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동안 하려고 사온건데 아직도 엔딩을 못 봤군요.
일단 저 중에 주요인물[!]이 한명 끼어있어서 일단 누설을 올립니다.
이제 마지막 에피소드인 '화려한 역전'이군요. 으음.
솔직히 공략없이 하려니깐 머리의 한계를 느껴버려서 큰일입니다;
저 사이코록을 풀려면 (이미 풀린것도 있지만) 얼마나 더 고생을 해야할지...
생각하면 눈 앞이 그냥 캄캄해집니다 그려 -ㅅ-
1, 2, 3, 4 다 DS판으로 해 봤지만 역시 3가 최고인 것 같군요.
(현재 시점에서 최고의 스토리는 역전재판2의 에피소드 2였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이제 대-충 전체 세계관이나 스토리가 감이 오기 시작하는데 얼른 엔딩봐야겠습니다 -ㅅ-ㅋ
마지막은 카페인 중독자 고드검사입니다만, 저 녀석 정체도 감이 잡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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