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말 그대로 드래곤 에이지의 팬덤을 만든 갓겜.
지금까지도 오리진을 능가하는 후속작이 없다라는 평가가 나온다.
유저평점 8점. 스팀평가 매우 긍정적.
드래곤 에이지 2
EA의 삽질로 탄생한 망겜.
사실은 드래곤에이지2가 아니라 외전격으로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나 EA의 농간으로 드에2를 달고 나와서 욕을 오지게 먹었다.
원래 외전으로 제작된 만큼 게임성이 상당히 다르다.
더 강화된 액션성. 좁아진 세계관. 열화된 동료들... 부족한 스토리 텔링으로 팬들에게 외면받으며, 스토리 DLC도 취소된다.
다만 스토리 텔링이 안좋은 거지 스토리 자체는 좋았다는 평이 있으며, 앵그리죠 피셜 7점 정도 되는 게임.
결론적으론 오리진에 비해 모든면에서 열화된 게임성과 EA의 만행에 억까당한 비운의 작품.
유저평점 4점. 스팀평가 매우 긍정적.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2에서 욕 오지게 먹고 바이오웨어에서 칼갈고 만들어 완성시킨 그해 고티.
다만 프롤로그가 1시간이 넘는등.... 초반 진입장벽이 있으며, 오픈월드를 채택하여 좀 지루하다는 평이 있다.(의미없이 넓은 맵)
본편 기준으로 미완성된 게임이란 평이 있었는데 그말이 맞다. 후에 나온 DLC로 그 미완성된 부분이 전부 완성된 고티에디션이 나왔다.
엘프 여자케릭으로만 볼수있는 솔라스 스토리가 존재한다고 한다?
유저평점 8점. 스팀평가 매우 긍정적.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
역시 EA삽질로 탄생한 망겜.
원래는 라이브 서비스로 개발되다 바이오웨어의 전작인 라이브게임 앤썸이 처참하게 망하자, 급하게 싱글게임으로 개발노선이 변경된다.
그탓에 싱글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어딘가 어색한 부분들이 존재한다.
사실상 드래곤 에이지의 완결편으로 호불호가 매우 갈리며, 시리즈를 말그대로 완결내어 버렸다.(DLC없음. 사후지원없음.)
액션성이 강화되다 못해... 그냥 단순한 액션게임이 되었고, 원래 드래곤 에이지에 존재하던 오리지널리티가 사라진 드래곤 에이지의 스킨만 쓴 무언가이다.
스토리는 나쁘지 않다는 평이 있으나 역시 스토리텔링이 매우 좋지 않고, 특히 동료 시스템은 왜 있나? 싶은 수준.
다만 스토리 후반부에 가면 드래곤에이지 특유의 뽕맛을 느낄수 있지만, 초중반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특히 대화시 대사 품질이 매우 나쁘다는 평이 압도적으로 강하다. (그 결과 작가들이 전부 해고당한다..)
3개월만에 40% 할인에 들어갔으며, 올해 겨울할인에 90%할인 확률이 매우높다.
앵그리죠 피셜 3점. 유저평점도 3점이다. 스팀평가는 복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