ㅡ 가즈으아 이브봐아!
10-08 전초전 / 배틀
10-09 주력포 발사
앙리 ㅡ 티카일행이 했군! 함내의 문장반응이 소실하였다!
레코로 ㅡ 티카일행은 배틀-시뮬레이터 내부의 장치로 몸을 고정하였다!
마스티마, 함장!
리카르드 ㅡ 목표는 성지 아지루!
녀석들은 만사태평하게 떠올라간다! 조준을 완료하였다!
바르카 ㅡ 전방에 장애물없음! 시계(👁) 양호!
베르다 ㅡ 지금이얏!
함장 ㅡ ...!
마스티마 ㅡ 가라아아앗!!
코로 ㅡ 가겠습니다요오오오옵!!
아지루는 폭파되었다...
유인 ㅡ 괭...장한 충격이네 확실히 이 장치라던가 하는거로 몸을 고정하지 않았다면 배틀시뮬방 안에서 나가떨어졌을거야
웰치 ㅡ 지금것으로 아지루가 무너졌을까 조금은 보고싶어
카린 ㅡ 이것으로, 성지전쟁이라는 요인 중 하나가 없어졌구나 그뒤는 지벨을 쓰러뜨려 우리들이 전쟁종결로 향한 노력을... 티카?
티카 ㅡ ...
유인 ㅡ 뭔일있어? 기분이 않좋아?
티카 ㅡ 아...아니야... 아마 한결 잘나간듯한 기분이들어서 그러나 지금뭔가... 카린 언니는 느끼지않아?
카린 ㅡ 어? 뭔가...뭔가가...
웰치 ㅡ 뭐뭐얏!? 놀랬구만, 뭐가 있었어?
앙리 ㅡ 뭘까 이 반응은!?
유인 ㅡ 뭐지... 이번에는 뭐가 일어났냐!?
10-10 이변
리카르드 ㅡ 하하... 해냈구나! 아지루가 보일 형체도 없군!
베르다 ㅡ 진행방향에 있던 무리들도 차례차례로 사라져가고 있구나!
함장 ㅡ ...!
코로 ㅡ 예입! 아지루 및 내부 문장반응 모든것의 소실을 확인! 아지루의 파괴에 성공하였습니다!
마스티마 ㅡ ...이것으로 작전 제1단계는 완료인가 그뒤엔 지벨을...
앙리 ㅡ 뭐지... 이 반응은!?
바르카 ㅡ 다후티네 지표에서 수많은 문장반응이 나타났어... 잠깐만, 뭐지? 뭐야 이 수치들은?
리카르드 ㅡ 이봐 마스티마! 어떻게된 일인가 이것은!
마스티마 ㅡ 생각하고 있잖나, 좀 기다려
리카르드 ㅡ 생각하고 있는...게 아니잖아!
루바리카...바센...아니, 셴베릴 대륙의 모든토지에 이상문장반응이 출현했다! 이런 수는...이 수는 어찌 생각해도...!
코로 ㅡ 히익!
앙리 ㅡ 왜 코로! 무슨 일인가!
코로 ㅡ 바...센 황도의 모습을 포착하였습니다... 포착하였습니다만, 이건 이것은...너무나도...!
함장 ㅡ ...!
코로 ㅡ 알겠습니다 스크린을 띄우겠습니다...
띄웠습니다만, 가능하면 베르다씨는 보지말아주십쇼... 처참하기 짝이없는 광경입니다욥...
스크린에 보여지는 것은!?!?
리카르드 ㅡ 흐엇!!
앙리 ㅡ 이...것은...!
바르카 ㅡ 윽...너...무해...
베르다 ㅡ 뭐냐...뭐뭐뭐얏 이것은...!!
마스티마 ㅡ ...지베레제 2世🔑Ag...!
코로 ㅡ ...대륙모든땅의 수많은 사람들이 버베드화하고 있습니다! 관측데이터를 역산했더니 아지루가 사라짐과 거진동시에 버베드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설마하니 이것이 지베레제의 진짜 목적...?
레코로 ㅡ 버베드화한 인류일부에서 현저한 흉폭화가 인식되어진다! 버베드화되지 않은 주위인간에서 달려드는 자가 있다!
리카르드 ㅡ 도대체 무슨짓을 하는거냐 저녀석은! 빛말뚝에 꽂혀진 녀석이 대량으로 필요하다면 버베드의 마녀를 얼마든지 양산가능하지 않겠나!
앙리 ㅡ 더군다나...이상하군 버베드화한 자들의 다수가...하늘을 보고있지 않나?
바르카 ㅡ 하늘? 하늘이였어? 이것은 마치...!
마스티마 ㅡ 그 예상은 아마도 맞겠네
그들은...그들은 우리들을 보고있어!
베르다 ㅡ ...낸들 알게뭐야! 함장! 코로! 돌입이다! 이런 상황을 내비둬서 좋을리가 없어! 직접 바센상공으로 향하자!
함장 ㅡ ...!
코로 ㅡ 알겠습니다 이제는 이러쿵저러쿵 둘러댈수 없겠습니다! 티카일행들도 각오하여 주십쇼! 당초에 예상보다 훨씬 섬뜩한 상황에서 백병전에 돌입합니다! 가자고욥!
10-11 자연의 섭리
리슈 ㅡ 이것은... 너어, 대체 뭘하려...
지벨 ㅡ 나는 아무것도 하지않았다
이것은...그래에, 이들의 얘기를 빌리자면 '자연의 섭리'이지
리슈 ㅡ 자연...? 뭘 말하는...
지벨 ㅡ 마침 좀전에 성지 아지루가 파괴되었다 마스티마의 인도로 너네들 동료가 무엇을 했을까 그것과동시에 이들은 나타났다
즉 바꿔말하자면, 이 사태는 이브리슈, 널 도우려고 했던 동료들의 탓이라고 말할수도 있다
리슈 ㅡ 너어는, 너라는 녀서어어어어억은!!
지벨 ㅡ 그런 표정으로 곁눈질하지마 다후티네에 놓쳐진 상황을 변화할일없이 아지루를 파괴한게 누구의 짓일까하고 이렇게 되었겠지 그런 방아쇠를 당긴 원인이 이번엔 네 동료들이었다...라고 할뿐인 셈이지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것은 '자연의 섭리'이다
리슈 ㅡ 그만둬! 그만둬달라고! 인간들이 버베드화됨따위...그딴거...!
