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평점 :
7.2 더보기 +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잡담] 스포) 개인적으로 창세기전 스토리 이해 안되는 부분 [12]


profile_image_default


(5334232)
0 | 12 | 3296 | 비추력 3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12
1
 댓글


(IP보기클릭)223.38.***.***

첫키스의 강렬함 때문일듯
24.02.02 14:03

(IP보기클릭)118.235.***.***

그건 원작도 그랬지 ㅋㅋ리메할때 감정선을 하나도 추가 안했더라 ㅋㅋㅋ 이올린이 감옥에서 gs 생각을 하는 장면이라던지 gs가 이올린 찾으러 면담하러갈때 이올린 생각하는 장면, 흑태자로 라시드랑 협정 맺을때 이올린이 비난할때 속으로 이올린 생각하는 장면 등등 이라도 넣었으면 내러티브가 이따위 정도는 아니였지 ㅋㅋ리메맡은 작가가 감이 없나봄
24.02.02 15:25

(IP보기클릭)182.219.***.***

게임 플레이에서 생략되었지만 함께 한 시간이 생각보다 꽤 깁니다. 특히 비프로스트에서 바시동굴이나 라시드 일병 구하기 때나 다갈에서도 의지가 많이 됐었고... 모든걸 보여주진 않았지만 그 사이에 감정이 이미 생겼고, 그 뒤에 무도회에서 픽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픽과 첫키스가 장작이 되버린거겠지요.
24.02.02 17:03

(IP보기클릭)220.74.***.***

장기엘프
하지만 그 무도회에서 선을 그엇고 이후에 GS에 기대는 모습이 없는건 아니지만 무도회 이후로 둘의 관계를 더 깊게해줄 그 어떤 연출도 없었다고 봅니다 엔딩쯤에서의 그 모습과 최소 서풍의 광시곡까지는 흑태자를 그리워 햇다는걸 보면 뭔가 중간이 통짜로 날라간 느낌입니다 | 24.02.04 00:38 | |

(IP보기클릭)61.43.***.***

조국을 위해서 여자이기 마저 버렸던 이올린에게 뭔가를 느끼게 해준 사람이라는걸로 일반적인 감정전개와는 다른 큰 임팩트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소위말하는 첫눈에 반한다는 것처럼 감정이란걸 버린채 살던 이올린에게 다시 감정을 살려 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게임 내용에서 짧게 표현 됐지만 처음 산맥 넘는 기간 중간 중간 작은 에피소드들 꽤 충분한 시간이었다 생각되네요.
24.02.02 17:16

(IP보기클릭)59.8.***.***

위에도 언급되었다시피 둘이서 다닌적도 많았고 팬드래건 탈환 후 왕성에서 우는 장면 뒤에서 보는 것도 그렇고 감정선은 전쟁통에 이정도면 괜찮았다 봅니다
24.02.02 18:43

(IP보기클릭)220.74.***.***

미등록파일
이건 이올린 입장이라 그때 흑태자가 다가가서 위로해주면서 뭔가 발전하는 방향성이 있었다면 또 모르겟지만 그것도 아닌거 같아서요 이올린은 모르기도 했구요 | 24.02.04 00:34 | |

(IP보기클릭)121.133.***.***

아마데우스 -> 아스모데우스
24.02.03 22:00

(IP보기클릭)220.74.***.***

복실보스
맞네... | 24.02.04 00:31 | |

(IP보기클릭)61.74.***.***

킹갓흑태자 ... 괜히 흑이 아님...
24.02.04 15:05

(IP보기클릭)59.28.***.***

여자는 나쁜남자에게 끌리게 되있음... 그것도 나에게는 착한 나쁜놈...
24.02.04 22:57

(IP보기클릭)211.234.***.***

그.. 남녀의 사랑을 머리로 이해하시려고 하면… 회사 입사 교육때 한달만 대충 붙어있어도 (당시 애인이 있든 없든) 정분나는게 남녀 관계죠.. 실제로 오랜기간 생사를 오가는 고생을 같이 하면 더 격하게 사랑에 빠질 수도 있구요. 주변에 자기 모시는 그저 그렇게 생긴 기사들만 있다가 위기에서 구 해주는 “잘생긴” 남자한테 반하는게 뭐 납득 안되는 일도 아닌 거 같습니다 ㅎㅎ
24.02.05 16:05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평점
7.2
장르
SRPG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음성/자막)


플랫폼
SWITCH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개발사
라인게임즈


유통사
닌텐도
일정
[출시] 2023.12.22 (SWITCH)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