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이런쪽에 전혀 지식도 없고, 그냥 평소에 생각하던걸 쓴겁니다 ㅋㅋ
가능성은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라고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어요 ㅠ
옆동네를 보면, 각각 다른 리듬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하나의 팀에서 만들어서 전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죠
유X트를 하면 리플렉 비X의 곡이 해금된다거나, 혹은 팝X뮤직의 곡이 해금된다거나 등등.
네오위즈 모바일쪽에서만 나온 게임이 탭소닉, 탭소닉 링스타, 디맥 레이, 디맥 테크니카Q 이렇게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각각 너무 따로 놉니다.
같은 노래를 공유하고, 같은 회사에 속해있지만 전혀 별개의 게임으로 취급되는데, 이걸 한데 묶는게 어떨까 싶네요 ㅇㅅㅇ;;
말이야 쉽고, 또 어찌보면 말이 안 되는것같지만, 나름 '네오위즈 모바일'이니, 리듬 게임 하는 사람들만 확실히 잡아두어도 괜찮지않나 싶습니다.
유비X나 리플렉 X트의 뮤직팩의 경우 4곡이 450엔 (최근엔 500엔으로 올랐지만) 으로 그닥 싼 가격은 아닙니다,
게다가 신곡도 아니고, 아케이드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곡들이죠 (아이패드 버전 신곡도 얼마 후에는 아케이드쪽으로 이식됩니다)
근데도 2~3년이 넘도록 사후지원이 계속 되는것은 나름의 생태계를 구축하였고, 또 최근 업데이트분에서는 오락실 아케이드와 연동되는 기능까지 생겼기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 회사에서 만들었으면 적어도 팀을 크게 만들어 주기적으로 관리해야지, '게임은 한번에 확 벌어야한다'라는 마인드때문에 계속 게임이 버려지는것같네요 ㅡㅠ
카톡 귀속이 아닌, 아예 그냥 다 피망이나 네오위즈쪽 서버로 돌린다음에, 이걸 통합하는 시스템을 만든 뒤,
차근차근 서로를 이어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뭐 예를 들어 탭소닉 특정 곡을 몇 번 클리어하면 테크니카Q포인트를 준다던지, 테크니카Q를 플레이하면 탭소닉 음악 이용권을 준다던지, 혹은 양쪽에서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곡이 해금된다던지 등등. 사람들로 하여금 그 게임을 붙잡게 할 동기를 부여해야죠, 물론 지속적인 컨텐츠 추가는 당연한거구요.
아니면 예전에도 말했듯, 네오위즈 인터넷? 이 벅스쪽이랑 연계되어있으니, 테큐니카에 신인 가수나 컴백 가수의 노래 한곡정도를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게 하는것도 어떨까싶네요.
물론 이건 주로 팬들이 하기에, 쉬운 난이도로 해야겠죠. 이러면 가수쪽도 광고가 되니 좋고, 아무래도 팬들도 한두번씩 플레이 해 보는 사람도 늘어나니 어떨까 싶은데 ㅇㅅㅇ;;
(실제로 옆동네에도 '가수팩'이라고 해서, 소속사에서 홍보비를 받고 신인가수 팩을 내주기도 하더군요 'ㅅ';;)
아케이드 테크니카 버린거도 어떻게보면 참ㅜㅜ 이걸 모바일쪽으로 끌어왔으면 테크니카 서버를 이용해서 아케이드쪽을 살릴 생각을 해야지, 수익성이 없다고 바로 버려버리니...
(물론 이쪽 분야에 대해선 잘은 모르지만, 사업이란게 적자를 보면 아무래도 끝나게 되어있죠 ㅜㅜ 그래서 불안합니다, 테큐니카도)
디맥 팬들이나 리듬게임 팬들을 일시적으로 확 끌어모은 다음, 번 돈으로 새 게임을 개발해 그걸로 또 확 벌고,
이런게 아니라, 처음엔 수익성이 안 나더라도 아예 나름의 리듬게임 생태계를 꾸며나가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도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탭소닉의 경우에는 가요도 많아서, 제 주변에선 이따금씩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물론 어려운건 손도 못 대지만 ㅎㅎ;)
... 이상 헛소리였습니다, 테큐니카는 진짜 잘 만들었는데, 이것도 한 3~4개월후에는 똑같이 버려질까봐 솔직히 불안불안합니다 ㅜㅜ
P.S - 쩨우스랑 D2, BEE-U-TI-FUL, 나이트메어[!]를 테큐니카에서 보고싶습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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