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서몬나이트 엑스테제

[리 마이사카]

히로인 에이나와 검사 유즈키.




유즈키같은 타입이 굉장히 제 취향이라 한장 더.




액션이 단순한것같으면서도 은근히 타격감이 있습니다.





눈돌아가는 현세대 기종의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이 보시면 우스워보일지 몰라도 고전 액션RPG(성검전설 등)들의 추억도 새록새록 살아나고 해서 재밌네요.





다양한 소환수를 이용해 적에게 막대한 데미지를 입히거나 게임진행에 이용하거나 할수 있습니다.




덕분에 그리 단조롭다고 느껴지진 않는군요.




남녀 주인공(레온&에이나)를 체인지해가며 싸울수 있습니다.





몹에 따라선 데미지를 일체 줄수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땐 재빨리 다른 캐릭터로 교체를 해줘야하지요.

본 시리즈와는 달리 액션RPG로 나왔지만 특유의 세계관과 분위기는 잘 묻어나옵니다.
오히려 은근히 난이도가 있었던 본작들과는 달리 진행이 수월하고 막히는 부분이 없어 좋네요. 쿠로보시씨 일러스트가 아니라 좀 아쉬웠지만 이 캐릭터디자인들도 계속 보니 정들고 말이죠.

[안습의 샤아]

이스6같은 방식이면 한번 해보고 싶군요.

[엑셀렌 브로우닝]

싼가격에 구할수 있었는데도 전혀 내용을 모르던 게임이라 포기했었는데
(서몬하면 시물 장르부터 떠오르는지라 엑제의 액션 퀄러티가 괜찮은지가 걱정되서)
스샷들을 볼때마다 왜 이리 재미있어 보일까요.

SD 여주인공이랑 유즈키가 귀엽네요.
(서몬3 같이 동료가 많은 장르가 아닌지라 유즈키는 직접 플레이를 못하겠죠?)

[Stan]

재밌긴 한데 플레이타임이 좀 짧은편
거기다 뭔가 파고들만한 요소도 없다시피하고
여러군데 다듬어서 후속작 내주면 좋을텐데..

[육전형건담]

한글판이 하나도없다보니 접하기가어렵더군요 흑흑..

[安倍晴明]

정말 잼있게 즐긴 게임이네요,,,

[TNBT]

일러스트때문에 구입을 하려했던 작품인데.. 아직도 보류중이네요^^;
기회가 되면 접하고 싶은 타이틀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