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년만에 구글플레이 금주의 신규 추천게임에 피처드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지개나무 출시하면서 처음으로 같이 신청해 본 것이 됐다는게 비밀)
프로그래머 인생 10년만에 첫 게임 출시했습니다. #1 (인디게임 개발기)
안녕하세요.
저는 19개월 다롱이의 아빠인 르히데라고 합니다.
게임 소개의 목적도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심심하니까 `인디게임 개발기`를 좀 써보려고 합니다.
어쨌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면 좋을 것 같아서요.
(게임 소개 아래쪽에 인디게임 개발기가 있습니다.)
프로그래머 인생 10년만에 회사 그만두고, 인디게임 출시했습니다!
'Colorzzle(컬러즐)' 이라는 이름입니다.
장르는 색 맞추는 퍼즐이에요.
아주 간단하게 시작해서 점점 머리를 쓰게 되는 게임입니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링크입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arongStudio.Colorzzle
https://itunes.apple.com/kr/app/id1320446970
초반에는 이렇게 간단하게 시작합니다.
하지만,
익숙해 질 만 하면 새로운 블럭과 메카닉스가 나와서,
결국 이렇게까지 복잡해지는 게임입니다.
구글플레이에 신규 유료 게임으로 2위까지 올라가던데,
유료라서 그런지 별로 다운로드가 많지는 않네요.
다롱이 이유식 사줘야 하는데...
직접 녹화한 플레이 영상입니다.
구글플레이에 검색 해 보니, BJ는 잘 모르는데 여튼 인터넷 방송도 뜨더군요.
일면식도 없는 분인데, 제 게임이 인터넷 방송이 되고 있는거 보면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뭐 여튼 게임 소개는 이만하고,
루리웹은 참 오래 했는데 어쩌다보니 이게 처음 쓰는 글이네요.
예전에 다음 쪽으로 로그인 통합될 때 아이디도 한 번 바뀐데다가,
게임회사 들어가서 열심히 일 할 때는 정신없이 바쁘게 산다고 몇 년동안 여기를 봤는지도 모르겠네요.
20대 때는 플2로 귀무자도 하고, 철권 배틀팀도 하고 맨날 놀았던 것 같아요.
30대가 되니 회사 다니고 일은 하지만, 여전히 플3로 철권을 하고있고, 철권7도 하고 있네요.
뭐, 철권만 하고 산 건 아닌데 그렇게 됐어요ㅎㅎ
게이머로 그렇게 계속 살아갈 줄 알았는데,
어차피 직업은 가져야겠고 좋아하는 것은 게임이요 할 줄 아는건 프로그래밍이라
게임업계에 프로그래머로 일을 했었습니다.
한 10년쯤 했는데, 뒤를 돌아보니 정작 제가 만들고 싶었던 게임은 하나도 못만들었더라고요.
회사에 고용 계약되었으니 만들라는 것을 만들어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회사에서 만드는 게임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다 그런건 아닐텐데... 여튼 좀 그랬어요.
게임성보다는 수익 추구가 우선시되는.
BM(수익모델), 잔존률, 수익률 등등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일단 게임은 재미있어야 하는데 재미없고, 하나가 유행하면 다 비슷비슷하게 만들고...
뭐 그런거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잘 만드시는 분들은 잘 만듭니다.
인디게임도 좋은 것 많고요.
어쨌든 제게는 그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여튼, N모사를 마지막으로 아내가 아이를 출산하는 김에, 같이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주변 분들이 다들 걱정을 많이 해주더군요.
그리고, 무작정 만들고 싶었던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10년만에 회사를 그만두었으니 한 두 달쯤 쉬면서 인생작을 생각해 봐야겠다...
이렇게 만만하게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건 정말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어버버 하다가 뭐 했는지도 모르게 6개월 가까이가 지나갔습니다.
