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PS파트너샵] PS4 PRO (348,000) / PS4 VR(298,000)

[쿄란]

플레이스테이션파트너샵 - 천호점

- PRO, SLIM, VR (수량 20대라고하는데 각각인지, 전체인지 확인불가)

- 특이사항 : 번호표 배부시간 _ (10시30분) / 장소 _ 6층 매장입구

플레이스테이션파트너샵 - 코엑스점

- PRO 1TB 화이트(수량30대)

-특이사항 : 번호표 배부시간 _ (10시30분)

확정된 매장입니다.

물량 제일 많이 들어오는 파트너샵이 이정도면 거의 끝났다고 보면 되겠네요.

아직 못구하신분들 득템하시길~^^

------------------------------------------------------추가내용

아이파크몰점, 목동점, 판교점, 울산점 행사종료라고합니다.

출처 : https://cafe.naver.com/partnershopplus/96

[므량컁]

와 VR인기가 이렇게 엄청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ㅠㅠ 정보 정말 감사하구요 얼른 열기가 식고 물량들 다시 들어오길 바랄 수 밖에 없네요. 몇주 전에는 눈에도 안들어왔는데 갑자기 다 팔려버리니 엄청 가지고 싶어지네요 세상에..

[빛금]

이번 할인의 가장큰 수혜자는 VR이지 업자들 재고처리 다해서 신날듯ㅋ

[느와아아앗]

vr은진짜 중고나라에 엄청 풀릴듯

[babysoul]

겨우 30대......

[뱅드림]

코엑스에서 30대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가즈아고]

30일 블랙 150대정도 오늘 화이트로 물량 풀렸고 이제 진짜 행사물량 동난거 같네요.

[튀겨짐잼]

오오...

[달돌돌]

직장인들은 구하고 싶어도 구할수도 없음..

[씰]

아 욕나오네 진짜 소니 10같은것들 파트너 없는 지방은 그냥 말라죽어야지 뭐

[빨간토끼]

저 수량이 프로 슬림 vr 총합이더군요.

[루리웹-2745805469]

언젠가는 가격 떨어질텐데 조급해 하지 맙시다

[루리웹-9619289413]

없었습니다?

[루리웹-9619289413]

내일되면..

[달릴까말까]

지금은 군중심리때문에 반짝 난리난거지 앞으로도 정가에서 가격떨어지면 떨어지지 오르진 않을꺼에요 좀더들 기다리시면 좋은가격에 다들 구매하실겁니다

[百合少女]

ps3나 비타도 이미 끝난 기기지만 새제품 정가자체는 몇년전부터 +-5만선에서 계속 방어 되고 있습니다.
중고가는 계속 떨어질지 몰라도 새제품 정가가 1/3가량 토막 나는 경우는 염가판으로 새 모델 뽑아내는 경우외에는 없어요
여기서 1~2년 정도 더 존버해서 굳이 ps4 살 정도로 기다릴 매리트도 없고요
적어도 군중심리는 아니고 그만큼 파격적인 할인 가격
예전 비타 2세대 새제품을 10만원에 재고처리했던 모업체때랑 같죠 뭐

[헤피엔드잉]

설연휴 특수 설연휴끝나고 일주일쯤되면 중고물량 많아질거라고 예상함..

[E.L.Works]

이번에 할인행사한거 소코에서 프로모션용으로 푼 물량만으로 진행한겁니다.
이번 프로모션 때문에 중고가격은 떨어지겠지만(이미 떨어졌죠.)
새제품의 가격은 떨어지는 일이 없을거라고 예상됩니다.
당연히(?)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은 조금씩이라도 떨어지긴 하겠죠.
하지만 지금 프로모션한 것처럼 드라마틱(?)하게 확 떨어지는 일은 없을 거라는 말입니다.
시간이 지나서 이번에 용량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신모델로 나온 프로 2TB 모델처럼
신공정이나 용량업그레이드로 신모델이 나오지않는 이상 가격변동은 없을거에요.
하드웨어는 본사 그리고 정식수입업체에서 조정하기때문에 쉽게 가격이 떨어지지 않아요.

쉬운 예로 다른 진영(?)을 봐도 알 수 있죠?
엑스박스원S, 엑스박스원X...
작년에 지금 플스4 프로모션 못지않게 엄청난(?) 가격으로
여러번의 걸쳐서 프로모션 했던거 기억들 하실겁니다.
그런데 지금 엑스박스 하드웨어들 가격 어떤가요? 떨어졌나요?

[바루사]

차세대기가 나온다면 어떨까요?

