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행사소식] 제18회 레트롤링이 4월 6일 토요일에 개최됩니다.

[James1004]

안녕하세요. 루리웹 회원 여러분~

레트로人들을 위한 행복한 하루, 레트로 축제 '레트롤링'이 이번주 토요일에 개최되어 소식 전합니다.

(*레트롤링은 레트로 문화 활성화와 결손가정 아이들의 장난감 기부를 겸한 비영리 자선행사입니다.)



날짜: 2024년 4월 6일 토요일

시간: AM 10:00 ~ PM:06:00

장소: 돈의문 박물관 마을(돈의문 골목시장)

비용: 무료

자격: Retro를 사랑하는 사람 누구나 ~

프로그램:

1.올드미디어 플리마켓 feat:음반 벼룩마켓(LP, CD, 카세트테이프)

2.레트로 리멤버배 격투게임 대회 종목은....?

3.불광 뮤직싸롱 DJ소닉의 레트로 가요 톱텐

4.올드한 경매(레트로 게임 & 올드 토이)

그리고...!

존재가 '레트로' 그 자체인 돈의문 골목시장 !



2024년의 첫번째 '봄 레트롤링'이 4월 6일, 서울의 추억을 품고 있는 수도권의 대표 레트로 마을 '돈의문 박물관 마을'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레트롤링 X 돈의문 골목시장' 시즌2타이틀로 진행됩니다.

서울의 지난 100년을 담고있는 대표적인 레트로 마을인 '돈의문 박물관 마을'의 봄풍경을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마침 이번주가 '벚꽃' 개화 시기와 겹치고 일기예보상 비도 오지 않는다고 하니(Oh Yeah!)

봄 소풍겸 방문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레트롤링엔 50여개팀의 레트로/음반 관련 셀러들이 참여하게되어 '플리마켓'을 2군데로 분리하여 진행합니다.

30개가 넘는 옛날 건물들로 이루어진 '마을'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옛추억에 잠기며 '플리마켓'도 함께 즐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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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레트롤링은 '사고팔기만하는 장터'로서의 축제를 '지양'합니다."

'레트로 문화'가 사고파는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추억공유문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이와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는데요.

이번 행사는 '장소'자체가 레트로인 '돈의문 마을'을 전하는게 가장 큰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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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시절의 느낌을 간직한 마을을 통째로 옮겨온 듯한 '돈의문 마을' 자체가 컨텐츠라는 생각으로,

이번에 방문하실 때에는 마을 곳곳을 둘러봐 주시길 추천드립니다.

현재 서울시의 새로운 정책으로 인해 어쩌면 '돈의문 마을'을 내년부터는 못 볼 수도 있습니다...ㅠㅜ...

겸사겸사 이번기회에 꼭 방문하셔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그 시절을 추억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시절 DJ가 소개해주는 7080 음악을 들으며 다방에서 일행들과 수다도 떨어보시고~~

(실제로 현장에서 다방DJ의 멘트와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DJ에게 신청곡도 띄워 보세요~~~

어렸을 때 극장 갈 돈이 없어서 보지 못했던 '태권브이'를 극장에서 관람해보세요.

(실제로 극장 상영 합니다.^^. 물론 무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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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오셨다면 그 시절 골목길 '리어카 목마'도 꼭 태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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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에서 전자오락도 해보시고~

사진관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만화방에서 만화책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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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골목에서 누렸던 그 추억에 잠기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짬을 내서 게임대회에도 참여해 보시구요.^^.

이번에는 추억의 버추어 파이러~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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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8이 나오고 스파6가 나오는 신세계에 살고 있지만, 아직도 레트로 격투게임은 그만의 매력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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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토너먼트!

한번만 이겨도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지상최강 혜자 게임대회 '레트롤링 고전격투게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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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트로피는 유별나게 '우승' 글씨가 크게 새겨져있군요.

^^

그 밖에도 DJ 소닉이 인도하는 탑골가요톱텐의 향연~~

그리고 자선 경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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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 마을을 한바퀴 꼼꼼하게 투어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하루가 될 것이지만, 봄꽃과 저희가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찐한 '레트로 데이'를 느껴보시길 바라며....

4월 6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