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드4 -> 플립5 쓰다 그제
플립6 넘어 왔는데 이걸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지 애매 한데
거의 천지 개벽 수준으로 넘사 클래스로 넘어왔네요
이건 뭐라 해야하나 갤럭시가 그전에는 신경도 안쓰던 USB DAC이 이제야 정상으로
돌아 왔다고 해야 하는건가?
토요일 부터 신세계를 경험하는 듯 하네요
무슨 기술이 적용 된건지 추측이 몇가지는 되는데
1. USB Alt 회로쪽에 크리스탈 및 Chip 클래스 변경. (DAC 회로가 아마 이걸 말하는듯?)
(아직 플립6는 기판 사진이 없는데, 플립5는 이쪽회로 사진이 있네요)
2. Shanling M8 ?! 에서 AGLO (Android Global Lossless Output)
이란 내용을 쓰는데 이게 안드로이드 오토 포럼에선 단어 검색이 어렵습니다?
정보를 아시는 분 있으시면 도움을...
뜻의 의미는 안드로이드 OS 에서 출력 출력 제한을 기존 소형 플레이어 기준과 같이 제한 해제 했다는 말인듯 합니다.
자체 단어 사용 한건지 모르겠지만... 8채널 전부 사용하는 것도 안드로이드 오토에선 가능하단 뜻일지...?
결론을 말씀드리면... 플립5 -> 플립6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하는게 아니네요
정말 기본기에 충실 했다고 말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
기존 그냥 출력기 에서 30만원 더 주고 업글한 느낌 입니다.
DAC (일단은 이 부분이 가장 유력해 보이니) 회로부 업그레이드 된게 저한테는 정말 많은 이득을 봤네요.
다른기기로 차에 연결하거나 소리 차이가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