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병원 있다가 이제서야 잡게글들을 보다보니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정말 레옹님 말씀대로
병원생활은 시간과 정신의 방인지라, 물론 뉴스는 병원에서도 볼 수 있어서 세상이 무당년한테 세뇌당한 치킨년
땜시 아주 꼴같잖게
돌아가는 것을 보고는 있었습니다만, 솔직히 루리웹이 너무 궁금해서 정말 심심하더군요. 금단증상이 어우....
원체 게임을 좋아하는 지라 겜도 하고 싶고, 또 무슨 게임이 나왔나 궁금도 했던지라 얼른 나오고 싶어서 안달
났었네요.
접속못했던 기간동안 첨뵙는 잡게분들도 계셧고 (반갑습니다. ㅎㅎ) 마피아님의 여행기와 레옹님의 건물주와의 사투기(?)
역시 잘 봤습니다. 마피아님의 일본여행기는 언제 봐도 재밌네요. 정말 언젠가는 꼭 한번 마피아님 하고 일본여행 가봐야
되는디 이노무 환경이 영.... 아 참 그리고 너무 늦었지만, 누님 결혼 축하드려요. 그리고 몇년 후면 귀여운 조카와 함께
게임하겠군요. 그러다가 삼촌의 피규어와 게임에 눈을 뜨게되는 날을 학수고대하고 있겠습니다요 흐흐흐흐...
레옹님, 건물주 때문에 많은 걱정을 하셨겠네요, 다행히도 일이 잘풀렸지만, 그 동안 맘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가끔 레옹님 글을 보다보면 제가 만약 한 집안의 가장이라 할지라도 집안일을 레옹님 처럼 의연하게 대처할수
있을지 의문이 들 정도로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합니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웁니다. ㅎㅎ
다른 잡게님들의 글들도 있는데, 이노무 즈질 컴퓨터가 글을 볼려고 클릭만 하면 1분이상이 걸려버리니
기다리다가 지칩니다;;; 아이고 포맷을 다시해봐야 할듯하네요;;; 아니면 루리웹 끊으라는 신의 계시인건지;;;
왜 마이피와 중고장터 빼곤 전부 다 이러는 건지 아놔 신작 정보를 볼려고 해도 기다리는 것만 한 세월인지라
걍 안볼랍니다 아오~~!!!
넘 오랫만에 와서 그런지 글에 두서가 없는 점 이해해주시고요( 원래 제 글이 많이 심각하게 두서가 없습니다 ㅎ)
예전 처럼 자주봐요 그럼 휘리릭~~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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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노무 광고 땜시 잡게글 정말 늦게 뜨네요;;; 흐흐 조만간 같이 가는겁니다 | 16.11.23 2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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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끼리끼리 가지가지 하는 사람들이네요. 왜그리 사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괜시리 레옹님만 고생하는군 요;;; 늦었지만 레옹님도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16.11.23 21: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