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로 폰 약정이 끝났습니다. 약정 할인 신용카드랑 해서 대충 월 2만원 할인되는... 그런 신용카드썼습니다.
54요금제에 2년 약정이었으니 48만원이 할인됐었죠. 딱히 나쁘진 않았습니다.
그러다 올해 약정이 끝났는데 폴드3 나올 때까지 존버다! 하고 약정 안 하고 버텼는데 결국 UDC에 실망해서... 헬로 모바일로 바꿨습니다.
16요금제. 전화 무제한 / 인터넷 7기가 (데이터 전부 소모시 1메가로 무제한)
인터넷 많이 써봐야 4~5기가(평균 3기간 안팎)이어서 이거다 싶어서 하고 신용카드도 할인되는거로 바꿨습니다.
대충 월 6천원 나오겠네요.
왜 이제 바꿨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다음에 폰 산다고 해도 이제는 그냥 자급제 폰으로 사야 할 거 같습니다.
성지다 뭐다 하지만 이런 곳도 99 요금제인가요. 엄청 비싼 요금제로 6개월은 써야 하는데 그런 거 다 감안하면 지원금 빵빵하게 받아도 자급제라 큰 차이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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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전 현대카드M 에디션3 씁니다. 연회비 3만이고... 이전에 M 에디션2 썼는데 마침 카드도 바꿔야 해서 저거로 바꿨네요. 30만 이상 10만 할인 / 6개월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을 경우 1.6만 할인 입니다. 근데 지금 제휴카드 보니 KB국민카드로 더 혜택 좋은 게 나왔네요... | 21.09.09 10: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