물론 중간에 아내가 잠시 취직을 해서 9개월된 아이를 전업으로 키우기도 하고
산후 우울증 (왜 아이를 낳지도 않은 제가...)도 걸려서 헤메기도 했는데,
여튼 진전이 안된 것은 사실입니다.
이러다가 정말 시작도 못해보겠다 싶어서, 아주 간단한 게임을 3일동안 만들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계시를 받기 위해 잠을 잤는데...
꿈에서 색을 이용한 간단한 퍼즐이 생각나서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프로토타입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엄청나게 허접한 룩이었습니다.
그래도 태생이 프로그래머인지라,
저런걸 만들어놓고 아내와 친구들 (20년지기 친구들인데 역시 게임업계)에게 뿌듯하게 보여줬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웃음만 나오는데 아마 (-_-) 이런 느낌이지 않았을까요...
'괜찮아' '잘 될거야' 해준 것 보면, 아내와 친구들이 참 착해요.
저 아이디어 자체는 지금 출시 버전에 그대로 사용되고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저 위에 보이는 툴 같은건,
예전에 제가 건축 시뮬레이션 외주를 뛸 때 정말 정말 고생해가며 만든 프로그램을 간단히 개조한 겁니다.
원래는 건축물을 다 만들 수 있는 거대한 시뮬레이터 입니다.
다 없애고 바닥 타일 까는 기능만 살려서 타일 기반의 퍼즐 게임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습니다.
인디게임, 게다가 1인 개발은 (물론 아내가 모든 그래픽스를 도와줬습니다. 그러므로 2인개발인가요.)
모든 것을 혼자 알아서 해야 합니다.
이를 테면 이런 식으로 PM(프로젝트 매니저. 주로 팀원들의 일정관리를 하며 갈굼...)도 해야 하고
머릿속에서는 10년차 프로그래머 르히데와 초보 기획자 르히데가 싸웁니다.
현실에서는 프로그래머가 말빨이 쎄지만 제 자아들은 항상 초보 기획자 르히데가 이겼습니다.
이런 식으로 조금씩 게임의 룩을 바꿔 보기도 하고,
기획자 르히데의 작업물을 프로그래머 르히데가 처리하기도 하고...
어찌어찌 해서 색이 레이저처럼 직진하는 메카닉스까지 구현한 상태입니다.
여기까지가 프로토타입이라고 볼 수 있네요. 프로그래머가 만든 그래픽스가 다 그렇죠.
일정표를 보며 그 동안의 작업을 뒤돌아보니 집에서 작업하면 가동률? 이 40%가 채 안됩니다.
열흘중에 엿새는 노는거죠.
게임 회사는 참 야근이 잦은데,
그렇게 오랜 시간을 일하고도 일 한 만큼 딱 진도가 안나가는 것 보면 아이러니 하더라구요...
선진국들이 근무 시간을 괜히 줄이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최소한 머리쓰는 직업은 오래 일해봐야 회사에서 놉니다.
인간이 하루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4시간 정도가 한계인 것 같아요.
나머지는 회의하고 이것저것 하는거죠.
물론 일개 개발 팀장과 오너의 입장은 같을 수가 없겠지만, 그래도 정말 야근은 좀 아닌것 같아요.
말이 좀 샜는데... 그 다음에 좋은 일정이 생겼습니다.
그냥 웹 검색을 하다가 성남시에서 하는 인디게임 공모전을 보게 돼서 거기에 응모를 합니다.
이게 알파버전입니다.
여기서부터 아내가 본격적으로 그래픽스를 봐 주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퍼즐이 말이 되느냐? 에서부터
움직이는 블럭, 움직이지 않는 블럭, 색이 섞일 때 어떻게 표현을 해 줄까? 등등...
정말 고민할 거리가 많습니다.
특히 저 이동불가 속성...
저것을 표현하기 위해, 임시로 철판 같은 것을 대어 놓았습니다.
거의 개발 막판까지 저 속성을 설득력있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서
끝까지 우리를 괴롭혔습니다.
