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까지 세계관 설정, 감수와 시나리오를 맡았던 미야코즈키 케이가(엑스테제는 세계관설정, 감수만)
소설쪽으로 가고 이번작 게임 시나리오는 안 쓰고 세계관설정과 감수만 맡았네요.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보니 이번작은 시나리오가 안 써져있고 세계관과 감수만 써져있어서 어라? 해서 뒤져봤더니 역시 썼던 사람이 쓴게 아니네요.
엔딩을 자세히 보면서 스탭롤 다시 확인하고 싶은데 보스전이 너무 지루해서 그걸 다시 깨서 확인하기엔 시간이 아까운지라
일단 다른사람이 쓴 것만 뒤져보고 말았습니다. 혹시 이번 서몬5 시나리오 쓴 사람 이름 아시는분?
(.......................) 아 어쩐지 세계관만 서몬같고 스토리전개랑 나머지가 그렇더라...그래도 캐릭터 자체는 괜찮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엑실리아의 악몽을 떠올려서 으으.;;;;했습니다.
지금 반응이 완전 엑실리아1때의 그 반응이랑 완죤 판박이라;;;;;;;
근데 ㅋㅋㅋㅋㅋㅋ 일본쪽에서도 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테일즈 엑실리아의 재림이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역시 사람은 생각하는 게 다 비슷하다니까요
트위터도 뒤져봤는데
시나리오 작가가 다른 사람이 써서 좀 그랬다는 말이 많더라구요.
플레이하면서 중간에 어라 이 작가가 이런스타일이었나 내가 너무 오랜만에 플레이해서 그런가 좀 갸웃했는데
아 역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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