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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이나 의역 있습니다. 이 내용이 절대다! 라고는 생각하지 말아주시구요.
시나리오에 이해가 가는 정도구나... 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덤. 이 대사집은 서몬4 2회차 기준입니다.
도입부나 여러 이벤트가 다를 수 있으므로 주의.
서몬나이트4 대사집
- 제4화. 멋쟁이 도련님, 대폭주! (5)
번역자 : 루나카인 (http://blog.naver.com/runakain)
[중앙대로]
페어 : 왠지 저쪽이 좀 시끌벅적한 생각이 드는데... !?
(암전)
??? : 죽어라아아아!
세이론 : 후오오오오오... 후아찻-!
(퍼억)
??? : 크아아악!?
세이론 : 한두 번도 아니고, 제군들도 고생이군 그래... 하지만, 미래 용인족의 장이 될 나를 쓰러뜨리려고 하다니...
??? : 히익...!?
세이론 : 정말로 농담거리도 안 되는군!!
??? : 으아아악!?
세이론 : 앗핫핫핫!
(암전)
루시안 : 뭐, 뭐랄까... 엄청 강한 것처럼 보이는데...
리셸 : 그것보다, 저 요란스러운 외침은 뭐야???
페어 : 아마도 저건 스트라를 위한 호흡일거야.
리셸 : 스트라라니... 상처 치료 같은데 사용하는 그 기술?
리셸 : 원래 스트라는 무술의 육체강화법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세이론은 귀요계 무술의 달인. 저 발차기엔 바위를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위력을 숨기고 있어요.
루시안 : 후에에....
페어 : 그렇다면, 우리들이 가세할 정도도 아니지 않아?
그라드 : 그렇게 둘 수는 없어!
페어 : 아....
민트 : 이대로 난동이 이어지면 마을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갈지도 몰라.
오야카타 : 무이무잇!
페어 : ...정말이지 어쩔 수 없네. 도와주고 빨리 끝내자구!!
[전투 시작]
민트 : 이대로 난동이 이어지면 마을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갈지도 몰라.
페어 : 하아...어쩔 수 없구만. 도와주고 빨리 끝내자구!!
(턴 경과)
소환사 : .....
페어 : 안좋은 기색... 설마... 소환술을 쓸지도 몰라! 모두 조심해!
세이론 : 알고 있다네! 앗핫핫하!
페어 : 뭐랄까, 정말로 도와주지 않아도 됐을지도....
[전투 종료]
세이론 : 어라, 누군가 했더니, 아까전의 아이가 아닌가. 그대, 역시 거짓말을 했던 모양이군?
페어 : 아니, 그건... 저...
세이론 : 아니, 괜찮네 괜찮네. 아이님을 염려한 행동, 당연한 일이야. 거기에 조력, 수고했다. 앗핫핫하!
페어 : 하, 하아....
리비엘 : 세이론, 당신은 변함없네요.
세이론 : 그렇게 눈꼬리를 들지 말게, 리비엘. 세살 버릇 여든까지, 다. 내 성격이 이제 와서 바뀔만한 건가. 앗핫핫핫핫핫!
리비엘 : 뭐, 상관없지만요, 별로...
세이론 : 그래서.. 이쪽에 계시는 분이 아이님이시군?
코럴 : ....
세이론 : 처음 뵙겠소, 아이님. 내 이름은 세이론. 사정이 있어 선대에게 손님으로서 받아들여져 사자의 말단으로서 신세를 지는 자입니다.
코럴 : ....(끄덕)
세이론 : 선대의 유지에 따라 아이님의 힘이 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미력하게나마 힘을 다하겠으니, 이후 잘 부탁드립니다.
코럴 : ....(끄덕)
리셸 : 이봐, 저 사람 말야. 의외로 근본은 성실한 것 같지 않아?
페어 : 응, 그럴지도.
세이론 : ...이런 이유다! 아이여, 이후 한동안은 나도 그대의 집에 신세를 져 주게 되었으니까 영광으로 생각하게나, 하하하하하!
리셸 : 전언철회...
페어 : 동감...
-세이론이 동료가 되었다!
