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스 : 우리를 습격했던 해적!
표류해서 흘러온 섬에서 소노라를 다시 만났습니다.

소노라 : 우와..너희들 무사했구나

소노라 : 있잖아. 저 사람이 우리 선원들을 혼자서 다 해치운 그 사람이야.

스카렐 : 헤에..이 사람이?

소노라 : 아..아 모처럼 사람을 찾았다고 생각했더니..

렉스 : 그건 이쪽의 대사라고;;

소노라 : 아 정말 하나하나 짜증나게 구네!

이벤트성 전투. 고지에서 시작하는지라 어렵지 않습니다.
큐피도 스팟참전.

소노라 : 아. 정말 분해!

스카렐 : 어이. 당신 초보가 아닌데?

렉스 : 제국의 군인이었어. 지금은 이 아이의 선생님이지만..

여전히 부부거리는 소노라.
전투는 일단락 되고 스카렐은 자신들을 용서해준 렉스 일행을 해적선으로 초대합니다.

동료가 된 소노라, 스카렐

하지만 해적선은 이미 하구레 소환수들에게 둘러 쌓여서 전멸 직전.
혼자 오빠인 카일을 구하려 돌진하는 소노라를 스카렐이 말립니다.

도와주기로 한 렉스.
초반부 전투인데도 난이도가 상당하네요.
야드의 회복마법이 브레이브 클리어의 관건입니다.

어느정도 정리해도 도망가지 않는 소환수들을 발검각성으로 쫓아버리는 렉스.

야드 : 어. 어째서 당신이 그 검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겁니까!

렉스 : 이 검에 대해서 아는가?

야드 : 그 검은 벽의 현제 '샬토스'라 불리우는 검이 틀림없습니다.
이 검은 애초에 해적들이 노렸던 검인데..
가지고 나온 검이 2자루라고 하는거 보니 한자루는 다른사람과 계약 했을 듯.

소노라 : 그럼 잘 부탁해. 선생님
어쨌든 섬에서 고립된 일행은 해적들과 의기투합하게 됩니다.

밤에는 원하는 학생과 회화 이벤트. 일종의 호감도 올리기 인듯 하네요.
이상 제2장 : 유쾌한 표류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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