공모전 제출용 마지막 버전. 이 때만 해도 꽃이 아주 수줍게 피었네요.
진정한 미니멀리즘? 지금 보니 진짜 귀여운 꽃이네요...
어쨌든, 프로토타입에서 그래픽스만 약간 조절한 버전으로 공모전 응모를 했고,
시장님과 사진을 찍는 가문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시장님은 공인이시고 저건 기사로 뜬 사진이니 그냥 사용했습니다.
저는 오픈돼도 별 개의치 않고, 아기는 아기니까... 아내만 블라인드 처리했습니다.
상금을 주는 다른 공모전이 있었는데, 이 쪽을 먼저 냈고 이렇게 상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제일 기뻤던 날인것 같네요. 또 저 날이 제 생일이었습니다.
다른 것보다 '너는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았다. 괜찮아' 같은 느낌이라 한참 멘탈이 바닥일때 큰 도움이 됐습니다.
심사위원분들이 대체 왜 저 알파버전을 최우수상을 주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정말 허접해서 민망합니다...
게임의 가능성을 봐 주신 것 같아요.
아니면 아기와 함께 프리젠테이션을 한게 좋았던건가...
엄살이랄까, 그런건 전혀 아니고 아기를 키우는 것은 정말 많은 힘이 듭니다.
아기 낳고서 부모님께 미안해서 울었습니다.
20대때 너무 놀아서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하셨거든요.
이야기가 대체 어디까지 흘러가는가...
하여튼 동정표로 심사위원들이 상 줬다고 말하면 그것도 그 분들에게 누가 되겠네요.
여튼 정말 믿기지 않게 기뻤다는 표현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찬호형 만큼이나 투 머치 토커라서 이야기가 자꾸 새는데,
계속 개발기를 진행하겠습니다.
공모전 부상으로 동경게임쇼에 다녀오고(아기를 데리고 여행을 가는 것은 정말 으으...) 잠시 쉬다가 다시 달립니다.
계속 새로운 메카닉스 (게임의 핵심 원리)를 추가합니다.
빛이 나가서 색을 물들이거나 누르면 색이 변합니다.
색이 섞이기도 하고 저 때에는 바닥이 있어서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표시됐었습니다.
(너무 한 화면에 보여주는 정보가 많아 테스트 유저가 혼란스러워해서 차후에 삭제하였습니다.)
이 정도가 알파 버전의 마지막입니다.
스테이지 추가도 차근차근히 해서 60스테이지 정도 됐습니다.
본격적으로 개발을 한 지 3개월 쯤 되는 시점입니다.
다 끝나간다고 생각했는데 이때부터 할 일이 더 늘어났던 것 같네요.
공모전에 이은 페스티벌, 전시회, 인터뷰 등을 지나고 추석? 이었던 것 같은데 또 놀고...
집에서 개발하면 매우 밀도 높게 개발할 수 있지만, 밀도 높게 놀 수도 있습니다.
언제든 개발이 가능하지만, 또 언제든 가능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나름대로 자기관리가 잘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순 오산이었습니다.
재수/삼수 할 때도 이렇게 괴롭지는 않았는데... 여튼 또 꾸역꾸역 개발합니다.
이 때쯤, 가장 우리를 괴롭혔던 이동 불가능한 블럭의 표현이 드디어 해결되었습니다.
블럭을 아래로 길게 만들어서 도저히 이동이 불가능할 것처럼 느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래픽적인 깔끔함과 생김새로 게임성을 설명하는 2가지를 동시에 성공했습니다.
이 날 이후로 급진전이 됐던 것 같습니다.
(2부에서 이어서 쓰겠습니다. 한방에 가도 될 것 같고 도배같아서 그냥 다 쓰려고 했는데 페이지 로드가 너무 오래 걸리네요)
그런데 역시 도배는 좋지 않고 이것보다 더 스압인 게시물도 잘만 돌아갈 것이므로 그냥 이어서 씁니다.
