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시나리오 : 복수의 숲 ~ The Grieving Forest ~
등장 조건
1. 3화에서 가레프의 숲에 있는 스온과 만나 대화를 할 것
2. 5화에서 가레프의 숲에 있는 스온과 만나 대화를 하고
선택문에서 '도와준다'를 선택한다.
[현관]
레이도 : 아버지의 원수 갚기인가...
에도스 : 하지만, 그 숲에 그렇게 흉악한 짐승이 있다는 것은 처음 듣는데.
스온 : 가레프의 영역은 숲의 굉장히 깊이 있습니다.
스온 : 그래서 보통 사람은, 우선 만날 일이 없습니다.
카젤 : 하지만, 지금은 그렇다고는 할 수 없잖아?
스온 : 에에...
카젤 : 뭐, 그 숲에는 장작을 주우러 가기도 하니까.
가젤 : 그런 녀석이 어슬렁거린다면 곤란하다고.
하야토 : 그러면...
레이도 : 아아, 우리에게 가능한 정도로 괜찮다면 도와주지.
하야토 : 잘됐네, 스온?
스온 : 네... 정말 고맙습니다.
[가레프의 숲]
에도스 : 하지만, 뭐야 언제 습격당할지 모른다는 것은...
카젤 : 뭐야, 겁먹은 거야?
에도스 : 그런 것은 아니야. 단지, 방심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은 것뿐이지.
레이도 : 그렇다고는 해도, 아까부터 같은 장소를 몇 번이고 돌고 있지 않은가?
스온 : 에에, 그렇습니다.
스온 : 우리는 좀 전부터, 가레프의 영역의 주위를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카젤 : 어이어이! 그러면 습격해 달라고 말하는 것이잖아!?
스온 : 하지만, 절대로 가레프를 유인해 낼 겁니다.
스온 : 혼자였을 때는 무리였겠지만, 지금은 모두가 있으니까 괜찮아요.
카젤 : 어이... 하야토 정말로 괜찮을까?
하야토 : 괜찮아... 아마도...
하야토 : ...!!
레이도 : 아무래도 나타난 것 같군?
카젤 : 라고 할지, 포위된 것 같은데!?
스온 : 당황하지 마세요. 갑자기 습격하거나 하지는...
하야토 : 우왓!
스온 : 그런... 경고도 없이 갑자기 습격하다니!?
키루 : 하야토 ! 이 짐승은, 보통의 상태가 아니야!!
하야토 : 뭐라고...
키루 : 희미하지만, 이 녀석들에게서 마력을 느낄 수 있어.
키루 : 그 탓에, 흉악화되어 있어!
가레프 : 구루루룻....
스온 : 가레프 !!
하야토 : 스온, 그만둬! 이 녀석들은 더이상 보통의 짐승이 아니야!!
스온 : 아버지의 원수, 오늘이야말로 갚아주겠어!
[전투 개시 : 숲의 주인 가레프와 동료, 가레프의 숲에서...]
승리조건 : 적의 전멸
패배조건 : 주인공의 전투불능
브레이브 클리어 보상 : 없음
브레이브 클리어 조건 : 없음
[가레프의 숲]
하야토 : 하아, 하아... 이겼다.
레이도 : 아아, 어떻게
카젤 : 바보 녀석!
스온 : 앗!!
하야토 : 카젤...
카젤 : 하야토가 말리는 것을 듣지 못했냐고!?
스온 : ...
어떻게 하지?
카젤을 말린다.
스온을 꾸짖는다. <-
하야토 : 카젤이 말하는 대로다. 스온?
하야토 : 이겼으니까 다행이지만, 졌다면 원수를 갚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고.
스온 : ... 네
에이도 : 하지만 잘됐네. 이렇게 원수를 갚을 수 있었잖아.
에도스 : 이것으로 우리도, 안심하고 숲에 올 수 있게 되었고.
키루 : 아니, 그렇게는 안 될 것 같아.
하야토 : 키루?
키루 : 이 녀석들의 몸을 잘 보도록해...
레이도 : ...!?
하야토 : 이것은 버섯인가?
키루 : 보통의 버섯이 아니야. 이렇게 보여도 확실한 소환수지.
카젤 : 뭐라고!?
키루 : 아마도 이 짐승들은 이 녀석의 포자를 쐬고서 흉폭하게된 것이겠지.
하야토 : 그러면, 가레프들은 소환수의 희생이 된 것 뿐인가...