지벨 ㅡ 너내들이 버베드라고 부른다는 저것들...저 몸에 박혀진 빛이 무엇인지 생각한 적은 있는가?
리슈 ㅡ ...뭐엇?
지벨 ㅡ 육체에 박혀져 있음에도 광학적인 외관에서 상상할법한 육체의 손상, 유전자랑 문장력으로의 영향이 아닌, 다소의 흉폭성과 바꾸어 신체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저 빛의 정체를...알고싶지는 않나?
리슈 ㅡ ...어, 어째서 너가 그런걸...!
지벨 ㅡ 이것도 연구성과야 굳이 내가 준비한 것이 아니다 저것은, '안테나'이자 '봉침(縫い針)'인것이다
리슈 ㅡ 영문모를걸 말하고선 날 혼란시킬 속셈이지?
지벨 ㅡ 보면 알꺼다 자
리슈 ㅡ 헙!? 무슨일이야!? 버베드화한 사람들이 하늘로...!
지벨 ㅡ 아지루가 소실하여 마스티마가 준비한 새로운 문장에 부여할 영향을 제멋대로 하게되었다... 그들은 그 구멍을 매꾸는 것이지
리슈 ㅡ 구멍을 매꿔...? 뭘 말하는... 그것이, 우주로...!?
지벨 ㅡ 왜 너내들이 말한 '버베드'가 우주를 걸쳐서 존재하는지 생각한 적은 없었나? 왜 내가 쫓기고있는지 생각한 적은 없었나? 왜 버베드의 마녀들의 소환에 의해서 출현하는가 생각한 적은 없었나?
리슈 ㅡ 하악..!
지벨 ㅡ 시공단열의 검지와 보수...이것은 실로 간단히 알수있는 예시이지
월영의 사다리 덕택으로 이 혹성은 특히나 저것이 출현하기 쉬운 환경이다 특별히 지금은 아지루가 마스티마의 문장을 내버려뒀기 때문에 더욱그렇다
그들은 이 혹성의 시공간을 안정시키는 소중한 희생으로서, 다후티네 하늘의 별이 되어주겠지
리슈 ㅡ 넌...! 넌 어째서 태연하게 있는거야!
지벨 ㅡ 무얼 말하는가 나또한 마음이 아프다 그러니 사람들이 하늘로 사라져버리는 이런 현상을 그칠 방법을 가르칠...
리슈 ㅡ ...허어?
지벨 ㅡ 너의 소환문장술, 그것조차 있다면 그친다 내 검은 원반을 사라지게 하듯이 너가 생성한 원반을 녀석들에게 쌓아올리는 것이다 그리하면 그들의 희생을 저지한다
리슈 ㅡ ...! 그...러한 입발림에...!
지벨 ㅡ 못믿는건 거기에 있는 저쪽들마음이야
나는 굳이 이 혹성인간이 몇명 마스티마가 저지른 짓의 희생이 되어 죽는것을...마음쓰지 않는다 게다가 내 자신에서는 이런 현상을 그칠 술법은 없으니
선택권은 이브리슈-네 손바닥 안에 있다
이브리슈 ㅡ 으윽!
지벨 ㅡ 지금부터 넌 자유야 무엇을 해도 상관하지 않겠다 내가 맘에들지 않아서겠지 원한다면 지금당장이라도 나와 싸울텐가? 도전을 받아 이에 응할건가?
리슈 ㅡ 이게...이게...이게에에에에에에엣!!
지벨 ㅡ 나는 너의 판단을 언제까지라도 기다리지! 시간을 걸고 잘 생각해서 결론을 내어주게나... 크크크...!
이브리슈 ㅡ 당신은... 당신은 인간이 아냣!
지벨 ㅡ ...인간이다
리슈 ㅡ !
지벨 ㅡ 나는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인간이다 자신의 원망을 위해 노력을 아까워하지 않고 좋아하는 자를 되찾기 위한 싸움...그냥 인간이다
리슈 ㅡ ...여하튼 너와 나는 살아가는 세상이 마치 딴판이구나...
좋아
지벨 ㅡ ...호오~
리슈 ㅡ 네 예언을 성취시키는 것은 짜증나지만, 좋다고 시험해주지...
지벨 ㅡ 그럴 기분이 들었나?
리슈 ㅡ ...나는 동료들을 믿고있으니
만약 이 앞에 무슨일이 일어나도...내 동료는 절대로 이 혹성을 못본체하지 않아 내가 저지른 짓을 어떻게든가 해주지 물론 나도 이 앞에 어떤 절망적인 일이 일어나도, 결코 무릎꿇지않앗!
보라구 지베레제!
네 바라는대로 써줄께! 소환문장술!
《빛나는 별이요! 그들을...다후티네의 사람들을 이끌어 등화가 되리라!!!!》
10-12 등화의 여파
리슈 ㅡ 버베드화된 사람들이...멈췄어...? 진짜로...? (한차례 진동이 울리고)뭐...뭐지!?
*자막없는 애니메이션 대사입니다
{지벨 ㅡ 왔구나...나왔다고 엑서사이져! 세계는 청정(清浄)한 세상을 되살아나게 해!
리슈 ㅡ 공간이 갈라져...!! 저...것은 다후티네?}
이 공간의 균열은 우주로 이어져있어?
지벨 ㅡ 그저 우주라고 생각했나! 이것은 '신세계'야!
저 다후티네는, 병립하는 세상인 또하나의 다후티네야!
리슈 ㅡ 또 하나의...?
지벨 ㅡ '수왕'에서 오리지널을 하나에서 '복제'했던 쪽이 얼마나 손쉬운 일이었던가!
나의...우리의 '엑서사이져'야말로가 답이었어!
자...돌아가자, 이브리슈... 이런 세상에서 더이상 볼일은 없다
리슈 ㅡ 놔...놔줘!
'신세계'가 뭔데! 난 그런곳에선...!
지벨 ㅡ 무얼 말하고 있는가? 누가 '신세계'로 간다따윌 말했나? 이것은 우리 힘의 증명에 지나지않아 내 목적은 세상과 세상의 '틈새'다 이쪽과 마주보는 경.계.
그곳에서 있어야할 곳으로 돌아가자, 자...
리슈 ㅡ 싫...엇!! 난...나는 할일이...!
