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아이폰 신모델이 나오면 갈아타는 사람입니다.
저는 손이 남자치고 많이 작고 너무 건조해서 휴대폰을 자주 떨어뜨리는 편이라 케이스는 항상 방호력이 좋은 투명 tpu재질을 선호해왔었는데요.
이번 아이폰14프로맥스 퍼플색깔은 투과율 높은 케이스를 써도 생폰의 색감이 잘 살아나진 않는 것 같아서
이 참에 좀 특이하게 컨셉이 확 잡힌 케이스를 찾아보다 제 맘에 드는 게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슈피겐 울트라하이브리드 브랜드가 워낙 신뢰성이 좋아서 항상 기본 장착하는데
내부 기판이 훤히 보이는듯한 컨셉으로 나왔네요.
사진으로 봤을 땐 겉면만 프린팅이 아닌가 싶었는데 케이스 후면 내 외부에 프린팅이 되어있어서 입체감이 괜찮네요.
제품 자체는 스모키한 클리어라서 적어도 변색 걱정은 없습니다.
맥세이프 지원 모델입니다.
다음 아이폰은 충전단자를 없앤다는 소문이 들리던데 사실일지는 두고 봐야 알겠죠.
딥 퍼플 색상에 장착해봤는데 크게 어색하진 않네요.
그래파이트 색상이라면 정말 찰떡궁합일 것 같습니다.
케이스 자체가 튼튼할걸로 신뢰성 높은 모델이다 보니 더 말씀드릴 필요는 없어보이구요.
이쁘고 귀엽진 않지만, 크게 튀지 않는 선에서 독특함이 돋보이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혹시나 퍼플색상에 찰떡궁합인 케이스 아시면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ㅋ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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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5 시절엔 뒷판이 열려서 저런 뒷판으로 교체하는게 유행했었는데, 그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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