키루 : 아아, 그리고 그 녀석은 아직 이 숲 안에 있을지도 몰라.
카젤 : 그 버섯 놈들을 쓰러트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것인가.
스온 : 그런...
레이도 : 아무튼 일단 마을로 돌아가자.
[큰 방]
에도스 : 스온 녀석, 상당히 풀이 죽어 있는 것 같네.
레이도 : 어쩔 수 없지. 아버지가 습격받은 이유가 그래서야...
카젤 : 저기, 하야토 이제부터 어쩔 거야?
하야토 : 에?
카젤 : 에, 가 아니라. 그 녀석을 데리고 온 것은 너잖아?
카젤 : 그 녀석을 따라가서 가레프를 쓰러트렸다고. 원수를 갚은 거잖아.
하야토 : 하지만, 가레프는 소환수에게 의해서 흉악해졌을 뿐이고...
카젤 : 그-러-니-까! 여기서 복수를 끝낼 것인지 정하는 것은 그 녀석 이잖아!?
하야토 : 아...
에도스 : 그렇네. 중요한 것은 스온이 어떻게 하고 싶으냐는 것이지.
카젤 : 빨리 스온 녀석을 불러오라고. 언제까지고 풀이 죽어 있을 수는 없으니
하야토 : ... 응!
[마당]
하야토 : 스온 모두가 기다리고 있다고.
스온 : 하야토상 이제 됐어요.
스온 : 이제,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 것은 포기했습니다.
하야토 : 그런, 어째서!?
스온 : 가레프가 아버지를 습격한 것은, 소환수의 탓이지요?
하야토 : 아아, 그러니, 그 녀석이 네 아버지의 진정한...
스온 : 아닙니다!
스온 : 그 녀석도, 스스로 그 숲에 온 것이 아니야
스온 : 소환사에게 불렸으니까 이 세상에 온 것이 아닌가요!?
하야토 : !?
스온 : 가레프를 쓰러트렸을 때, 겨우 저는 깨달았습니다.
스온 : 어디까지 되풀이하더라도, 복수는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하야토 : 확실히, 그럴지도
하야토 : 하지만, 그러면 숲은 어떻게 되지?
하야토 : 소환수를 쓰러트리지 않으면 또 다른 짐승이 가레프와 같이 돼버리고 말아.
하야토 : 그리고 그 녀석이, 너의 아버지와 같은 희생자를 만들지도 모른다고!?
스온 : 그것은...
하야토 : 너의 어바저, 가레프, 그리고 너 자신을 위해서 소환수를 쓰러트리자?
하야토 : 복수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야토 : 똑같은 슬픔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스온 : 슬픔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가레프의 숲]
스온 : 소환수는 분명히, 숲의 깊은 곳에 숨어 있을 겁니다.
에도스 : 어째서지?
스온 : 숲의 깊은 곳은 빛이 닿지 않아서, 지면이 항상 눅눅한 상태입니다.
레이도 : 과연... 상대는 버섯의 괴물이니까
키루 : 녀석들을 뿜어내는 포자에는 주의해!
키루 : 가레프들과 같이, 미쳐버리게 된다고.
카젤 : 켓! 미쳐버릴까 보냐
하야토 : .... 저것이!?
스온 : 저 녀석이... 하구레소환수!!
하야토 : 모두, 가자!
[전투 개시 : 기생버섯, 가레프의 숲 깊숙한 곳에서]
승리조건 : 적의 전멸
패배조건 : 주인공의 전투불능
브레이브 클리어 보상 : 없음
브레이브 클리어 조건 : 없음
[가레프의 숲]
스온 : 이것으로, 끝이 난 것이군요...?
어떻게 하지?
아아, 그렇지.
일단은 말이지. <-
하야토 : 일단은 말이지.
스온 : 가레프... 너를 죽이고 말아서 미안해...
스온 : 용서해줘...
스온 : 모두, 정말로 고맙습니다.
스온 : 뭔가 보답을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카젤 : 켓, 처음부터 그런 것은 기대하지 않았어.
에도스 : 우리는 손익을 따져서 너를 도와준 것이 아니야.
에도스 : 친구니까 도와준 것이지.
레이도 : 그렇지 하야토?
하야토 : 아아, 그래요.
하야토 : 스온은 나의... 아니, 우리의 소중한 친구니까!
스온 : 모두...
하야토 : 그러니 언제라도 놀러 와도 괜찮다고?
스온 : ... 네!