지벨 ㅡ 우리들이 이이상 이런 세상에서 할일따위없다 시간을 들이게하지 말아주게나...
리슈 ㅡ 싫...싫다고, 내려놔, 나는 저런...저런 곳에서...! 저런곳에는 돌아가고 싶지않앗!!
베르다 ㅡ 리이슈으으!!
10-13 하늘을 베어가르는 전함
지벨 ㅡ 내 목적은 세상과 세상의 '틈새'다
리슈 ㅡ 싫...싫다고, 내려놔, 나는 저런...저런 곳에서...!
베르다 ㅡ 리이슈으으!!
리슈 ㅡ !?
지벨 ㅡ 제길, 끝까지 끝까지...!
쫓아오고 싶다면 쫓아오는게 좋아! 허나 세상의 틈바구니에 들어간 너내들이 다시 '원래의 세상'으로 돌아간다 생각하지마!!
이리왓!!
리슈 ㅡ 끼약! 함장! 코로! 베르닷!!
베르다 ㅡ 리슈!
코로 ㅡ 리슈씨의 모습을 광학적으로 확인! 지베레제도 옆에 있습니다!
유인 ㅡ 지벨녀석, 리슈를 대체 어디로 데리고갈 속셈이냐!?
베르다 ㅡ 빛나는 마물이, 공간을 베어가르고 있어! 지벨은 저 균열을 지나가려하고 있진않을까!?
리카르드 ㅡ 어떻게 된거냐 공간이 도려낸 상태로 안정되고 있다고!
바르카 ㅡ 광학영상에서 추측컨데, 균열 건너측에 있는 혹성은 다후티네야!
유인 ㅡ 다후티네!? 그렇다면 저 균열은 아직 하늘위--우주로 이어졌다고 하는거야!?
마스티마 ㅡ 아냐...여튼 그런게 아닌듯하다... 저것은 여튼 평행... 아니다, 복제인가!
바르카 ㅡ 복제!? 우주를 복제한다고!?
코로 ㅡ 리슈씨와 지베레제씨가 공간균열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쫓아가욥!
이익!?
바르카 ㅡ 둘의 반응이 사라졌어...!?
유인 ㅡ 사라졌다고...!? 균열저편에 간게아냐!?
마스티마 ㅡ 그래그래, 지벨녀석 그랬구나
앙리 ㅡ 단열을 고정하고 있는 마물이 이쪽으로 향해온다! 균열이 흔들리기 시작했어!
베르다 ㅡ 균열이 닫히고 있는거야!? 이대로는 둘을 쫓아갈수 없게되!
함장 ㅡ ...!!
마스티마 ㅡ 허둥데지마 티카의 시간소행을 보고 아지루를 서둘러 해체한 보람이 있군 마주보는 세상을 잇는 균열을 고정하는 기술이라면 이 우주의 인간이 벌써 만들어내고 있다 코로!
코로 ㅡ 시공간경계 고정, 납득하였습니다!
리카르드 ㅡ 무얼 하는건가!
마스티마 ㅡ 상세한건 지벨을 쫓아 다다른뒤 말해주지 티카의 두번 시간소행과 아지루 최후의 검은구체 이 둘의 사태를 연구하는 중에 내가 만일을 대비하여 코로에게 탑재한 기능이 있어 이렇다할일은 없고 열려진 시공간 단열경계를 고정하여 왕래할수 있도록 할뿐인 거였지만...너는 그 이름을 들은 적이 있는가?
함장 ㅡ ...?
마스티마 ㅡ 최초에 이 기능을 만들어낸 자는 발동의 키가 되는 그것을 '진실의 눈동자'이라고 부른것같아 과연 그 이름을 붙인자는 어떠한 진실을 눈동자에 비추려 했던것일까...?
코로 ㅡ 공간균열을 고정하였습니다! 마물들의 공격은 함에는 별로 영향은 없습니다!
마스티마 ㅡ 이대로 진행해 녀석의 목적은 '곁'에가 아냐 '틈새'이지
코로 ㅡ 함장님!
함장 ㅡ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티카 ㅡ 균열경계에서...우주가 서로 녹는거같아보여
마스티마 ㅡ 반드시 그것도 틀리다고는 할수없어 허나 우리들이 향하는 곳은 늘어선 우주가 아냐 그곳의...틈새이지
앙리 ㅡ 틈새...어쩌면, 아지루의 '수호자'가 말했다던건...!
마스티마 ㅡ 말그대로야 너네들이 아냐
아지루의 수호자가 배제하려고 했던건...저기 지벨이였어
유인 ㅡ 빛이...!
코로 ㅡ ...공간을 넘어섰습니다!
10-14 세상의 틈새
베르다 ㅡ 이것이 세상의 틈새인가? 그렇게 말하기엔 너무나도...
카린 ㅡ 바센 제국성과 비슷하네
유인 ㅡ 그럴까... 루바리카의 왕성으로도 비슷한 기분이 들지만...
바르카 ㅡ ...예전에 아버지가 보여준...시간의 회랑으로도 보인다...
웰치 ㅡ 본적없는 것일뿐인데도 본적이 있는듯한 것들뿐인 느낌도 들어... 불쾌해 뭘까, 이곳은
마스티마 ㅡ 틈새를 가는 자의 의식을 투영하여 그 모습을 변화한다 지금은 이 틈새를 열은 지벨이야말로가 주인이고 녀석의 이미지가 강한 이 틈새로 비춰지고 있는거겠지
서둘러 녀석이 틈새를 벗어난다면 급히만든 진실의 눈동자만은 시공간단열을 고정하지 못해 틈새에 쳐진다
10-15 틈새에 서식하는 것들(1) / 보스전
10-16 소환의 전설
리카르드 ㅡ 하지만 왜그런지 때마침, 이런곳으로 발을 들여놓음따위로 구성했군
마스티마 ㅡ 너에게는 이전에 얘기했겠지 아지루와 비슷한 시설...아니지, 시설은 우주속에 있다는걸 그중 여러개는 네데가 건축을 계획하고 있던것도 포함되었어
어쩌면 그 시점에서 벌써 존재한 평행우주 여러개를, 네데는 발견하고 있던것이다 그래서 제1차 10현자방어계획과 병행하고 또하나 통치를 유지하는 방법을 고안해내었다 그것이 평행세계로의 전이
리카르드 ㅡ 정신이 있는건가 평행세계따위것을 정말로 있다고하여 그곳에는 그곳에 살아가는 녀석이 있잖나! 자신들의 세상을 그대로 해옴따위는 할리가...