저 같은 경우 이미 구형 플4가 있긴 합니다. 근데 이번 할인 행사는 참기 힘들더군요. 그렇다고 구입을 한 것은 아닙니다. 비록 수동적으로 지갑 방어를 하게 됐지만 심리적 갈등은 많이 했습니다.

갈등 과정에서 나름 조금 더 버티자는 결론을 내린 것이 "이미 가지고 있는 구형 플4가 있고, 근거는 없지만 슬슬 차세대기 소문이 나오고 있고, 플4 프로를 구입하고 싶은 것은 실사용보다는 소유욕에 의한 것이니 기간 한정 할인가 35만원이라는 가격 선은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줄 서서 구입하는 일 없이 맞이할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이다"라는 행복 회로를 가동한 덕(?)이죠.

하위 호환 지원하는(개인 희망;;) 차세대기 출시 후 1년이 지난다면 플4프로1T 정가가 30만원대 초중반까지는 떨어지지 않을까요?
(물론, 차세대기가 나온다면 플4 라인은 더 이상 생산하지 않기에 구하기가 쉽지 않아질 것이라는 딜레마가 생기지만... 어흑... ㅠㅠ)

[루시오르]

하위호환 가능성이 전보다 높은지라 차세대기가 나오면 플4는 가치가 없을겁니다ㅡㅡ;

[E.L.Works]

일단 제가 말씀드린 것은 달릴까말까님께서 조만간 가격이 떨어진다는 말씀에 대한 제 의견입니다.
차세대기인 플스5가 나온다면 말이 달라지겠지요.
하지만 이제까지 소니의 행보를 보면
바루사님의 말씀대로 플스5가 나온시기에는 이미 플스4 하드웨어는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들겁니다.

[E.L.Works]

하위호환의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된 적이 있었나요?
플스3 초창기 고등어 모델을 끝으로 소니 콘솔기기에서의 하위호환은 사라졌습니다.
이전에 PS2, PS3에서 하위호환을 지원했던 것은 그이전세대인 PS1, PS2의 하드웨어와 소프트가 전세계적으로 많이 팔렸기에
다음세대의 콘솔로 넘어오게하기위한 하나의 전략이였지만,
PS3로 넘어오면서 온라인 다운로드 판매라는 시장이 형성되면서 바뀝니다.
이전에 보유하고 있던 게임타이틀을 상위기종에서도 구동시킬 수 있다면 게이머 입장에서는 좋은 것이지만,
소니측에서는 또하나의 돈벌이 수단(PS1, PS2, PS3 등 이전 세대의 게임을 PSN에서 다운로드 형식으로 판매,
대작의 경우 리마스터하여 재출시 등)을 버리는 것이 되기때문에 오히려 하위호환을 안해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오페라 불여우]

플스가 인기가 많아서 가격 하락할 확율이 적긴 하죠

[미옥]

프로는 그렇다치더라도 VR은 왜 재고가 없는거죠?
다들 이번에 구매하시나

[E.L.Works]

소코에서 VR은 프로모션용 물량을 적게 풀었습니다.
가격할인 들어간만큼 그동안 구매를 망설이시던 분들이 구매들을 많이 하신 것 같구요.
(참고로 PS VR은 작년 12월경부터 이번 프로모션기간 일주일전 정도까지
약 한달이 넘는 기간동안 온라인판매점 "게XXXXX, 온XX" 등등 몇 곳에서
이미 신형 2세대 3번세트를 지금 프로모션가격과 동일한 298,000원에 판매했었습니다.)

[新감자]

수요일에 코엑스점을 오전 8시쯤 갔더니 제 앞에 30명 정도 있었고 1등이 6시에 왔다고..

그런데 가장 힘들었던건 번호표를 10시15분 정도에 배포해놓고 물건 판매는 오후 3시 넘어서했음..-_-;;

[::::::::::::::::]

xx 샵에 아침 8시30분에 가서 2시간 기다리고, 10시 30분 입장해서 다시 3시간 반 기다려서 오후 2시경에 구매했다는 친구 얘기듣고,
그게 뭐하는 짓거리냐고 쌍욕했음. 그 친구도 자기가 줄 서 있으면서 내가 지금 뭔 짓을 하고 있나, 회의감이 들었다고 함.
주위 사람들은 이게 무슨 줄이냐고 물을 떄마다 게임기 사러 왔다고 대답하는 거 쪽팔렸다고.