어쨌든, 두 번째 사자 세이론이 찾아왔다.
리비엘에게 지지 않을 개성이 넘치는 인물이지만, 그 강함은 진짜였다.
남은 사자들도 이 상태로 찾아낼 수 있으면 다행인데.
그건 그렇다 쳐도...
코럴의 말은 조금, 정곡을 찌른 것일지도 모른다.
소환수는 인간의 도움이 되기 위해 일하는 존재.
그것이 당연하다고 우리들은 생각해왔다.
그렇게 말해지면, 아무런 반론도 할 수 없어...
하지만, 우리들과 그 아이가 싸움을 해도, 어떻게든 다시 사이가 좋아진 것처럼
서로를 생각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그런 어쩔 수 없는 현실도
정말 조금이라도 나은 것으로 변해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적어도, 이때의 난 그렇게 생각하고서
그렇게 믿고 싶다고 기도했다....
야회화 - 세이론
세이론 : 과연... 그런 이유로 아이님께서 신세를 지게 되었다는 거군. 폐를 끼쳤네.
페어 : 별로 감사를 받을만한 건 하지 않았다니까. 형편상 관계된 거니까, 마지막까지 돌봐줄 뿐... 그것뿐이야.
세이론 : 앗핫핫핫! 그런가, 그렇군. 하지만, 난 그런 생각을 좋아한다. 귀요계에 있는 협기라고 하는 것이지.
페어 : 협기??
세이론 : 쉽게 말하자면 곤란한 사람을 도와주려는 마음이지. 인간, 그것도 아이가 이것을 가지고 있을 줄이야... 이거이거, 이 세계는 정말로 재미있군. 아하하하!
페어 : 재미있다고? 당신은 이 세계가 싫지 않아?
세이론 : 그럴리가! 난 스스로 바래서 이 세계에 온 것이네. 뭐, 소환수에게도 여러 가지가 있단 일이다. 앗핫핫하!
리비엘이 말한 대로, 역시 이 사람은 괴짜야...
페어 : 그럼.. 내일을 대비해 빨리 잘까나. 잘자-.
에리카 : 아빠...
켄타로 : 이봐, 에리카! 자지 않으면 안 되잖아. 열이 다시 오르면 죽도 밥도 안된다구?
에리카 : 미안해요... 에리카 탓으로, 또 걸림돌이 되어서.
켄타로 : 신경 쓰지 말라니까, 그런거. 추적자를 따돌리기 위해 무리를 시킨 이몸이 나빴던거고. 미안하구나.
에리카 : 괜찮아, 그런거. 아빤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걸. 계속, 내 병 때문에...
켄타로 : 에리카...
에리카 : 언니, 괜찮을까. 내가 건강해지면 금방이라도 아빠랑 달려갈 텐데.
켄타로 : 괜찮아. 네 언닌 강한 아이니까.... 나이아! 조금 에리카 곁에 붙어 있어줘.
나이아 : 알았어, 켄. 자, 에리카.
에리카 : 응...
켄타로 : ....
트라이젤드 : 정찰임무, 완료입니다. 캡틴. 반경 5킬로 반경엔 추격자 같은 것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켄타로 : 상공도 확인했나?
트라이젤드 : 물론입니다.
켄타로 : 그런가, 고마워.
트라이젤드 : 하지만, 그 자가 설마 추격자가 되어 쫓아오리라고는. 상정 외의 사태입니다.
켄타로 : 사람의 마음 속 이란건 본인조차 파악할 수 없는 거니까. 녀석도 녀석 나름대로 고심한 뒤에 결정한 일이겠지. 단지, 보고 있자니 위험해 보여서 어쩔 수 없지만 말야.
트라이젤드 : .....
켄타로 : 너도 대기 모드로 하고 쉬어둬. 최악의 경우엔 에리카를 업고 산을 넘어야 할지도 모르니까.
트라이젤드 : 거기에 추격자의 눈도 속여가면서, 군요.
켄타로 : ...정말이지, 또 어렵게 될 것 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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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4화까지의 번역본 종료입니다!!
난데없는 도배질 죄송-ㅂ-;
5화는, 5화를 하게 되면 들어갑니다????