마스티마 ㅡ 일반적으론 불가능하지 허나, 네데는 그것을 하려고하여 최종적으론 실행하였다 평행세계끼리의 접촉에 의해, 한쪽세계의 있는그대로를 왜곡하여 완전히 붕괴되어 버렸다 지벨의 경우 엑서사이저는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은 알고있다 그것을 출현시키려고도 하는일이 있을것이다 그렇게되면 나중에는 별반 고생은 하지않았지
녀석이 이브리슈와 카린.케이슨에게 구속하고 있던 이유는, 무엇보다 소환문장술이다 그리고 기존 소환문장술이 불러낸 '소환대상'은 대게의 경우 어느 장소에서 불러내면 시세가 정해져있어
카린 ㅡ 어느 장소라니?
마스티마 ㅡ 마계...라고 불려지는 곳이지
웰치 ㅡ 마계라니... 아이를 지향한 그림책이지 않을까...
마스티마 ㅡ 하지만 사실이다 잘알려진 크림존-레어의 문장술 등은 특히 그렇게 분석되어있어
바르카 ㅡ 그러고보니...아버지의 여행 동료분에게서 마계의 짐승을 소환하는 문장술사가 있다고 들은적이 있어
마스티마 ㅡ 마계는...이것은 어디까지나 내 추측인데 수많은 평행세계 속에서도 월등히 않좋은 코스를 더듬는 우주이지 본디 소환문장술은, 그러한 평행우주에서 뭔가를 불러내는 술법이야
카린 ㅡ 하지만 내가 부른 '버베드'들은 모두 다후테스의 생물이었다고
마스티마 ㅡ 그것도 어쩌면 너네들이 아는 '다후테스'가 아닌곳에서 내려왔을지도 몰라
카린 ㅡ 그것은 그걸로서 뒷맛이 개운치않은 얘기네
앙리 ㅡ 허나 그러자니 리슈의 문장술은...?
마스티마 ㅡ ...이이상은, 내가 직접 조사해도 판명될지 어떨지는 몰라
우선은 이브리슈와 녀석을 되찾으면서부터야
10-17 틈새에 서식하는 것들(2) / 보스전
10-18 대치
지벨 ㅡ 왔는가...
리슈 ㅡ 함장! 모두들!
함장 ㅡ ...!!
베르다 ㅡ 리슈! 다친데는!
마스티마 ㅡ ...이상하네 바로 도망가면 좋을것을, 왜 우리들을 대비하려는듯 동작을 취하나?
웰치 ㅡ 그딴거 알게뭐야!
거기 너! 리슈를 돌려줘!
카린 ㅡ 하는김에 여태까지 해왔던 짓을, 모두 되갚아야겠어
지벨 ㅡ 빚이라...
유인 ㅡ 항복해라 지벨! 이곳에서 너가 무엇을 꾸미든 우리들은 그것을 모두 깨부신다! 무고한 싸움은 이제는 그만둬!
지벨 ㅡ 무고한 싸움...이라? ...뭔가 착각을 하고있나본데 내가 이곳에서 멈춰선 것은, 만일의 경우 너내들을 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기위해서야 특히...마스티마, 넌 오래 살고 있는만큼 비장의 수단에 끝이 보이지않아 설마, 저 위성에서 나올 배짱이 있다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마스티마 ㅡ 이래봐도 책임감은 남만큼 있는 예정이라서 말이지
지벨 ㅡ 흐음 그러나 그 판단은 결국 실수한거다
마스티마 ㅡ ...뭐라?
지벨 ㅡ ...보는게 좋아
웰치 ㅡ 뭐...지? 저어기 성의 창문쪽에서 뭔가가...
리카르드 ㅡ 이크! 저것은...!
지벨 ㅡ 지금의 엑스.지바의 영상이다 아지루가 파괴된 영향은 생각외로 다방면하게 끼치고 있는듯하군
바르카 ㅡ 무슨 뜻이냐! 대체 이 어느놈이...!
지벨 ㅡ 나는 힘있는한 두.세마리의 문장생물을 풀어놨을 뿐이지만... 이브리슈가 '엑서사이져'를 내리지않았던 다후티네 인간들인지, 완전히 변이하여 엑스.지바까지 도달, 너가 새로이 생성한 문장을 목표로서 날뛰고 있던거겠지 더욱더 내 제어밖에 있는 사상이다 추측할수밖에 없겠지만
티카 ㅡ 그...그럴리가! 코스모.시티가...!!
마스티마 ㅡ ...
지벨 ㅡ 너가 달에서 나오지 않았다면 어쩌면 지켜졌을지도 모르는데 그렇지, 마스티마...?
티카 ㅡ ...용서하지 않앗!!
베르다 ㅡ 티카!!
지벨 ㅡ 훗 직성이 풀렸나? 루바리카의 '다후테스 사자'여
에레인따위 이름댄 그대가 설마 제국성에 나타났던 저 애들일줄은 곰곰히 이 세계의 현상은 날 놀래게 해주는군
티카 ㅡ ...저 날부터...날 앞에두고 도망칠수밖에 없었던 나는, 이미 없어!
리슈 언니는 돌려받겠습니다!
바센 제국군 지베레제 총사령관! 오늘이때, 성지전쟁은 끝나는거야!
지벨 ㅡ ...좁아
티카 ㅡ 엣...
지벨 ㅡ 생각이 얇아...어리석군...
어디까지 가서도...그대들은 결국엔 그정도의 존재다...
허나 그래도 여기까지 왔다 나는 결단코 방심하지 않아 여기까지 발을들인 그대들을 결코 과소평가하지 않아
만에하나 억에하나라도 가능성이 있는이상, 그대들을 이 앞에 지나가게 할순없다 그렇게되면 여태까지의 일들이 모두 수포가 될 가능성조차 있어 그러므로, 이곳에서 제거한다
리카르드 ㅡ 이 앞이라고!?
지벨 ㅡ 그대들의 환경에서는 결코 도착하면 아니되는 곳 이 앞에 나아가는건, 나와 이브리슈뿐
마스티마여, 일찍이 그대들의 '낙원'은 실로 어리석은 길로 빠지는 거였나?
