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용품] [네이버쇼핑] 가찌아 클래식 Pro / 386,000원

[게데베데]

실버 색상만 할인합니다.

동의하고 쿠폰 받기하면 38.6만원

삼성카드 결제시 37.6만원

이것만으로도 역대가이긴한데

네이버멤버쉽 사용중이시면
포인트 적립도 쏠쏠합니다.

장점

58mm 포타필터

깔끔한 디자인

단점

OPV 스프링 개조 혹은 구매가 필요할 수 있다.(선택)

조만간 Evo 라는 이름이 붙은 신형이 나온다.

모든 반자동 머신이 그렇듯 기본 원리를 모르면 제대로된 커피를 못짠다.

꽤 비싼 그라인더가 필요할 수 있다.

주변용품 구매에 십만원 이상 쓸 수 있다.

저번 핫딜게에 올렸을때도 말이 나와 덧붙이자면

어차피 반자동 커피는 취미의 영역입니다.

귀찮음을 감수하고 쓰는거죠

평소에 반자동 머신으로 입문하고 싶은데

CRM은 못생겨서 싫었던 분들께 추천합니다.

출처 : https://smartstore.naver.com/presso/products/4581818289

[게데베데]

기존 클래식 프로 모델 대비
새로나올 EVO 모델의 개선점

1. OPV 스프링 교체할 필요없이 기본 스프링이 9Bar로 조절되어있음
2. 번들 포타필터의 재질이 크롬도금 -> 스테인리스로 변경
3. 그룹헤드 주변부(?)가 크롬도금 -> 스테인리스로 변경
3. 보일러 여전히 알미늄이지만 내부 코팅 개선

[마을경비병]

가찌아 말고 진찌아 는 없나요? 정품사고 싶은데

[다코짱]

가짜로 봤네요 ㅎㅎㅎㅎ

[双葉杏]

저도요 ㅋㅋㅋ 뭔가 잘못올라온 글인가 했네요 ㅎㅎ

[베타베타하다]

가격 좋네요

[holmstock]

가짜클래식이면 진짜클래식은 없나요? 엌ㅋㅋㅋㅋㅋ

[흑둥이]

가짜로 봤는데.. 노안인가 ㅠㅜ

[니나노 [ㅡ,.ㅡ]b]

가짜 프로!!!

[모감주]

와 커피머신 새로 산지 얼마 안됐는데 ㅋㅋㅋ ㅠㅠ 이거 이가격이였으면 고민없이 샀을텐데 ㅠㅠ

[모감주]

캡슐>자동>반자동 순으로 넘어간 입장으로서 말씀드리면
편의성은 왼쪽순으로 좋고
맛은 오른쪽순으로 좋을 수도? 있습니다.
커피 많이 드시는데 손가는게 싫으시면 자동머신 추천드립니다.
필립스 1200시리즈, 딜리코 밀크프레소 등등 추천합니다.
원두 멀쩡한거 쓰고 굵기조절 몇번하면 어지간하면 캡슐보단 훨씬 맛있습니다.

특히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드시는 분들은 자동이 맘편합니다.
솔직히 아아는 차이를 크게 못느끼겠어요.
그런데 에스프레소나 라떼로 먹을 때만큼은 반자동이 맛있게 뽑힙니다.
커피가 자동머신보다 찐하게 나와요.
제가 좋아하는 조합은 일반 맥주잔에 강배전 원두 20g을 35g정도 추출해서
차가운 우유 그대로 가득 부어서 마시는 건데요 자동머신에서 느낄 수 없었던
감동적인 맛이 납니다.

최근 구매한 반자동머신의 단점은 초저가 구성이 아닌 적당한 가성비 제품으로 구성해도
생각보다 돈이 많이 깨졌습니다. 제가 산 것들은 머신가격 60만원 그라인더와
악세사리값만 대략 40만원 도합 약 100만원 정도 썼습니다...

그리고 반자동 처음쓰시는 분들은 많이 힘들수도 있습니다.
저는 멀쩡하게 뽑는데 원두 1kg 쯤 쓸때쯤 감이 올락말락 하더라구요.
원두문제 아닌가 의심까지 했지만 결국에는 제잘못... ㅠㅠ
원두 그라인더 분쇄도 굵기 1차이가 생각보다 어마어마 합니다.
원두 바꿀때마다 분쇄도도 맛봐가면서 조절해야되구요 ㅋㅋㅋ

장점은 잘 뽑으면 맛있다는 것과 작성자분이 취미의 영역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바텀리스 포터필터 써서 추출하면 영상으로만 보던 광경을 직접 보게 되서 꽤 재밌습니다.
오토매틱 시계 무브먼트 움직이는 거 구경하는 것 처럼요.