돈 못버는 백수도 아니고, 그게 무슨 개고생이냐고.
2주 전까지 40만원에 포인트 2만원 적립해서 프로 판매하던데 겨우 5만원 아끼려고 그 쪽팔림과 개고생을 했냐고.ㅉㅉ
그냥 다른 헛짓거리 안하고 5만원 더 써서 편하게 프로 사고 말겠다..

[사시미pk]

줄 서서 기다리다 컷당하니 이거 뭐하는 짓인지 자괴감 오더군요... 내가 플스가 없지 돈과 가오가 없나?? 안하고 말지... 되팔렘들 대단하단 생각이 듬. 직딩들은 되팔렘의 희생양이것지만.ㅠㅠ

[멀고어 1번지]

이런 건 뭐 재미로 해야지, 돈 생각하고 하면 솔직히 손해죠.
요즘은 뭐가 됐든 내 소득 시급으로 계산해서 그거보다 가치 낮으면 그냥 버리게 되네요

[베트남콩국수]

울산 광주는 전화해보니 행사 끝났다고 하던데...

[봉덕]

지방 사는 직장인은 웁니다 결국 못삼 ㅠㅠ

[Totalmayhem]

돈 조금 더주고 사면되지 시간버리고 개고생해서 사는게 꼭 돈을 아끼는건 아님

[오페라 불여우]

엄청 낮은 것도 아니고 오만원 가지고 말이죠

[루리웹-8107382562]

밤샘하는 용자만 가능..ㅎ

[黄金騎士牙狼]

오늘 나갔다가 허탕치고 왔는데 그냥 기다리기로 했네요
어차피 가격은 40밑으로 떨어지면 떨어졌지 올라가진
않을거고 걍 딜 나오면 사고 아니면 노말로 버티죠 머

[헤피엔드잉]

서울은 걍 나중에 사는게 낫지..5만원할인한다고 새벽에..ㅎㄷㄷㄷ.내일아침 존나춥다는ㄷ..

[????]

몇일전까지 물량 계속 풀리니 어쩌니 느긋하게 구매하면 되니 하시더니 ㅋㅋ

[스타라이트]

되팔이들 배만 불려준 이벤트

[드림파워]

세일 동참한 사람 중에 한명인데...너무 고생을 해서...그만한 가치가 있었는지 모르겟네여 ㅠ

[밤에만용감]

지방은 첫날 찔끔 빼곤 물건자체가 없는듯

[[갓오브워]]

이게 참 젓같은게 보니까 매장 사람 또는 관계자가 나와서 사진을 열심히 찍더군요. 아이파크 줄 한번 서봤는데 거기 사장님 열심히 몇장 찍더군요.
거참..... 누구한테 보고하려고 그러나...
확실히 소니 장사는 잘하는거 같아요.
오픈마켓 올리면 마켓 수수료 나가니 자체적으로 소화시키고 마진률 조금이라도 챙기고 물들어올때 노젓는거 인정은 합니다만 이 추운데 새벽부터 줄서는 사람들과 정말정말 구하고 싶어하는 직장인, 지방에 사시는 분들을 위한 뭐라도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파트너샵 중에 몇몇곳은 되팔이 걸러내는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거를려고 하는데 쉽지는 않죠. 지인 가족등등 사람만 바꿔서 결제하면되는걸요 쩝
참으로 멋지지만 한편으론 아쉬운 이벤트였습니다.

[걸어가는 사과씨]

온라인구매한사람들 부럽다 다시 40만으로 내려가면 그냥사야지

[버너]

소니가 직접 온라인으로 한 5만대 팔아야지.
줄세우고 온라인은 광클릭해야하고 이게 뭐람 ㅋ
말 그대로 이벤트성으로 유저들 농락하네.

[루까성이야]

후훗 소니야 니가 개발광을 해봐라 내가 사주나.
약오르지? 퉤!!

[오페라 불여우]

소니 상술이 독자 규격 고집하는 갈라파고스부터 전통이죠

[Evincar]

PS4 VR (X) PSVR (O)

[클라우딩유]

이게 초반이라 그렇지..나중엔 그냥 저가격으로 어디든가서 그냥 살수있지않을까요`???

[닥스로이드]

vr 씨가 말랐다더니 ㄷㄷㄷ

[프기니]

코엑스가 근처라서 주말에 2tb 그냥 샀네요. SSD 달아서 용량 의미 없지만 다시 줄서는건 좀..

[적절한상대]

이번사태에서 가장 멍청한 사람 : 휴가쓰고 줄서소 산사람.