마스티마 ㅡ ...그런 옛날옛적일은 이젠 상관없잖아 중요한 것은 지금과 미래야
지벨 ㅡ 지금과...미래...
그런 것은 그대들에게는...없어!!
한편의 가능성조차 지금 이 앞에서...내가 깨부신다!!
유인 ㅡ 그딴거 될까보냐! 드디어, 이제서야 여기까지 왔다고! 너 혼자를 위해서 이이상 우리의...우리들의 '우주'를 위협하게 하진않겠어!
지벨 ㅡ 잔말마라!
《암흑별아! 그들을 꾀어 암흑이 되리라!
날벌래들을 한조각 조차 남기지 않고 구축하여라!》
10-19 최종결전 / 보스전
10-20 갈망의 끝에서
지벨 ㅡ ...으극...! 이럴수가!!
유인 ㅡ 지금중으로 리슈를!
티카 ㅡ 맡겨줘!
지벨 ㅡ 너...내드을! 암흑별이여...으악
그오옥!?
리슈 ㅡ 다들...고마워!!
티카 ㅡ 레코로! 리슈 언니의 바이탈-체크(Vital-chek)를!
레코로 ㅡ 이브리슈의 체력데이터에 현저한 징후는 없음!
함장 ㅡ ...!
리슈 ㅡ 아무일없어, 함장! 아주 무사해!...랄까 몇명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마스티마 ㅡ 너가 이브리슈냐 자기소개를 느긋이 할순없지만, 우선은 무사해서 다행이야
티카 ㅡ 말하고싶은게 많이 있다고 꼭 무사히 돌아가자! 리슈 언니!
리슈 ㅡ 알았어! 그런데...어?
넌...누구야? 리슈 언니라고 방금 불렀는데
함장 ㅡ ...!
리슈 ㅡ 뭐어!? 티카!? 이 사람이!?
함장, 뭘 말하는거야!?
베르다 ㅡ 여러사정이 있어서 티카는 성장했어! 그곳에 있는 마스티마의 앞에서말야! 그이상의 상세한 설명은 나중에!
리슈 ㅡ 저 사람이 마스티마...?
알았어! 그대신에 내가 없는 동안의 일들을 단단히 가르켜줘!
티카 ㅡ 당연하지! 하지만 지금은 이곳을 나오는게 먼저야! 코로!
코로 ㅡ 예입! 리슈씨의 무사를 확인했다면 이미 저희들은 승리인거나 마찬가지이죱!
유인 ㅡ 끝이야, 지베레제! 너의 패배야!
웰치 ㅡ 이봣! 적당히 포기하시고 포승줄에 동여매라고!
지벨 ㅡ ...패배? 포기?
무얼 착각하고 있나? 방심은 하지않았을것이다... 그런데도 내가 무릎을 바닥에 붙였다... 여기 틈새에 의해서...내가...내가...믿기어려운 일이야...
하지만 사실이지 마스티마, 이것은 그대의 힘인가? 아니야, 그대뿐만이 아니지 이 세상의 자들 모든것에 대비하고 있는 힘 나는 그리 생각하지
그대들은 강해! 우리의 적이될 강대한 존재 그렇다면...나도 전력으로 다가서마! 이 목숨을 걸겠다
함장 ㅡ ...!!
지벨 ㅡ 그대가...그대가 모든것의 중심이군
함장 ㅡ ...!!
지벨 ㅡ 저 함이야... 그대들의 별바다를 순회하는 함...틈새에 있군... 결코 놓치지 않는다, 모든것을 깨부신다! 그걸 위해서는 이 세상의 규칙조차 전락하겠지!
암흑별아!!
베르다 ㅡ 뭐야... 무엇을 하고있냐!
바르카 ㅡ 형태가 변이를 시작하고 있어! 유전자레벨에서의 변이야! 뭐가 일어나는지 모르겠어!
웰치 ㅡ 이이상 뭘하는거야 저녀석은!? 이미 인간이 아니라고!
마스티마 ㅡ 처음부터 쟤는 자신이 '인간'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지않겠지...
(변이한 괴물의 형상을 보며)이것은...제1차계획의 10현자레벨...아니 그이상인가...
리카르드 ㅡ 알게뭔가, 아무튼 할수밖에 없잖나
웰치 ㅡ 그러게에 여튼 저녀석은 저언혀 반성할 기미가 없어보이고
카린 ㅡ 어떤 모습이든 이미 지벨은 우리들이 해치워야할 적이야
앙리 ㅡ 우리 친구와 동포와 이 우주에 원수인 자의 폭권을 이이상 허락하지는 않겠다
레코로 ㅡ 모두의 바이탈은 정상치를 유지! 결코 지진않아!
코로 ㅡ 우리들은 목표로할 곳이 있습니다! 이런곳에서 멈춰설순 없습니다
함장 ㅡ ...!
지벨 ㅡ 두번이나 너내들같은 자가 나타날줄은... 이곳에서, 없앤다!!
베르다 ㅡ 그건 우리들의 대사야...! 너가 흘려버린 눈물의 대가를 지불해야겠어!
리슈 ㅡ 나도...내 소중한 동료도...이런곳에서 쓰러지거나 하지않앗!
티카 ㅡ 가자! 다들!!
지벨 ㅡ 오너라!! 그대들의...그대들의 우주 그모든것을 이곳에서 부정한다!!
유인 ㅡ 부정따위 할까보냐! 나에게는...우리에게는 이 우주에서 꼭 지키지않으면 안되는 일이 있다고!!
10-21 이성을 넘어선 존재 / 보스전
10-22 결별의 의지
지벨 ㅡ 아직이다...! 이브리슈...돌아와...내 수중으로...!
웰치 ㅡ 또 또 변화한다! 끈질김에도 정도가 있다고!
카린 ㅡ 크윽... 이딴거 언제까지나 견딜수 없다고!
리카르드 ㅡ 죽기까지 계속 하는수밖에 없다! 기죽지마!
지벨 ㅡ 암흑별이요!
유인 ㅡ 크윽! 저것은, 버베드 말뚝의...!
바르카 ㅡ 또 힘이 증폭하려고 하는거냐!
지벨 ㅡ 이세상의 자들에게 내가...패배따위 있을리없어!!
베르다 ㅡ 으와아아아아!?
함장 ㅡ ...!
마스티마 ㅡ 안되...잠깐, 이것은 예상을 넘어서고 있어 ...저 힘은... 음?
