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인터넷 쇼핑몰을 뒤적거리다가 디클탭 마이 팬이라는 제품을 봤습니다. 그냥 제품 설명만 봐서는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성능인 것도 같고 무엇보다도 그 가격에 펜슬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과 팜 리젝션이 된다는 점 때문에 관심이 갔습니다...만, 네이버, 구글, 유튜브까지 싹 다 뒤져봐도 볼 만한(구체적, 세부적인) 리뷰가 거의 없더라고요. 시기적으로 후속 기종 얘기도 나올 만한데 그런 것도 없고요. ㅠㅠ 보통은 이런 제품들은 발매되고 1년 정도 되면 후속제품 얘기도 나오고 칭찬하는 리뷰던 까는 리뷰던 어느정도 있게 마련인데, 이상하리만큼 정보가 없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이미 탈락인건가...=ㅅ=;; )
펜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팜 리젝션 되는 태블릿이 궁금하기는 한데 그렇다고 딱히 큰 비용을 투자할만큼 전문적으로 사용할 건 아니고, 그래도 이왕 사는거 최소한 24만원의 값어치는 하는 물건이었으면 하는데요...과연 이 제품 사도 괜찮을까요? 루리웹 안로이드 유저분들의 고견을 들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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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가 안된다면 차라리 갤럭시탭 s3을 중고로 구매하세요 이런 중소기업 저가형 태블릿은 옆에 유튜브 트위치나 틀어두는 정도가 최대지 필기 그림은 생각하시면 많이 아쉬우실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본인이 적응(?)하는데 고생이 상당히 많이 필요할 거에요 | 22.09.28 16: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