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수령하고... 실질적으로 따지면 5시간이 더 넘기는 한데
컬렉션에 들어가보니 플탐 5시간 찍혀 있어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일단 이번 디맥은 대작이다 라고 생각되네요.
그동안 PSP에서 쌓아왔던 노하우 대 방출이라는 느낌이랄까요? 그럴만한 버그도 딱히 없고 게임도 너무나 잘 살려 있습니다.
특히나, 과거 구곡들을 넣은건 아무래도 신의 한수라고 생각됩니다. 옛날 곡들을 들으면서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온라인 플레이도 모르는 사람과 즐겨도 깔끔한 핑으로 즐길 수 있었고, 버튼과 난이도를 각자 설정할 수 있어서 사실상 대전의 느낌보다도 합주의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직 5시간동안 플레이를 해도 전곡 해금하질 못했습니다. 플레이타임을 위해 해금의 벽이 좀 높더군요... 35곡이나 남아있는거 보고 충격을....
여튼, 정말로 간만에 플스를 오랫동안 키게 만든 게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DLC 꾸준히 나와주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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