이동불가 속성만큼이나 표현으로 풀어내기 힘들었던 '색이 섞이는 부분'.
출시 직전까지 저렇게 프로그래머 디버그 모드같은 식으로 돼 있었습니다. (점등 블럭의 가운데 부분)
프로그래머니까 유니티랑 비주얼스튜디오는 사용하는거고
포토샵까지는 어떻게 해보겠는데 맥스랑 큐베이스는 좀... 그래도 어찌어찌 해보니까 됩니다.
결국 만든 사운드는 출시 버전에서 구매한 사운드로 일부 교체됐습니다.
작곡이라는건 일반인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더군요.
20대때 밴드 했던 가락으로 어떻게 비벼보려 했는데 전혀 안됩니다.
전 직장에서 리듬게임도 만들었었는데... 역시 별 도움 안됩니다.
게임의 배경색이 검은색인 저 때가 베타 버전의 마지막입니다.
출시 기한이 거의 다 됐을 때쯤 거짓말처럼 급 진전이 있었습니다.
아내가 각성을 해서 나무와 꽃을 하이퀄리티로 뽑아내더니
모뉴먼트밸리스러운 그래픽과 폴리곤 아트 등등을 완성했습니다.
이럴때는 동종 업계 사람과 결혼한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덩달아서 3주간 슬럼프로 놀다가 다시 달려서 늘어나는 블럭 (신 메카닉스)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기획자 르히데로 변신해서 100스테이지까지 만들어줬습니다.
마지막 스테이지입니다.
아내는 보고 울었다고 하네요.
저도 완성하고 울컥 했습니다. 이게 뭐라고...
애초에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게 문제인것 같은데 :)
여튼, 저 상태로 구글 플레이에 출시를 했고,
(아마도) 아내의 트위터 친구들의 힘에 의해서 초반 상승 기세가 좋았습니다.
...그랬습니다만,
역시 한국에서는 유료 게임은 힘들더군요.
유료 신규 2위까지는 올라가봤는데 금방 순위가 내려갑니다.
더불어 판매 수량도 내려갑니다. 판매가 계속되려면 지속적인 광고 노출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요즘 인기를 끄는 100만 다운로드의 한국 게임이나 모뉴먼트 밸리2 같은것은 정말 기반이 튼튼합니다.
모든 게임이 그런 대작일 수는 없는데, 이런 작은 유료 게임은
무료 게임에 비해서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할 지 감도 안잡힙니다.
이건 꼭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니니까... 하면서도 뭔가 아쉽습니다.
만난 한 퍼블리셔는 무료 게임으로 바꾸고 광고 달고 게임 내 과금요소를 달자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저도 아는데, 그거 싫어서 회사 나와서 게임 만드는건데... 정말 헷갈립니다.
더구나 말을 너무 따뜻하게 해 주시고 잘 해주시는 대표님이라서 정말 고민됩니다.
아는 사람 중에 제일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분에게 전화해서 하소연해봤습니다.
정말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기획자 르히데도 초보라서 헤매고 있는데, 마케팅이라니!
대기업 대표라서 시간도 많이 없는 사람인데,
그 형은 평소 모습처럼 전화상으로 하나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천천히 설명해줬습니다.
다 듣고 나니, 결론은 '그냥 니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
너 만큼 그 게임에 대해서 절실한 사람이 없다... 나도 사실 잘 몰라' 더군요..
맞는 말이고 힘이 나면서도 새삼 내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깨달았습니다.
인디 게임 환경은 정글입니다. 그것도 맹수들이 가득한.
늑대와 호랑이와 사자가 돌아다니는데 저는 웰시코기쯤 되는 것 같습니다.
아내와 '생활비만 나왔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자주 했었는데
저는 가장이므로 어떻게든 잘 해 나가야 합니다.
뭐 생활비는 나오겠죠.
루리웹에서 많은 분들이 봐 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다 쓰고 보니 후련하네요. 개인정보가 걱정되는 부분과 실명 등을 좀 수정해야겠네요.
