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대리점에서 아이폰 출고가를 많이 낮게 잡아주는데 어떤 개념인건가요

[리카딩구]

유플 사용하는 대리점에서 연락와서 견적 얘기를 듣고 왔는데

아이폰12 64g 모델 출고가를 약67만원에 잡아주고

5G 요금제 75000

24개월 약정으로 요금제 + 할부금 해서 한달 96000원 정도 견적을 받았습니다.

이게 불법보조금 형태인건가요?

[리카딩구]

통신사 공시 지원금 말씀하시는 건가요?

[1층꼬맹이]

별 차이 안나요. 저기에 할부이자 붙고 그러면요.
만약 저기에 페이백으로 현금 지급이 되야 불법 보조금 형태가 되겠죠.
요금제 원래 비싼거 쓰셨다면 조금 혜택을 보시는거겠지만
원래 싼거 썼다면 혜택 없다고 보셔야 해요.

[1층꼬맹이]

그냥 맘편하게 온라인 몰에서 무이자 카드로 사서 기존 요금제 유지하고 변경하는것이
쓸데 없는 두뇌회전을 하지 않아도 되니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통신사들 말 해주는거 한번씩 생각하고 해야 하잖아요. 깔끔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쿠팡쿠팡 하는 이유가 있어요. 쓰던 요금제 + 카드무이자. 계산 간단.
이렇게 사는데도 대리점 보조금 있는것 보다 싸거나 차이가 별반 안나거나 합니다.

[사랑니를 발치하십시오]

총 504000원 지원 받으신 셈이고
504000 > 75000 * 0.25 * 6 + 55000 * 0.25 * 18 = 360000
> 뒷부분은 25퍼 선택할인 받을 시 할인액입니다.
144,000원 지원 받은 셈으로 불법 수준은 아니고 호갱 같습니다.

[리카딩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