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는 4->6->5 가지고 있었고 이번이 4번째
결론만 말하자면 쓰면서 느끼는 장점은 그 전세대들 미니들을 쓰면서 느끼는 장점과 거진 동일.
개인적인 추천: 5,6세대 잘쓰고 있다 -> 구매할 필요 없음
패드 미니 없음 -> 개추천
미니로 하는건
- 게임
- 웹서핑
- 영상 감상
- 만화책
정도 아마 미니를 사는 분들 대부분 같은 용도가 아닐까 싶음

내가 산건 스페이스 그레이 256기가 와이파이. 호주에서 구매.



6세대랑 완전 같은 크기에 디자인(케이스 호환됨)
다른 건 뒷판에 iPad mini 글자 하나
그래도 디자인은 완성형에 가깝다고 생각함.
무게도 부담스럽지 않음

당연한 소리겠지만 원신 풀옵 60프레임 무난하게 돌아감. 버벅거림은 아직 못봄.

만화책 보기에도 딱 좋은 크기. 1주일 좀 넘어가는 동안 30여권 넘게 읽은듯.

본격적으로 영상을 보기에 좀 작아 보일수 있겠지만 자기전 침대위라던지 소파위에서 누워서 영상보기엔 최고.
특히 위를 향해 누워서 들고 볼때 무게가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음.


키보드는 양옆으로 찢으면 벌어짐. 두 크기 다 타이핑 하기엔 괜찮음.
폰을 프로 맥스를 쓰는데 둘중에 오타는 패드 미니가 좀 덜 나는 느낌.

굳이 이런식으로 키보드 등등 써도 되긴 하는데 좀 써보니
역시 미니는 그냥 미니 자체만 가지고 노는게 최고인거 같음.

정말 다 맘에 드는데 단하나 단점 꼽자면 주사율 60 웹서핑 하는데 폰하다가 미니 보면 잔상같은게 느껴질 정도로 역체감이 심함
근데 컨텐츠 소비하는데는 주사율이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음.
- 게임, 만화, 영상 등등 컨텐츠 야무지게 소비하기에는 이만한 기기도 없는거 같음
- 주사율은 좀 빡쎔
- 칩셋이 발열 문제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발열은 많이 못느낌.

마지막으로 재밋어서 밤새서 한 게임개발 스토리. 이게임 개재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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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부럽네요. ㅋㅋㅋ | 24.11.19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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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병은 사서 고쳐야.. | 24.11.19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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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보다 무거운 프로 12.9 유튭 넷플 머쉰도 있어서 또 사면 등짝 스매싱... ㅠ.,ㅠ | 24.11.19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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