여기까지 읽어 주신 분이 있으시다면, 감사합니다.
-끝-
2017.12.01 LeH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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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깜빡 했는데 게시판 규정에 작업실 사진 첨부 필수이니 제 책상 사진이라도 올려야겠네요.
방사진 보던 시절 생각나네...
좁긴 하지만 저기서 할 건 다 합니다... (휴지 없다고요!!)
PS2.
출시 후 이야기
(IP보기클릭)221.162.***.***
구매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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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다운 답글이군요
(IP보기클릭)58.236.***.***
전 다른건 모르겠고, 게임성보다는 수익 추구가 우선시되는, BM(수익모델), 잔존률, 수익률 등등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일단 게임은 재미있어야 하는데 재미없고, 하나가 유행하면 다 비슷비슷하게 만들고... 별거 아닐 수 있는데 왠지 울컥해서 힘내시라고 구매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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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아직도 이카리 신지의 감성으로 살고 있건만.. 에바 : 도 아직 안나왔다고요
(IP보기클릭)39.7.***.***
어제 발표 잘 보았습니다. 막판까지 다 깨셨으면 안살라고 했는데 ㅋ 아이폰 버전도 나오면 또 구입하겠습니다. 저도 20개월 막 넘은 딸아이가 있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게임 정말 좋습니다. 진짜 잘되실거 같아요! 대박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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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표 잘 보았습니다. 막판까지 다 깨셨으면 안살라고 했는데 ㅋ 아이폰 버전도 나오면 또 구입하겠습니다. 저도 20개월 막 넘은 딸아이가 있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게임 정말 좋습니다. 진짜 잘되실거 같아요! 대박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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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인디게임 개발은 정말 외로운게 제일 힘드네요. 그 와중에 잘될거야라고 해주시는 분들이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아기도 있고 아내도 있지만 결국 작업은 혼자 하는 거라서 너무너무 외로워요 | 17.12.01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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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네요. 다음에 보면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 17.12.01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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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젠 좀 정신이 없었어요. 게다가 차를 가져가서 술도 못마시고.. | 17.12.01 20:1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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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 17.12.01 2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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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고 운이 따르시길 기원합니다. | 17.12.01 2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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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잘 읽었어요. | 17.12.01 2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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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 17.12.01 2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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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다운 답글이군요 | 17.12.01 2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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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딴 댓글 달아서 눈쌀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이 있네.. | 17.12.04 0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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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추천드립니다 | 17.12.04 1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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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에는 다음 주 중에 출시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홍보 잘 해야죠 | 17.12.01 2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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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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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감사합니다! | 17.12.01 2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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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 17.12.01 2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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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제가 올린 글에서 휴지드립을 보는 날이 오네요. 사실 찍기전에 치웠습니다. 코딩의 신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 17.12.01 2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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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잘 만드셨네요. 잼나게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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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구입 인증답글이 두개나! 감사합니다. | 17.12.01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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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문의 해보겠습니다. 제가 그런 쪽 잘 몰라서 큰 도움이 되네요. | 17.12.01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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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메일 보냈습니다. 잘 돼서 리뷰가 떴으면 좋겠네요.. | 17.12.01 23:01 | |
(IP보기클릭)175.223.***.***
ㅎㅎ 잘됐으면 좋겠네요 저도 게임 다운받아서 해볼께요 | 17.12.01 2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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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아직도 이카리 신지의 감성으로 살고 있건만.. 에바 : 도 아직 안나왔다고요 | 17.12.01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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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곧 출시하고 알려드릴게요! | 17.12.01 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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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처음에 기획할 때 30분에 클리어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였습니다만, 역시 너무 짧죠? 그런데 처음 보고 1시간만에 깬거라면 퇘끼님이 좀 플레이를 잘 하신거에요. 스테이지 업데이트 예정돼 있습니다. 앱 지우시지 말고 놔두시면 좀 더 보강하겠습니다. | 17.12.01 22:32 | |
(IP보기클릭)59.25.***.***
재밌는 퍼즐게임 찾아서 너무 좋습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17.12.01 2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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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 17.12.01 2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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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뉴먼트밸리2는... 전설의 후속작이죠 앱 순위에서 그 옆에 잠시나마 있었다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언젠가는 그런 게임을 만드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올거에요.. | 17.12.01 2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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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게임 맞습니다. 그때는 베타버전이었어요. 그리고 로드쇼에 못 가서 정작 저는 못봤습니다. | 17.12.01 23:02 | |
(IP보기클릭)58.236.***.***
전 다른건 모르겠고, 게임성보다는 수익 추구가 우선시되는, BM(수익모델), 잔존률, 수익률 등등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일단 게임은 재미있어야 하는데 재미없고, 하나가 유행하면 다 비슷비슷하게 만들고... 별거 아닐 수 있는데 왠지 울컥해서 힘내시라고 구매하고 왔습니다.