즉, 언제 올릴 지는 아무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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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이나 의역 있습니다. 이 내용이 절대다! 라고는 생각하지 말아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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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이 대사집은 서몬4 2회차 기준입니다.
도입부나 여러 이벤트가 다를 수 있으므로 주의.
서몬나이트4 대사집
- 제4화. 멋쟁이 도련님, 대폭주! (5)
번역자 : 루나카인 (http://blog.naver.com/runakain)
[중앙대로]
페어 : 왠지 저쪽이 좀 시끌벅적한 생각이 드는데... !?
(암전)
??? : 죽어라아아아!
세이론 : 후오오오오오... 후아찻-!
(퍼억)
??? : 크아아악!?
세이론 : 한두 번도 아니고, 제군들도 고생이군 그래... 하지만, 미래 용인족의 장이 될 나를 쓰러뜨리려고 하다니...
??? : 히익...!?
세이론 : 정말로 농담거리도 안 되는군!!
??? : 으아아악!?
세이론 : 앗핫핫핫!
(암전)
루시안 : 뭐, 뭐랄까... 엄청 강한 것처럼 보이는데...
리셸 : 그것보다, 저 요란스러운 외침은 뭐야???
페어 : 아마도 저건 스트라를 위한 호흡일거야.
리셸 : 스트라라니... 상처 치료 같은데 사용하는 그 기술?
리셸 : 원래 스트라는 무술의 육체강화법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세이론은 귀요계 무술의 달인. 저 발차기엔 바위를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위력을 숨기고 있어요.
루시안 : 후에에....
페어 : 그렇다면, 우리들이 가세할 정도도 아니지 않아?
그라드 : 그렇게 둘 수는 없어!
페어 : 아....
민트 : 이대로 난동이 이어지면 마을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갈지도 몰라.
오야카타 : 무이무잇!
페어 : ...정말이지 어쩔 수 없네. 도와주고 빨리 끝내자구!!
[전투 시작]
민트 : 이대로 난동이 이어지면 마을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갈지도 몰라.
페어 : 하아...어쩔 수 없구만. 도와주고 빨리 끝내자구!!
(턴 경과)
소환사 : .....
페어 : 안좋은 기색... 설마... 소환술을 쓸지도 몰라! 모두 조심해!
세이론 : 알고 있다네! 앗핫핫하!
페어 : 뭐랄까, 정말로 도와주지 않아도 됐을지도....
[전투 종료]
세이론 : 어라, 누군가 했더니, 아까전의 아이가 아닌가. 그대, 역시 거짓말을 했던 모양이군?
페어 : 아니, 그건... 저...
세이론 : 아니, 괜찮네 괜찮네. 아이님을 염려한 행동, 당연한 일이야. 거기에 조력, 수고했다. 앗핫핫하!
페어 : 하, 하아....
리비엘 : 세이론, 당신은 변함없네요.
세이론 : 그렇게 눈꼬리를 들지 말게, 리비엘. 세살 버릇 여든까지, 다. 내 성격이 이제 와서 바뀔만한 건가. 앗핫핫핫핫핫!
리비엘 : 뭐, 상관없지만요, 별로...
세이론 : 그래서.. 이쪽에 계시는 분이 아이님이시군?
코럴 : ....
세이론 : 처음 뵙겠소, 아이님. 내 이름은 세이론. 사정이 있어 선대에게 손님으로서 받아들여져 사자의 말단으로서 신세를 지는 자입니다.
코럴 : ....(끄덕)
세이론 : 선대의 유지에 따라 아이님의 힘이 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미력하게나마 힘을 다하겠으니, 이후 잘 부탁드립니다.
코럴 : ....(끄덕)
리셸 : 이봐, 저 사람 말야. 의외로 근본은 성실한 것 같지 않아?
페어 : 응, 그럴지도.
세이론 : ...이런 이유다! 아이여, 이후 한동안은 나도 그대의 집에 신세를 져 주게 되었으니까 영광으로 생각하게나, 하하하하하!
리셸 : 전언철회...
페어 : 동감...
-세이론이 동료가 되었다!
어쨌든, 두 번째 사자 세이론이 찾아왔다.