리슈 ㅡ ...너의 그 힘...버베드의...
아냐아냐 엑서사이져의 힘 그자체인 것이야
지벨 ㅡ ...
리슈 ㅡ 답하지 않아도 되, 알아 그것이...모두 동일하다는 것
마스티마 ㅡ 문장이 동일해...? 무얼 말하는...
지벨 ㅡ 이브리슈...! 나는, 너를...
리슈 ㅡ 그런 꼴이 되기까지 날 얻고싶다는 마음가짐만은 칭찬해주지 그러나...강대해지면 내 동료를 쓰러뜨린다고 생각한 것이야말로가 네 부주의야, 지베레제!!
빛나는 별아!!
지벨 ㅡ 끄억!? 그아아아아아아악!?
리슈 ㅡ 그 버베드화한 인간을 그칠 힘이 내게 있다고 말했던건 너였어
베르다 ㅡ 리슈...?
마스티마 ㅡ 이것은...이 힘은...!
지벨 ㅡ 사...사라진다! 내가, 힘이...엑서사이져가...
이브리슈! 왜! 왜냐!
엑서사이져의 문장이 보였다면, 왜에!!
리슈 ㅡ 왜냐고? 그런거 정했잖아
네 목적이 뭐든 관계없어 넌 내 소중한 것을 파괴하려했어 그것만으로 내가 너와 함께 가지못하는 이유론 아주 충분하다고
지벨 ㅡ 아니야! 이브리슈!
소중한 거라고!? 나와 너의 소중한 것이란 그러한게...! 어째서!
리슈ㅡ ...사람이란건 변화해, 지벨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그래서 우주는...우주는 멋진 곳이지
지벨 ㅡ 이브리슈으!! 왜, 이제와서!!
리슈 ㅡ 난 알았어 이 우주 사람들은 약함따위 없어 지금, 넌 몸으로서 알았겠지?
나도말야, 여기까지 왔더니 빼앗길수 없어 아마 벌써 너와 난 서로 마음이 통하지가 않아
지벨 ㅡ 그럴리가! 아니라고오!
도대체 나는 무엇을 위해서!!
리슈 ㅡ ...신님을 자처하는 경박한 녀석...
될수있으면 두번다시 우리들 앞에 나타나지말아줘... 그것이 서로간을 위해서이니
지벨 ㅡ 이브리슈! 이브리이이이이이슈으!
안되! 그만둬어!!
* 자막없는 애니메이션 대사입니다
{리슈 ㅡ 빛나는 별아!
지벨 ㅡ 그럴리가...
리슈 ㅡ 그들을...이끌어 등화가 되리라!!!!
지벨 ㅡ 이런일이...어째서}
이브리슈! 이브리이이이슈읏!
안되! 그만햇!
리슈 ㅡ ...!(풀썩 쓰러짐)
티카 ㅡ 리슈 언니이!?
레코로 ㅡ 이런! 기절했다!
유인 ㅡ 지벨이 사라졌어... 무슨 일이지?
지금것은, 리슈가 혼자서...?
바르카 ㅡ 지벨의 반응은 주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그렇기는커녕 우리의 위협이 되는 에네르기 반응전체가, 여기 공간에서 소멸했어...
리카르드 ㅡ ...뭐였지 녀석의 얘기가 또렷하지 않아...
웰치 ㅡ ...희안하게도 너에게 동의해
더욱 이렇게 노파심에서 이겼다는 느낌을 원했지만... (흔들리는 소리)잉, 뭐얏!?
앙리 ㅡ 공...간이 기울기 시작하고 있다! 지벨이 소멸하고 이 공간을 유지할 힘이 사라진걸까!?
코로 ㅡ 지베레제가 엑서사이저라고 불리웠다던--빛나는 마물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공간붕괴는 그것이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함장 ㅡ ...!
코로 ㅡ 맡겨주십쇼! 여러분의 움직임은 남기지않고 포착하고 있습니다! 바로 전송수용하겠습니다!
베르다 ㅡ 리슈! 정신차려! 우리들은 이겼다고! 이젠 안심이야!
코로 ㅡ 여러분! 될수있는한 단단히 잡아주십시오! 전송을 개시하겠습니다!
카린 ㅡ ...잘가시오, 지벨님...
마스티마 ㅡ ...이브리슈...지베레제...너내들은...
== 전이 == 다후티네 주역(ダフティーネ宙域) ==
¤ 여행의 시작
3개월뒤...
유인 ㅡ 웰치? 야 웰치?
웰치 ㅡ ...
유인 ㅡ 뭐야, 있었어?
웰치 ㅡ 아아, 유인 왜그래?
유인 ㅡ 왜그래?가 아니잖아 에슬린 누님이 기념식전 자리를 모처럼 준비하고 있었는데 투덜거렸어
웰치 ㅡ 그래서 첨부터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었는데 난 굳이 그런 대단한것도 아니고, 본디 그러한 허세가 어마어마한건 싫다고 티카와 리카르드와 카린과 앙리가 해준다고 하니깐 그걸로 됬잖아
유인은 이런곳에 있다는 일은 게으름폈겠지 힘든건 말하지않아요~
유인 ㅡ 뭐, 그건 그렇지만말야
바르카 ㅡ ...난 어디에 있으면 그런거 좋아할뿐이지만
웰치 ㅡ 너가 표면에 나오니 얘기가 복잡해서 알기가 어렵잖아
자, 됐으니까 인수해온만큼 일하지 않으면 안되잖아 얼렁 도와줘
바르카 ㅡ 체엣...
유인 ㅡ 이거참... 뭐, 세상이 어떻든 우리길을 가는 웰치답다고 말하자면...~인 것이지만 나도 거들께 어떤일하면 되는데?
웰치 ㅡ ...유인, 너어
유인 ㅡ 웰치가 생각하는것 쯤이야 안다고
일을 서둘러서 정리하고픈 이유도말야
나도 함께야 에슬린 누님에게는 이미 얘기는 하고왔어
웰치 ㅡ ...그랬어? 고맙네
유인 ㅡ 이상하네
웰치 ㅡ 시끄럽 최근 희안해졌지만
유인 ㅡ 본인으로 말하지마
바르카 ㅡ ...뭘까, 이건 뭐였을까...으
《은하의 미아들》
평화식전회장
앙리 ㅡ 오늘 이 좋은 날에...긴 해에 인습에 잡혀진 바센과 루바리카 양국은, 항구적 평화조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한다
양국 대표는... 앞으로
티카와 바센 황제 등장
앙리 ㅡ 양국의 대표로선 아래, 성지 아지루의 소멸을 확인 그리고 양국을 습격한 재앙에서의 부흥을 위하여, 함께 서로가 손을잡는 순간을...