[친환경키위]

실례지만 입문용 캡슐머신 추천 제품 좀 있을까요? 이것저것 보는데 선택 장애 오는 듯 라떼 위주로 마시려고요

[모감주]

자주 안드시면 물통 용량이 작긴한데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사셔도 될거 같아요 새것도 그나마 싼편이고 정품캡슐부터 호환캡슐도 종류가 많아요

[휴이힐트]

가찌아 아니마 클래식 2년째 사용중인데 as 택배로 3번 보냈네요.. 네.. 그렇다고요 무려 100만원 근처로 샀는데. 내부 들어가는 추출기는 필립스나 여타 꺼와 같습니다.
자동머신 커피 사실려면 무조건 싼거 사세요 할말 많은 가찌아 커피머신이네요 그리고 3번째 보냈을때 다시 받을때 2달 걸렸습니다. 네 너무 안와서 전화 하니 출고하는걸 까먹었다 하더군요.. ㅎㅎㅎ

[게데베데]

위 상품은 일단 반자동입니다.
가찌아 아니마같은 경우는
어차피 필리스,세코에서 만드는거일걸요
Ep5365였나..

[게데베데]

[FFT다시나와라]

저도 좀 비슷한 경험 했습니다.
회원님 것 처럼 비싼 제품은 아니지만 보드의 온도센서가 1년동안 2번 고장났는데 1번은 무상기간이라 처리되고 두번 째는 정말 1년 + 몇일 지났다고 유상이라더라구요.
유상비용이 너무 비싸서 그냥 기계 버렸습니다.
그 후로 드립으로만 마시고, 에스프레소는 사다먹네요.

[휴이힐트]

헐 저도 온도센서 고장입니다 저도 한번은 떨떠름하게 무상교체 받고 2~3번은 ,...

[세상의진실]

크롬 도금은 안사는게 답임
열받았다 식는 부분은 2~3년정도되면 그냥 벗겨짐
끝까지 안벗겨져도 오래사용하면 열때문에 미세하게 말려서 올라감
열받는 부위에 원가 절감용 크롬도금하는것 자체가 범죄수준임
나는 괜찮은데 이러는 사람들도 시간지나면 결국 쌍욕으로 귀결됨

그냥 커피 취향,원두컨디션에 맞춰서 그라인더설정
레시피 변경해서 내릴자신있는 능력자라면
신형이나 더좋은걸 사야하고 그게아니고
아아나 라때같은 커피에 뭘타는 음료 내릴꺼면
필립스 1200로 먹고싶을때 버튼한번 눌러서 내리는게 답임
혼자먹는게 아니고 누구 만들어줄일이 있을것같으면 더더욱

상받은 유명한 바리스타들도 자동 반자동 머신 같은원두 아아로 내려서
블라인드테스트하면 구분불가능정도로 아예 모르고
천삼백짜리 세코 커피머신도 부가기능들빼면 핵심 구동원리 자체가
20만원대 필립스머신하고 차이가 없음.

[루리웹-5527398770]

이거보단 그냥 브레빌 밤비노 플러스가 나을까요?

[모감주]

유투브에 둘다 설명 잘되어 있어요. 서로 장단점이 있어서 뭐가 딱히 낫다고 하긴 애매하네요.

[루리웹-4397037337]

가찌아 클래식 프로 쓰고 있습니다
이전에 브레빌 920? 듀얼보일러 제품 쓰고 있었고요

현재는 다음엔 밤비노 플러스 갈 예정입니다
클래식 프로 자체는 만족스럽긴한데 이전 제품과 비교하면 별로입니다(가격이 3배이상 차이나는데 기존 수준을 원하면 안되겠지만 말이죠)

[게데베데]

스팀은 밤비노가 나을걸요
그 외엔..
일단 추후 기기 업그레이드 할 생각이 있으면
밤비노플러스보단 58mm 쓰는 이놈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모감주]

밤비노 플러스 쓰는 중인데 54mm
악세사리 사는 순간 다른 브랜드로
넘어가기 애매해져요 타브랜드는 보통 58mm
더라구요.

그리고 불만사항이 두개 있는데 커피내리면
물이 기계 밑으로 살짝 샙니다. 그리고 물받이
용량이 너무 작아요.
물새는건 설계결함이라 어캐 못한다네요.
전 알고사서 그냥 씁니다.

