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짤들 보고 역하다고 생각해서 구입을 보류하다 결국 구매했는데요.
초반 진행중인데 난이도가 조금 낮은 것 빼놓고는 재미있습니다.
그래픽과 특히 애니메이팅은 정말 신경 많이 쓴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동료들 면상이 아름다운 배경과 좀 대비되는 면이 있네요.
액션은 아캄 보다는 약간 떨어지지만 그래도 손맛이 있습니다.
로그로 진행 중인데 액션이 꽤나 호쾌합니다.
후반으로 진행할 수 록 회피, 공격 원툴이라고는 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오리진 생각하면 시리즈의 전통성은 거의 사라졌다고 할 수 있겠네요.
사실 저는 드에 2부터 실망해서 시리즈에 별 기대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바이오웨어의 게임의 즐거움 중에 하나가 매력적인 연애대상이었는데요.
이 게임에는 자이헤라, 이모엔?, 모리건 등등의 캐릭터가 없습니다.
그래서 동료들은 아예 연애대상에서 제외하면 맘편합니다.저한테 이 게임은 아캄처럼 외롭게 홀로 싸우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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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시 난이도 선택 가능합니다 | 24.11.06 0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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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도중에도 난이도 변경 가능합니다. 난이도 뿐만 아니라 각 난이도에서 세부 설정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전 보통 난이도에서 적들 피 통은 좀 적게 줄였네요. | 24.11.06 0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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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가능하고 커스텀으로 변경도 가능합니다. 몹들 공격 빈도 (예를 들어 한번 공격하고 멍때리는 시간을 줄이는 고, 자주 공격하도록)를 높이고, 몹들이 주는 데미지는 낮추고, 피통은 낮출 수 있어요. 이러면 몹들은 빨리 죽는데 공격적이라 나름 박진감 넘치더라고요 | 24.11.06 1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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