리비엘에게 지지 않을 개성이 넘치는 인물이지만, 그 강함은 진짜였다.
남은 사자들도 이 상태로 찾아낼 수 있으면 다행인데.
그건 그렇다 쳐도...
코럴의 말은 조금, 정곡을 찌른 것일지도 모른다.
소환수는 인간의 도움이 되기 위해 일하는 존재.
그것이 당연하다고 우리들은 생각해왔다.
그렇게 말해지면, 아무런 반론도 할 수 없어...
하지만, 우리들과 그 아이가 싸움을 해도, 어떻게든 다시 사이가 좋아진 것처럼
서로를 생각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그런 어쩔 수 없는 현실도
정말 조금이라도 나은 것으로 변해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적어도, 이때의 난 그렇게 생각하고서
그렇게 믿고 싶다고 기도했다....
야회화 - 세이론
세이론 : 과연... 그런 이유로 아이님께서 신세를 지게 되었다는 거군. 폐를 끼쳤네.
페어 : 별로 감사를 받을만한 건 하지 않았다니까. 형편상 관계된 거니까, 마지막까지 돌봐줄 뿐... 그것뿐이야.
세이론 : 앗핫핫핫! 그런가, 그렇군. 하지만, 난 그런 생각을 좋아한다. 귀요계에 있는 협기라고 하는 것이지.
페어 : 협기??
세이론 : 쉽게 말하자면 곤란한 사람을 도와주려는 마음이지. 인간, 그것도 아이가 이것을 가지고 있을 줄이야... 이거이거, 이 세계는 정말로 재미있군. 아하하하!
페어 : 재미있다고? 당신은 이 세계가 싫지 않아?
세이론 : 그럴리가! 난 스스로 바래서 이 세계에 온 것이네. 뭐, 소환수에게도 여러 가지가 있단 일이다. 앗핫핫하!
리비엘이 말한 대로, 역시 이 사람은 괴짜야...
페어 : 그럼.. 내일을 대비해 빨리 잘까나. 잘자-.
에리카 : 아빠...
켄타로 : 이봐, 에리카! 자지 않으면 안 되잖아. 열이 다시 오르면 죽도 밥도 안된다구?
에리카 : 미안해요... 에리카 탓으로, 또 걸림돌이 되어서.
켄타로 : 신경 쓰지 말라니까, 그런거. 추적자를 따돌리기 위해 무리를 시킨 이몸이 나빴던거고. 미안하구나.
에리카 : 괜찮아, 그런거. 아빤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걸. 계속, 내 병 때문에...
켄타로 : 에리카...
에리카 : 언니, 괜찮을까. 내가 건강해지면 금방이라도 아빠랑 달려갈 텐데.
켄타로 : 괜찮아. 네 언닌 강한 아이니까.... 나이아! 조금 에리카 곁에 붙어 있어줘.
나이아 : 알았어, 켄. 자, 에리카.
에리카 : 응...
켄타로 : ....
트라이젤드 : 정찰임무, 완료입니다. 캡틴. 반경 5킬로 반경엔 추격자 같은 것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켄타로 : 상공도 확인했나?
트라이젤드 : 물론입니다.
켄타로 : 그런가, 고마워.
트라이젤드 : 하지만, 그 자가 설마 추격자가 되어 쫓아오리라고는. 상정 외의 사태입니다.
켄타로 : 사람의 마음 속 이란건 본인조차 파악할 수 없는 거니까. 녀석도 녀석 나름대로 고심한 뒤에 결정한 일이겠지. 단지, 보고 있자니 위험해 보여서 어쩔 수 없지만 말야.
트라이젤드 : .....
켄타로 : 너도 대기 모드로 하고 쉬어둬. 최악의 경우엔 에리카를 업고 산을 넘어야 할지도 모르니까.
트라이젤드 : 거기에 추격자의 눈도 속여가면서, 군요.
켄타로 : ...정말이지, 또 어렵게 될 것 같구만.
=================
이것으로 4화까지의 번역본 종료입니다!!
난데없는 도배질 죄송-ㅂ-;
5화는, 5화를 하게 되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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