[복수의 숲] ~ The Grieving Forest ~ 終
등장 조건
1. 3화에서 가레프의 숲에 있는 스온과 만나 대화를 할 것
2. 5화에서 가레프의 숲에 있는 스온과 만나 대화를 하고
선택문에서 '도와준다'를 선택한다.
[현관]
레이도 : 아버지의 원수 갚기인가...
에도스 : 하지만, 그 숲에 그렇게 흉악한 짐승이 있다는 것은 처음 듣는데.
스온 : 가레프의 영역은 숲의 굉장히 깊이 있습니다.
스온 : 그래서 보통 사람은, 우선 만날 일이 없습니다.
카젤 : 하지만, 지금은 그렇다고는 할 수 없잖아?
스온 : 에에...
카젤 : 뭐, 그 숲에는 장작을 주우러 가기도 하니까.
가젤 : 그런 녀석이 어슬렁거린다면 곤란하다고.
하야토 : 그러면...
레이도 : 아아, 우리에게 가능한 정도로 괜찮다면 도와주지.
하야토 : 잘됐네, 스온?
스온 : 네... 정말 고맙습니다.
[가레프의 숲]
에도스 : 하지만, 뭐야 언제 습격당할지 모른다는 것은...
카젤 : 뭐야, 겁먹은 거야?
에도스 : 그런 것은 아니야. 단지, 방심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은 것뿐이지.
레이도 : 그렇다고는 해도, 아까부터 같은 장소를 몇 번이고 돌고 있지 않은가?
스온 : 에에, 그렇습니다.
스온 : 우리는 좀 전부터, 가레프의 영역의 주위를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카젤 : 어이어이! 그러면 습격해 달라고 말하는 것이잖아!?
스온 : 하지만, 절대로 가레프를 유인해 낼 겁니다.
스온 : 혼자였을 때는 무리였겠지만, 지금은 모두가 있으니까 괜찮아요.
카젤 : 어이... 하야토 정말로 괜찮을까?
하야토 : 괜찮아... 아마도...
하야토 : ...!!
레이도 : 아무래도 나타난 것 같군?
카젤 : 라고 할지, 포위된 것 같은데!?
스온 : 당황하지 마세요. 갑자기 습격하거나 하지는...
하야토 : 우왓!
스온 : 그런... 경고도 없이 갑자기 습격하다니!?
키루 : 하야토 ! 이 짐승은, 보통의 상태가 아니야!!
하야토 : 뭐라고...
키루 : 희미하지만, 이 녀석들에게서 마력을 느낄 수 있어.
키루 : 그 탓에, 흉악화되어 있어!
가레프 : 구루루룻....
스온 : 가레프 !!
하야토 : 스온, 그만둬! 이 녀석들은 더이상 보통의 짐승이 아니야!!
스온 : 아버지의 원수, 오늘이야말로 갚아주겠어!
[전투 개시 : 숲의 주인 가레프와 동료, 가레프의 숲에서...]
승리조건 : 적의 전멸
패배조건 : 주인공의 전투불능
브레이브 클리어 보상 : 없음
브레이브 클리어 조건 : 없음
[가레프의 숲]
하야토 : 하아, 하아... 이겼다.
레이도 : 아아, 어떻게
카젤 : 바보 녀석!
스온 : 앗!!
하야토 : 카젤...
카젤 : 하야토가 말리는 것을 듣지 못했냐고!?
스온 : ...
어떻게 하지?
카젤을 말린다.
스온을 꾸짖는다. <-
하야토 : 카젤이 말하는 대로다. 스온?
하야토 : 이겼으니까 다행이지만, 졌다면 원수를 갚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고.
스온 : ... 네
에이도 : 하지만 잘됐네. 이렇게 원수를 갚을 수 있었잖아.
에도스 : 이것으로 우리도, 안심하고 숲에 올 수 있게 되었고.
키루 : 아니, 그렇게는 안 될 것 같아.
하야토 : 키루?
키루 : 이 녀석들의 몸을 잘 보도록해...
레이도 : ...!?
하야토 : 이것은 버섯인가?
키루 : 보통의 버섯이 아니야. 이렇게 보여도 확실한 소환수지.
카젤 : 뭐라고!?
키루 : 아마도 이 짐승들은 이 녀석의 포자를 쐬고서 흉폭하게된 것이겠지.
하야토 : 그러면, 가레프들은 소환수의 희생이 된 것 뿐인가...