바센 황제폐하 및 루바리카 재상 에레인.브란슈 각하 그리고 저, '진실한 다후테스의 사자' 앙리앙르앙리의 이름에 의하여 역사에 길이길이 남긴다
티카 ㅡ ...이같은 날이 올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
황제 ㅡ 동감이다 그러나 짐도 이 눈으로 본것을 믿기지 못할정도로 완고하지는 않네
리카르드 ㅡ 바센 제국 황제폐하의 영단에 경의를 표한다
카린 ㅡ 루바리카 왕국 재상각하의 영단에 경의를 표합니다
티카 ㅡ 그러면 앙리앙르앙리씨
황제 ㅡ ...먼 쌍둥이별에 자리잡은 오넬센 대표여
티카 ㅡ 저희들의 역사 증인으로서
황제 ㅡ 그 기록을 부탁한다
앙리 ㅡ 알겠습니다 자, 서명을...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함장 ㅡ ...
코로 ㅡ 예엡, 여하튼 양국 평화조약체결은 평온한게 치뤄진거같아 안심하였습니다 이렇게 보면 카린씨도 앙리씨도 리카르드씨도 지위있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베르다 ㅡ 하지만...뭐가 어떻게 될련지는 모르는걸
리슈 ㅡ 진짜네 바센 황제가 다후테스에 날라가버리고 있기까지는 알지못하는건 아니지만, 깨어난 앙리의 동료가 그 황제를 도와주다니...
레코로 ㅡ 바센 황제에게 전사로서의 경험이 있음에야말로의 기적이기도 하다
미지혹성에서, 단혼자 끝내 살아간 저 강건함은 한탄할만하다
베르다 ㅡ 설마 마스티마는 여기까지 간파하고 저 카린의 목걸이를 만든거였어?
마스티마 ㅡ 내노라하는 나도 미래까지는 읽지못해 무언가를 한가지 틀리면 저 황제는 다후테스에서 죽어있겠지 그렇게되면 그만큼 신속한 평화조약이 맺어질리가 없어 모든건 우연이야
함장 ㅡ ...
마스티마 ㅡ 왜에, 그 눈초리는
사실이라고 티카가 성장한 모습에서 너내들과 재회한 뒷일은 내가 관여할수 없는 일이야 너내들이라면 생각해보면 알잖아
베르다 ㅡ 뭐, 어찌되었든간에 양국이 이렇게해서 평화가 된것을 끝까지 지켜봤다는건 경사스러운 일이야 이렇게해서 리카르드가 역사에 이름을 남긴 것으로, 미래에 대하는 영향도 최소한이 된거겠지...
이제곧 적당한 때가 왔구나
리슈 ㅡ ...그러네
마스티마 ㅡ 그래 슬슬 우리들도 가지않으면 안되겠네
베르다 ㅡ 으음... 옹?
리슈 ㅡ 어?
함장 ㅡ ...?
코로 ㅡ 저어...마스티마씨?
마스티마 ㅡ 앙?
코로 ㅡ 뭔가...무엇이 우리들에게 따라오라는듯한 말짓입니다만... 마스티마씨는 이후 엑스.지바로 돌아가겠죠...그렇죱?
마스티마 ㅡ 으음~ 걱정이되는 일도 있고말야
리슈 ㅡ 에?
코로 ㅡ 저어기요...
마스티마 ㅡ 후후후, 왜인 것인지 너...아니, 함장?
함장 ㅡ ...
코로 ㅡ 히익...!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유인 ㅡ 자,
웰치 ㅡ 좋아~
바르카 ㅡ 응!
티카 ㅡ 그러면~
리카르드 ㅡ 아아
카린 ㅡ 그래
앙리 ㅡ 갈까
레코로 ㅡ 준비완료
마스티마 ㅡ 선택의 시기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수시각 전...
코로 ㅡ 왠지 단기간에 상당히 많은 탑승객이 모였습니다
베르다 ㅡ 활기차서 좋구만! 난 대환영이야!
리카르드 ㅡ 칫...신세지는 신분이 아녔으면 여러가지 얘기할 일도 있겠다만
티카 ㅡ 형! 그런 불만 말하고 있는 것과 같이라고! 💥다들 나랑 다후티네의 미래를 위해서 줄곧 싸워준 동료들이라고! 욕은 용서하지 않을테니깐말야!
리카르드 ㅡ 알았다고알았어!
다후티네들과 헤어져야 하네
리카르드 ㅡ 하지만 정말로 괜찮은건가 너내들
유인 ㅡ 물론이에요 각자 결말을 내고 왔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있습니다
레코로 ㅡ 그렇게는 말해도 모처럼 다후티네도 다후테스도 평화로운 시대의 막이 올랐다 그럼에도 왜 다시 목숨의 위험도 많은, 난잡투성의 우주여행에 나서려고 하는것이냐?
앙리 ㅡ 그럼에야말로 우리는 그대와함께 가고싶은 것이다
코로 ㅡ 뭐, 이곳에 계신 여러분 모두, 벌써 탑승등록이 끝나있으니 태워드리는 일은 문제없습니다만...
베르다 ㅡ 음, 내가 말하지 않았냐, 이 여행은 기본적으로 함장의 고향으로 향해서의 편도승차권이라고 이 혹성계에는 벌써 돌아왔을지도 모르는거야 그래도 갈꺼야?
함장 ㅡ ...?
웰치 ㅡ 끈질기구만! 함께 가자고 말하면 가는거야! 이미 이것은 결정사항이라고! 너내들과 같이간다면 더욱 멋진 일, 본적없는 일, 많~~~이 보겠지? 그치? 나는 도움이 되니까말야!
카린 ㅡ 내가 바센에 있으면 루바리카사람들이 무서우니까말야
주전파였던 황태자전하가 버베드화 끝에 돌아가시어, 황제폐하와 원만하게 되면서, 내...'버베드의 마녀'의 존재는 이미 바센에서는 방해밖에 되지않아 그거라면 나도 실컷 보고픈거야 새로운 세상을말야
유인 ㅡ 우리들은 굳이 편도티켓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함장일행에게는 무엇을 말한다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코로의 함' 여행은, 더욱 자유분방한것같은 기분이 들어 그렇기때문에...나도 간다 다녀오라고 가족들이 말해주었어
베르다 ㅡ 가족들이?