[모감주]

그런데 예열 3초는 혁명이에요

[루리웹-5527398770]

오; 감사합니다. 지금 쓰는게 맥널티에서 첨 출시한 제품인데 3년이 다되어서 바꾸려 했거든요.
바닥에 물이 고이는거 까지는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사면 3년은 쓸거라 고민이 많았는데
이거 아니면 아예 마누스로 한번에 갈까 했거든요.. 고민이 많아지네여..

[無名氏9909號]

마누스S가세요

[루리웹-9579757193]

가클프 1년 반이 넘게 쓰고 있는데 괜찮습니다.. 라떼 잘 안 먹고 아메리카노 즐기는 사람이면 불만 없이 즐길 만 합니다

[장동건]

[플오입문자]

아 진짜 커피 가게 처럼 에스프레소 뽑는 기계인가보네요 탐나네요

[루리웹-4397037337]

가게처럼 에스프레소가 나온다기보다 진한 아메리카노에 가깝습니다.
에스프레소를 원하면 좀 더 고급기를 가셔야할겁니다.
920쓸때는 추출하고 물만 내려서 아메리카노로 마셨는데 클래식 프로는 그냥 추출하면 아메리카노 느낌이네요.

유튜브 영상같은거 보시면 무슨소린지 아실것 같습니다. 이게 뭐다 정의내리긴 어렵지만 진한 에스프레소는 절대 아닌것 같아요

[구름따라1]

필립스1200 같은건 저가 프랜차이즈 커피숍같은 맛 정도는 나올까요?
그래도 저가 프랜차이즈는 아무리 적어도 몇백만원짜리 기계인데 그거만큼 찐한맛은 안나오겠죠?

[게데베데]

가정용 전자동은 기본적으로 연하게 추출됩니다.
강배전 원두로 세네잔 정도 내려서 물타면
얼추 카페 아메리카노 농도랑 비슷할것같아요
이것도 카페마다 다르겠지만 더블샷 기준으로요

[루리웹-4397037337]

100 넘는 고가 모델은 가게 수준으로 진하게 나옵니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 경우엔 그랬고요.

커피는 원두가 중요하니 좋은 원두 사서 잘 뽑으시면 됩니다.

클래식 프로 쓰고있고 개인적으로 웬만한 커피집보다 집이 더 낫더군요. 물론 유명한 카페가면 집에서보다 맛있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루리웹-4397037337]

이 모델로 넘어온 이유는 장기간 사용으로 기존 모델 보일러관 문제로 수리불가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고
큰 모델은 as가 쉽지 않습니다. 우체국 택배상자 제일 큰거에도 안들어가고 너무 커서 어디서 잘 받아주지도 않아요.
2-3년마다 잔고장나는데 백화점에 그 큰 물건 낑낑대고 들고다니는게 힘들어서 작은 모델로 왔습니다

[모감주]

사무실에서 필립스 1200 쓰고 있고
집에서 브레빌 밤비노 플러스 쓰고 있는데
필립스 1200기준 원두 괜찮은거 쓰면
아메리카노라면 저가 브랜드 커피보다
훨씬 맛있게 나옵니다. 원두량 최대, 추출량
최소로 조절해가지구요

그런데 저는 에스프레소에 그낭 찬우유 타서
마시는걸 좋아하는데
필립스 1200로 커피 뽑아서 우유
넣어먹으면 물탄거같이 좀 밍밍해요
똑같이 샷 두개를 내려도 그렇게
느껴집니다.

=> 아메리카노가 주력이면 자동도 정말 좋아요
무엇보다 편하구요.

[그레이블릭]

이거 2년정도 썼는데 가정용으로 쓰기 괜찮아요

[FFT다시나와라]

가찌아 잘 사용하다가 1년 좀 지나서 온도계 센서? 고장으로 수리맡겼더니
거의 기기 값이랑 비슷한 금액이 청구되서 버린적 있습니다.

30만원 넘는 기기가 1년 만에 고장난것도 그렇지만 수리비용이 아무리 메인보드라고 해도 그렇지 이정도 청구될 건 아니라고 보는데...

요즘은 좀 나아졌을려나요..

[당진사는김서방]

어제 받아서 오늘 뽑아 먹어봤는데 미끄덩 하게 아주 잘 뽑히네요 맛 좋습니다. ㅋ
커피 지식 있으신 분들 원두세팅 같은거 하실줄 아시는 분들 또는 배워서 할 귀차니즘을 극복 하실분들 한테 좋을꺼 같습니다.
차 때고 포 때도 이가격 이면 장군 인듯 . 추천 ~~ 그라인더는 나도나도 그라인더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