(IP보기클릭)121.169.***.***
감사합니다 ㅜㅜ | 17.12.01 23:2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69.***.***
Anthony Kim
네 그 기능이랑 월드맵(클리어 여부, 스테이지 이동가능) 이번에 업데이트 돼요. 테스트 중입니다. | 17.12.01 23:27 | |
(IP보기클릭)115.20.***.***
처음에는 너무 쉬운거 아니가 싶었는데, 점점 머리쓰는 퍼즐이라는게 느껴지네요 모뉴멘트 벨리 비슷한 그래픽 스타일도 너무 마음에 들고 너무 싼 가격에 즐기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도 드네요 앞으로도 좋은 게임 부탁드려요~
(IP보기클릭)121.169.***.***
으 세번째 인증 답글이네요 ㅜㅜ 마음의 고향 루리웹에 글을 쓰기를 잘했네요 감사합니다. 업데이트 되면 스테이지 더 추가되니 즐겨주세용 | 17.12.01 23:36 | |
(IP보기클릭)125.132.***.***
응원합니다~
(IP보기클릭)121.169.***.***
으으 감사합니다! 제가 살면서 최근 일주일간 가장 많이 감사합니다를 한 것 같아요. 정말 응원 감사합니다! | 17.12.01 23:42 | |
(IP보기클릭)211.209.***.***
(IP보기클릭)121.169.***.***
아.. 정말 앱 인기 순위만 보면서 전전긍긍했는데 여기 글 올려서 정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17.12.01 23:48 | |
(IP보기클릭)211.54.***.***
재밌어 보여서 샀어요. 힘내세요 ㅎㅎ
(IP보기클릭)121.169.***.***
감사합니다. 이렇게 구매 하고 인증샷들도 남겨주시고 ㅠㅠ 십몇년간 루리웹을 해왔지만 이런 경험이 제게 올 줄은 몰랐네요. 더 열심히 잘? 해서 인디게임으로 생존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7.12.02 02:31 | |
(IP보기클릭)22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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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중으로 가면 쉽지만은 않지만 그게 더 재미있을거에요 ㅎㅎ | 17.12.02 0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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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89스테이지에서 머리가 안돌아가서 곤란했는데 한숨자니 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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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엔딩을 보셨군요 | 17.12.02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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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학습 난이도에 중점을 둬서 튜토리얼이 필요없는 게임을 지향했어요. 게이머가 처음 접했을 때 누구라도 풀 수 있도록 시작 난이도를 정하고, 나중에는 도전 요소가 될 정도로 어렵게 만드는거죠. 단지, 포기할 정도로 벽을 두면 안됩니다. 지금은 선형 구조라서 그렇게 되면 그 부분에서 사람들이 더 이상 진행을 못하거든요. 그래서 다음 업데이트에 월드맵이 있습니다. 아이 이야기는.. 저같은 경우 핑크퐁 틀어주는데 발달장애고 뭐고 말이 많지만 사실 제일 필요한 기능이 화면을 마구 눌러도 그냥 동영상 나오게 하는 기능? 19개월이다 보니 아직 아무것도 몰라서.. 