키루 : 아아, 그리고 그 녀석은 아직 이 숲 안에 있을지도 몰라.
카젤 : 그 버섯 놈들을 쓰러트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것인가.
스온 : 그런...
레이도 : 아무튼 일단 마을로 돌아가자.
[큰 방]
에도스 : 스온 녀석, 상당히 풀이 죽어 있는 것 같네.
레이도 : 어쩔 수 없지. 아버지가 습격받은 이유가 그래서야...
카젤 : 저기, 하야토 이제부터 어쩔 거야?
하야토 : 에?
카젤 : 에, 가 아니라. 그 녀석을 데리고 온 것은 너잖아?
카젤 : 그 녀석을 따라가서 가레프를 쓰러트렸다고. 원수를 갚은 거잖아.
하야토 : 하지만, 가레프는 소환수에게 의해서 흉악해졌을 뿐이고...
카젤 : 그-러-니-까! 여기서 복수를 끝낼 것인지 정하는 것은 그 녀석 이잖아!?
하야토 : 아...
에도스 : 그렇네. 중요한 것은 스온이 어떻게 하고 싶으냐는 것이지.
카젤 : 빨리 스온 녀석을 불러오라고. 언제까지고 풀이 죽어 있을 수는 없으니
하야토 : ... 응!
[마당]
하야토 : 스온 모두가 기다리고 있다고.
스온 : 하야토상 이제 됐어요.
스온 : 이제,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 것은 포기했습니다.
하야토 : 그런, 어째서!?
스온 : 가레프가 아버지를 습격한 것은, 소환수의 탓이지요?
하야토 : 아아, 그러니, 그 녀석이 네 아버지의 진정한...
스온 : 아닙니다!
스온 : 그 녀석도, 스스로 그 숲에 온 것이 아니야
스온 : 소환사에게 불렸으니까 이 세상에 온 것이 아닌가요!?
하야토 : !?
스온 : 가레프를 쓰러트렸을 때, 겨우 저는 깨달았습니다.
스온 : 어디까지 되풀이하더라도, 복수는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하야토 : 확실히, 그럴지도
하야토 : 하지만, 그러면 숲은 어떻게 되지?
하야토 : 소환수를 쓰러트리지 않으면 또 다른 짐승이 가레프와 같이 돼버리고 말아.
하야토 : 그리고 그 녀석이, 너의 아버지와 같은 희생자를 만들지도 모른다고!?
스온 : 그것은...
하야토 : 너의 어바저, 가레프, 그리고 너 자신을 위해서 소환수를 쓰러트리자?
하야토 : 복수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야토 : 똑같은 슬픔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스온 : 슬픔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가레프의 숲]
스온 : 소환수는 분명히, 숲의 깊은 곳에 숨어 있을 겁니다.
에도스 : 어째서지?
스온 : 숲의 깊은 곳은 빛이 닿지 않아서, 지면이 항상 눅눅한 상태입니다.
레이도 : 과연... 상대는 버섯의 괴물이니까
키루 : 녀석들을 뿜어내는 포자에는 주의해!
키루 : 가레프들과 같이, 미쳐버리게 된다고.
카젤 : 켓! 미쳐버릴까 보냐
하야토 : .... 저것이!?
스온 : 저 녀석이... 하구레소환수!!
하야토 : 모두, 가자!
[전투 개시 : 기생버섯, 가레프의 숲 깊숙한 곳에서]
승리조건 : 적의 전멸
패배조건 : 주인공의 전투불능
브레이브 클리어 보상 : 없음
브레이브 클리어 조건 : 없음
[가레프의 숲]
스온 : 이것으로, 끝이 난 것이군요...?
어떻게 하지?
아아, 그렇지.
일단은 말이지. <-
하야토 : 일단은 말이지.
스온 : 가레프... 너를 죽이고 말아서 미안해...
스온 : 용서해줘...
스온 : 모두, 정말로 고맙습니다.
스온 : 뭔가 보답을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카젤 : 켓, 처음부터 그런 것은 기대하지 않았어.
에도스 : 우리는 손익을 따져서 너를 도와준 것이 아니야.
에도스 : 친구니까 도와준 것이지.
레이도 : 그렇지 하야토?
하야토 : 아아, 그래요.
하야토 : 스온은 나의... 아니, 우리의 소중한 친구니까!
스온 : 모두...
하야토 : 그러니 언제라도 놀러 와도 괜찮다고?
스온 : ... 네!
[복수의 숲] ~ The Grieving Forest ~ 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