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회차 하드를 끝내고 이번엔 하와이 dlc한번 해보고 ex-hard 끝내면 졸업할거 같네요.
전투는 지겨운건 아닌데 뭔가 단순한 느낌 발더스를 하고 나서 해서 그런가? 호쾌하게 이어져서 솔직히 이번 파판7 리버스 데모하면서 좀 짜증났는데 이건 그런건 없었어요.
스토리는 이게 가능한 일인가? 싶으면서 아 뭐 게임인데 어쩌라고 하면서도 얘네들 혹시 하와이도 지네 땅이라 생각하나? 하면서 플레이했다라는.
하지만 키류가 마지막 다테랑 헤어지며 감사합니다 할 때 좋았고 마지막에 에이지와 이치반이 외치는 굿트립 같은 표현은 좋았습니다.
이제 키류랑 작별할 수 있을거 같네요.
처음 용과 같이라는게 나왔을 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하질 못해서 극1이 나오고 나서 쭈욱 달려왔는데 항상 하면서 느끼는건 참 뭐랄까? 용과 같이는 어렸을적 즐겨가던 전자오락실 같은 게임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어서 나이들면서도 애착이 깊었던 게임인데 이번 8을 하면서 참 좋은 추억이었네 하면서 마무리를 지어 주어서 고맙네요.
즐거운 게임입니다. 정말.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2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