유투브RED에 조작 락 기능만 있으면 좋겠더라고 | 17.12.02 1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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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짤렸네요 여튼 뭐 눌러도 반응 안하게 하는 기능이 제일 필요하더라고요. 비슷한 플레이어도 있지만 프로그래머지만 전 컴맹인지라 귀찮아서.. ㅎㅎ | 17.12.02 1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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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게임 초반 정도면 3~5살 정도의 아이가 플레이 가능한가요? 가끔 보면 이거 아이들에게 시키는 분들 봤는데.. 결과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제 조카도 6살정도 됐는데 (한국나이) 눌러서 이동시키는 것 정도는 하던데 색 간의 인과관계는 잘 모르는 것 같더라고요 더 쉽고 크게 만들어야 하는 것 같아요 | 17.12.02 12:39 | |
(IP보기클릭)49.173.***.***
그냥 눌렀을때 반응만 있으면 좋아하더라구요. 자신의 조작으로 어찌 되는지까진 인지 못하고 마치 고양이가 화면에 있는 움직이는 물체를 눌러대듯 그냥 소리가 나고 움직이면 보더군요. 다시 생각해보니 3-5세용이 되려면 더 크고 더 단순하게 해야해서 이거로 하기엔 아깝겠네요. | 17.12.02 1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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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단순하고 큰 메카닉스를 생각한 적이 있었거든요. 인과관계도 더 약하지만 반응성이 큰.. 그래서 컬러즐베이비 같은걸로 내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 17.12.02 13:35 | |
(IP보기클릭)121.179.***.***
프로그래머를 지망하는 학생으로서 응원합니다!! 생활비 꼭 버시길 바라요 ㅠㅠ
(IP보기클릭)121.169.***.***
ㅠㅠ 감사합니다. 프로그래머 지망하신다니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은 '코딩의 신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17.12.03 00:43 | |
(IP보기클릭)17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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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인벤 인디 영상을 보고 플레이해주셨군요! 연락을 드리고 글을 쓸까 했는데 정신없어서 못드렸습니다. 완전 감사드립니다. | 17.12.03 00:44 | |
(IP보기클릭)121.169.***.***
그리고 게임 플레이 영상 잘 찍으셨더군요 플레이 하실 때 사람들이 잘 따라가게 찍으신 것 같네요. 원 테이크에 찍은것이 아닌것처럼 보일 정도로 잼나게 잘 만들어서 올리셨어요. 동영상 타이틀? 여튼 그 화면 편집도 잘 하셨고요 | 17.12.03 00:47 | |
(IP보기클릭)211.105.***.***
(IP보기클릭)121.169.***.***
네 저도 반갑습니다. 저는 아들이에요. 다리가 길어서 다롱이라고 태명을 지었어요. 제 작명 센스는 유치함을 지향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게임 해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주변 분들에게 이야기 좀 해 주세요!!! | 17.12.03 17:16 | |
(IP보기클릭)115.41.***.***
구매했습니다. 전직 동종업계사람으로서 여러가지로 공감가기도 하고, 게임이 참 아기자기하니 예쁘네요. 와이프분의 미적감각이 참 부럽습니다.
