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발할라 진행 방식 질문~

[Depender]

광전사왕 발키리 그나 겨우 잡고 엔딩 봤습니다.

발할라 해보고 있는데

진행 방식이 스트레스네요 ㅠㅠ

일단 중간 난이도로 내려서 죽으면 또 하고 죽으면 또 하면서

서서히 능력치 성장시키는 중인데 이렇게 계속 하다가 막보까지 가면 되는 시스템인가요?

죽은후 해변에서 다시 시작 하면 조금씩 등장하는 몹들도 달라지던데 이건 그냥 랜덤인가요?

[Charlie!]

네 로그라이트 방식이라서 처음 몇 트는 계속 죽으면서도 영혼의 인장과 숙련의 인장을 모아 영구적 능력치를 올려서 재도전해야 합니다.

스포가 될 것 같아 말하지는 않겠지만 처음 들어가면 2개의 전투가 있고 각각 무기강화 그 다음에 룬공격과 무기특성을 고르고 나서 본격적으로 정비하는 단계 (메아리로 능력치 상승 및 룬 강화 등을 할 수 있는 석판 있음, 그리고 거기에 반드시 체력이나 분노를 소비해 얻을 수 있는 전설 상자도 있음)

거기서 선택지 3개 (여기서 해골있는 방으로 들어가면 바로 발할라가 선택한 자(중간보스)와 싸우는데 아직 능력치를 충분히 올리지 않았으니 해골있는 방은 제일 마지막에 어쩔 수 없이 가는 것을 추천) 중에 원하는 능력치를 올리는 방을 들어가서 전투 후 상자까기

그리고 또 정비하는 단계 그 다음 원하는 선택지로 들어가서 또 전투 후 상자 까기.

이런식으로 가다가 결국 마지막에 해골있는 문으로 들어가 발할라가 선택한 자(중간보스)를 처치하고 그 다음 그리스로 가서 한 바퀴 돌면서 능력 닿는 한 최대한 균열 없애고 능력치 올리고 메아리 잔뜩 모아 능력치 구매하고 다 하면 최종보스 만나서 끝

이런 식으로 흘러갑니다.

단 이것은 그리스로 가는 것이 완전히 개방된 다음이고 그 이전에는 그리스로 가기까지 몇 번 다른 시나리오 전개 및 루트가 펼쳐집니다.

그리스로 가서 최종 보스를 한 3번인가 깨야지 그제서야 발할라 진 엔딩이 펼쳐지며 그 다음부터는 심심할때 한바퀴씩 도는 엔드 컨텐츠가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