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토나오는 브레이브 클리어 -서몬 나이트3-

[왕고참]

으으.. 긴장되는군요. 브레이브 클리어를 노리는 중.

레벨 제한.
회복 아이템 제한 3개.
아군 전투불능 케릭터 한명도 없을 것.

물론 중간 세이브 따위는 없습니다. 쿨럭.




초반 배치가 정말 중요.




아놔.. 광역 매혹기술에 당했네요.




정말 칼같이 한턴한턴 계산해야 합니다.
적들의 공격거리. 무시하는 상태이상, 반격형태,
공격할것인가 암흑 등으로 상태이상을 줄 것인가 등등 .. 잘 판단해야 함.




여기까지 잘 왔는데..한순간 판단미스로 스카렐 사망;;
결국 다시했네요. 으헝.




어찌어찌 클리어하고 즐거운 소풍 이벤트.




뭔가 좋은 분위기.




새로 동료가 된 미스미. 풍인이 쓸만하네요.




각종 소환수. 아직까지는 제대로 써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몬나이트3의 마스코트 격인 마루루.
곧 동료로~


화려한 일러스트에 쉬운 게임인줄 알았다가 큰 코 다쳤네요.
나름 SRPG에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쉽지 않습니다.;

[페트르슈카]

서몬나이트 ds로 1,2 클리어해봤는데 브레이브는 그냥 포기 ;ㅁ;

[동방전패]

마루루 귀엽네용... ㅊㅊ ^^/

[R.O.E]

포인트는 적전멸이 아니라 승리조건 달성이죠....

[P-01s]

베르위크 사가
서몬나이트3 (브레이브 클리어)
서몬나이트4 (브레이브 클리어)

제가 하다가 패드 던졌던 플2 게임들;;;

[minoru]

3는 그나마 할만해서 양반인데, 4는 진짜 토나와요;;;

패드던진 몇 안되는 겜중 하나ㅋㅋ

[펜릴]

3 브레이브 클리어는 그래도 1회차에 올클 했는데

4 1회차 올클은 정말 힘드네요.

아직 마지막화 까지 3화를 남겨 두고 있지만, 한번 할 때마다 한번의 리셋은 기본으로 하고 하네요...

[G 다랑어™]

어우 난이도;;

[웃는 인형]

minoru, 펜릴// 저도 3는 몇번 리셋도 해가면서 근근히 1회차 올클이 가능했지만, 4는... 정말 나중에 가선 울화통이 치밀어서 아군이 죽건말건 어거지로 밀어깼었던...
특히 귀문은 수황하고 기안, 그리고 나중에 나오는 강화형 무색암살자들...

시스템면에선 확실히 3보다 4가 발전한 면모를 보여서 재밌었지만, 스토리나 밸런스에 있어서는 3가 압도적이었습니다.

[黑帝]

1회차 브레이브 클리어는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어렵긴 해도 할만했었는데 무색의 파벌이 나오고 부터는 포기.
그냥 레벨로 밀어버렸지요.
2회차부터는 비교적 할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