(IP보기클릭)121.169.***.***
감사합니다. 댓글에 모두 댓글을 달다가 빠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지금은 다른 일 하시는건가요? 게임이 예쁘다고 해 주셔서 아내가 좋아합니다. | 17.12.04 15:10 | |
(IP보기클릭)118.33.***.***
몸상태가 안따라줘서 야근 많은 업종은 안되겠더라구요. 어서 100 스테이지 이후를 주세요. | 17.12.06 17:22 | |
(IP보기클릭)114.202.***.***
(IP보기클릭)121.169.***.***
감사합니다. 응원이 큰 힘이 되네요! 구매에 리뷰에.. 귀찮으실텐데 정말 제가 좀 느끼는게 있네요 | 17.12.04 00:31 | |
(IP보기클릭)153.221.***.***
(IP보기클릭)121.169.***.***
네.. 글을 읽어보셨겠지만 처음부터 무료+광고나 추가 과금이 싫어서 이렇게 만든 거라서요.. 실험은 어느 정도 성공했고, 역시 돈 벌기에는 유리하지 않네요. 어쨌든 천원내고 광고없이 하는게 백배 나은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홍보를 잘 많이 해야겠네요! | 17.12.04 00:46 | |
(IP보기클릭)125.130.***.***
(IP보기클릭)121.169.***.***
조언 감사합니다. 그 김에 저작권 관련 모두 체크해봤습니다. | 17.12.04 00:39 | |
(IP보기클릭)112.164.***.***
개발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IP보기클릭)121.169.***.***
감사합니다! 이런 인증샷이! 그나저나 저 동영상의 프론트 페이지? (대표 이미지)는 예전 동영상 버전인데 어떻게 바꿔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나름 다롱이 도장이 있던 버전이라서 괜찮기는 한데.. | 17.12.04 00:40 | |
(IP보기클릭)211.60.***.***
구글플레이 콘솔의 해당 게임 앱정보-스토어 등록정보에서 프로모션 동영상 링크 교체하세요. 그럼될거에요. 업계인의 정으로 추천드리고 갑니다! | 17.12.04 16:30 | |
(IP보기클릭)121.169.***.***
감사합니다! 댓글을 이제 봤네요 | 17.12.04 22:05 | |
(IP보기클릭)112.172.***.***
(IP보기클릭)121.169.***.***
iOS버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내일 제출할것 같네요. | 17.12.04 00:41 | |
(IP보기클릭)125.180.***.***
(IP보기클릭)121.169.***.***
어떤 영상 보신거에요? 마케팅에 참고를 좀 하게요.. 역시 완전 감사합니다. | 17.12.04 00:41 | |
(IP보기클릭)125.180.***.***
님이 올린 bj가 하는 영상이요....... | 17.12.04 08:24 | |
(IP보기클릭)211.36.***.***
토끼공쥬는 출근길에 다 깨버렸습니다 | 17.12.04 11:06 | |
(IP보기클릭)121.169.***.***
ㅎㅎ 스테이지 추가되면 또 해 주세요! | 17.12.04 15:10 | |
(IP보기클릭)124.49.***.***
(IP보기클릭)121.169.***.***
응원 감사합니다. 정말 큰 힘이 되네요. | 17.12.04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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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고 색감이 예뻐서 구입했습니다. 게임하는데 시각적 즐거움과 잔잔한 음악이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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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색감은 실제 채도와 명도, hue값은 상관없이 고생 많이 했습니다. 아트웍이 플랫함을 지향하는 상태라 더 쉬웠는지도, 어려웠는지도 모르겠고요.. 음악은 많이 고민했었는데, 잘 돼서 좋네요. | 17.12.04 00:44 | |
(IP보기클릭)17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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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써먹지 못한 메카닉스들이 마음에 걸렸었는데.. 여튼 감사합니다! | 17.12.04 00:5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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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마케팅이요.. 그거 답이 안나와서 페북이랑 트위터만 썼어요. 사실 마케팅 전혀 안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루리웹에 개발기(라고 쓰고 징징기라고 읽습니다)를 쓴거죠 | 17.12.04 02:2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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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루리인들은 정말 친절하군요 구매인증 스샷도 매번 올려주시고 ㅜㅜ 완전 감사합니다. | 17.12.04 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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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12.04 1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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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스타트업이면 매우 성공하신겁니다. 뭐든지 일찍 시작하시면 확률이 높습니다. 궁금한 것은 뭐든지 물어보세요.. | 17.12.04 13: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