아니 새벽부터 나가서 하루종일 기다려서 사느니 그냥 정가로 사는게 더 이익인데... 하루 휴가비만 10만원이 넘는구만;

[강미윤]

연차 쓴다고 그날치 월급을 안 받는게 아닌데요

[적절한상대]

아니 3월에 연차남은거 돈으로 받잖니

[강미윤]

아 맞다;; 마지막으로 다녔던 회사가 연차남은 거 돈으로 안 주는 회사다보니 까먹고 있었네요;;; 완전 바보처럼;;;;

[호랑호야S]

vr 어떤지 사보고는 싶었지만 어차피 있어봐야 한 두 번 쓰고 안 할 게 뻔해서 안 샀네요 ㅎㅎㅎ ssd를 구해야 하는데 이제는

[크란레리우]

7만원 더 주고서라도 편하게 사실분은 수원 겜스테이션 파트너샵으로 가셔요 43입니다 전 그냥 거기서 화이트 샀습니다.

[크란레리우]

플스는 2 3 4 다 거쳐왔지만 화이트 써본적은 없었는데 예쁘네요...

[사시미pk]

이 이벤트로 느낀건 ..1,되팔렘들 대단하다. 2,매장도 양아치네.. 1번은 생략하고 2번은.. 소니에서 행사기간 물량 30대 받아오면 30대 행사가로 판매하는 매장 있고,
15대 할인가 주고, 15대는 포기한 사람을 위해 498000원에 패드 하나 끼워주는 패키지로 판매. 타고난 장사꾼들이여...

[고요한 폭풍]

이제 본체 색깔 바꿔가며 나올 것 같은데...

[바다탐험대옥토넛]

진정한 승리자는 첫날 온라인 마켓에서 각종 할인 신공써서 사신 분이라고 봅니다. 시간도 아끼고 금액도 아끼고 ...

[루리웹-8297917029]

전 30일에 천호 현백 9시반에 도착해서 10시반에 98번 받고 오후 늦게 다시가서 샀어요. 30일은 여유있었음. 1시간만 줄서도 되었으니.

[200안타서교수님]

이게 추가입고물량이 아니라 전날 취소하거나 안오신분들 남은 물량이라 수량이 적은걸로 들었습니다. ㅋ
그냥 이벤트 끝났다고 봐야될겁니다.

[Jutangpowerboy]

참 장사 줘까치 한다는 생각밖에 안듬

[Damien_1]

처음에는 행사가 보고 사볼까 생각햇는데..
후기들이나 다른 글들 보고 그냥 기존에 잇는 노멀 플스로 쭉 버티기로 마음먹엇어요...

[통만두]

이번 소코 이벤트로 빡친 1인입니다.
결혼하고 아이둘 키우다 보니 게임할 시간도 없어서 플3는 건너뛰고 있었는데 마침 좋은 이벤트다 싶어서 마누라 설득하고 사려고 했더니만,
일반 직딩은 구입할 엄두도 안나고 신나는 되팔렘들만 설쳐 날뛰고 (실 유저분들 구입성공 하신건 진짜 대단하십니다.. 열정에 박수를..)
한정판도 아니고, 새로 발매된 기종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풀수 밖에 없었는지.
아무리 파트너샵들 챙겨줘야 한다곤 하지만 유저 입장도 생각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번 이벤트의 승리자는 재고정리 잘한 업자들, 되팔렘들 밖에 없지 않나 싶어 화가나서 글 남깁니다.

어차피 가족 콘솔 들이기로 마음먹은거, 소코 하는거 밉상이라 빡쳐서 닌텐도 스위치 알아보니 오히려 가족 콘솔로는 이게 맞겠다 싶네요.
젊은 날 플1, 플2에 미쳐 살던 추억으로 플4로 다시 돌아오려한 내가 호구지.

(뭐 그렇다고 출시 1년만에 입력도 안되는 한글 지원 한다는 닌코도 거기서 거기라서 한숨)

[적절한상대]

닌코는 그래도 물량장난질은 안침

[名分덕천가강]

사고싶다. . .

[신창세기라그나센티]

5-6 만원 아낄려고 차비에 기다리는 시간에 뭔짓이냐 진짜 ㅉㅉ

[진짜쫑이]

이번 플스대란의 최대할인혜택 구매는 롯데카드 10만원 캐시백!
플스프로 348000원에 듀얼쇼크하면 40만원 살짝 넘겨서 롯데카드 캐시백 10만원받으면 30만원에 플스프로+듀얼쇼크 득템한셈이라 이번기회에 신공정 저소음 플스로 기변하였습니다. ㅋ

[수위타자]

소니 이벤트하는 꼬라지보면 잘 되는꼬라지가 없음

[오페라 불여우]

성과급을 받던 뭐하던 앞의 말이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