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engekionline.com/article/202501/31562
인터뷰어는 입담좋은 쿠리타 : 버추어파이터3 초대 타카 우승자, 솔칼장인,
아무래도 인터뷰어가 인터뷰어다보니 기존 잡지사의 약속대련에 가까운 뻔한 내용과는 다른 조금더 현실적인 부분을 다루긴 했습니다만..
읽다보면 욕도나오고. 지난 3년간 아오키의 인터뷰를 대부분 본 입장에서 순간순간의 면피용 말장난으로 보이는게 너무 많아 좋게 평가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인터뷰 질문자체는 지금까지 revo관련 인터뷰중에는 가장 수준높고 궁금한 내용이니 번역기로 풀버젼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보통이라면 질문과 답변 소개하고 개인적인 생각도 덧붙이겠으나 제가볼땐 의미가 없는 수준의 답변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저랑 다른의견 말하는거보다 본인이 무슨말하는지 모르는사람이 앞뒤가 맞지 않는 소릴 하는걸 정말 견디기 어려워하는 성격이라 이걸 정성들여 소개하기에는 질문수준에 비해 대답이 너무나도 하나마나하거나 먼소리야정도의 내용입니다. 아오키의 지난 4년간 인터뷰를 보면 답변하나하나는 크게 트집잡힐 발언은 없습니다. 문제는 전혀 상관없거나 말과 다른행동을 해놓고 답변만 저렇게 하죠. 이게 쌓이면 아오키 면상만 봐도 혈압이 오르게 됩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몇개 포인트라면
신규 코스는 나올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아직 계획은 없지만 그런 목소리가 얼마나 있냐에 따라선 바뀔수도 있으니 많이들 의견 보내 달라고 합니다.
버파es3년간 가장 많았던 목소리가 신규 dlc인데 답변을 이따위로? 대회때도 창에 도배가 되는 내용을 한번도 언급안하면서?
또하나.
집에서 복잡한 조작을 단순화 시키고 집에서 스틱소음때문에 힘들게 게임하시지 말라고 만든게 p로나가는 6_p. 랍니다.
그래놓고 모심기를 넣냐?
에라이.
질문만 모아서 대충 정리해보면
1.만드는데 얼마나 걸렸냐
2.밸런스 조정은 또해줄꺼냐?
3.슌이나 엘블등 기술이 맞지 않는 애들이 많은데 어쩔꺼냐?
4.추가 코스튬있냐?
5.대형업데이트는 또 있을수 있냐?
6.대전모드 이외에 트레이닝모드등에 변화를 줄수 있냐?
7.경직풀기없앨생각은 있냐?
8.다른 버파작품들의 발매계획은?
9.신규유저들이 접근하기 힘들어보이는부분에 해결책은?
질문은 나쁘지 않으니 읽어볼만은 합니다. 답변이 가관이라 그렇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