유인 ㅡ 뭐, 주로 에슬린 누님이말야 언젠가 선물보따리를 가지고돌아와달라고 덤을 붙여서
베르다 ㅡ 그랬어...그랬냐
모피스의 사명은 문제없나?
바르카 ㅡ 난 이미 함장일행에게 따라갈수밖에는 살아남을길이 없으니까!
내리라는 것따위, 잔인한 이야기를 말하지말아줘!
리슈 ㅡ 💦걱정마, 그런건 문제없다고!
앙리 ㅡ 나도, 마스티마와 베르다의 뒷바라지로... 오넬센 주민들의 안전이 확약된 거라면, 다시 오넬센이 다후테스가 재난에 닥쳐왔을때에 대항할수 있게끔 바깥세상의 지식을 쌓아서 외출하고 싶군 우주로 여행길에나선 동포들의 미래에서도, 접할수가 있을지도 모른다 미약하게나마 힘을 보텐다 모쪼록 동행을 인정받고싶군
베르다 ㅡ 란뷰런스로서도, 작사병과 짐승화병 관련성으론 크게 연구할 필요성이 있으니까
오넬센이나 엑스.지바와 연계가 가능하다면 원하거나 이루거나하여...게다가, 바센 황제에게도 감사하지 않으면 안되겠어
마스티마 ㅡ 저 남자는 상당한 걸물이야
오넬센이나, 붕괴한 코스모.시티 주민의 이민을 받아들여줌만으로 고마운데도, 그 존재를 널리 세상에 계몽하여 성지전쟁을 종언으로 이끄는 일에 힘써주었어
이 결말은, 틀림없이 저 황제와 앙리의 '다후테스의 사자'의 공적이야 그리 생각하자니 모르는 은혜를 초래한 다후테스의 사자전설은, 꼭 잘못이 아닌 것일지도 모르지
마스티마, 정말로 올건가?
함장 ㅡ ...?
코로 ㅡ 아아...저어...어느 의미로 가장 의문인건 마스티마씨입니다만...
마스티마 ㅡ 앙? 왜지
코로 ㅡ 왜냐...가 아닙니다욥 코스모.시티는 파괴되었지만 엑스.지바 모두가 소멸한건 아니잖아욥? 저쪽에서는 아직 마스티마씨의 힘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이 있잖습니까 그럼에도 왜...
마스티마 ㅡ 굳이 저곳은 내가 항상 신세를 지고있는건 아냐 나도 유기생명체야 때로는 100년이나 1000년단위로 잠드는 일도 있다고 잠시동안 부재더라도 아무런 문제도 없어 내가 없는 동안에는 '라무다{2부 챕터9'를 참조}'가 모든것을 책임져 게다가...
리슈 ㅡ ...어? 뭔데?
마스티마 ㅡ 아냐, 나도 이 나이로 격에 맞지않은 새로운 모험으로 나가고 싶어졌어
뭐, 유사시엔 엑스.지바의 그랜드.다후트는 기동전함으로서도 기능하지 방위면에서도, 지벨같은 극단적인 녀석이 나타나지 않는한에야 불안은 없다
리슈 ㅡ 왠지 대단한 곳이구나, 엑스.지바는
티카의 성장얘길 듣고 관심있어서 좀 가고팠어
마스티마 ㅡ ...지금은 그만두는 편이 좋아
여러가지로 붐빌때라, 맘에 내킨다면 언젠가는...?
리슈 ㅡ 그것이 간단하지 않는다는 일은 너도 알고있잖아
뭐, 기대하지 않고 기다릴께 언젠가는 말이지?
마스티마 ㅡ ...그래
좋다, 모두 가자(3선택기를 마치면 이 선택기로)
베르다 ㅡ 자, 얘기는 정리되었어?
그러면 티카, 그리고 코로
티카 ㅡ 예! 베르다 언니!
레코로 ㅡ 음 여기야말로가 시작이구나
베르다 ㅡ 저당시의 약속을 완수하기 위해서 우리들은 이제서야 첫발을 내딛은거야 함께 가자고 티카를, 가족이 있는곳으로 돌아갈 여행으로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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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슈 ㅡ 생각해보니 눈깜짝할새라 상당히 오랜 일들이 걸쳐있었어 오늘은 그 첫걸음인거네
웰치 ㅡ 즐거운 일들, 듬~뿍 발견하자!
카린 ㅡ 지금부터 여러가지로 가르칠 입장이 되겠네, 잘부탁할께
리카르드 ㅡ 하아, 이 앞도 성가신 일은 계속되겠군
바르카 ㅡ 아버지, 아버지가 말씀하신대로 우주는 놀라움과 환호로 가득차있어요!
앙리 ㅡ 동포들아...지켜봐주게나 나는 새로운 세상을 지향하여, 언젠가는 돌아온다
마스티마 ㅡ 자아, 오래간만의 우주여행을...즐기도록 할까나
유인 ㅡ 스타오션으로의 여행...최고의 보상이지, 함장!
티카 ㅡ 가자! 모두들!
함장 ㅡ ...!
코로 ㅡ 여행의 시작이에요옵!
그당시, 나는 여전히 진실을 알지못했다...
At the time, I still not know the truth...
-- 챕터10 끝 --
여러분, 재미있게 보셨나요?
사실상 라스트-스토리 이지만요, 여러분들 스토리 어떻게 느끼셨나요?
이번것이 끝남으로서 다음 스토리에서는 스타오션의 국면이 될 새로운 진행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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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메트릭 리스트(ジオメトリックリスト) / 티카를 모티브
팩터1 표적과 원거리시 크리티컬발생율+15%
팩터2 회피거리와 회피속도+50%
¤ 리카르드의 고글(リカルドのゴーグル) / 리카르드를 모티브
팩터1 표적과 원거리시 피INT데미지-20%
팩터2 통상공격에 부여데미지 10%만큼의 추가히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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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베 작가님이 누구에요? | 19.05.05 17: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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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뛰는 마왕 작가라고 메인피디가 그러던대요 | 19.05.05 17: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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