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웹을 몇년간 눈팅으로만 즐겨오던 게임매니아 입니다. ㅋ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가슴속에 꿈과 희망을 품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현재나이 37에 이제는 나의 일을 도전해보고자 시작하려 합니다.
회사 사정도 안좋아지며 제 위치가 움직여야할때인거 같아 도전을 시작하게되었지만.
지금이라도 시작안하면 언젠가 후회가 클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직장을 위해 고향을 벗어나 화성시에서 오래 지내다 이제 다시 고향으로 입성하였습니다
성공까진 바라지도 않지만 실패만 겪지 말자라는 신념과 내가 즐기며 할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저의 발길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던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과 같이 저 또한 직장생활을 오래도록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게임샵을 진행하기 위해 발길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꽃길까지는 바라지도 않네요.
마진이 박하다는 게임샵을 선택하기에 주변 지인들의 눈총과 손가락질은 당연하게 받아들였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제 소신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내가 좋아하는것을 누군가와 즐기며 공유할수 있는 매개체가 유일하게 게임입니다.
그러기에 도전합니다.!
모든 절차는 속전속결 1주만에 진행되었습니다.
오픈기 이전에 먼저 점포 계약을 진행하였고 (그때까진 아무생각 안들더군요 설레임반?)
사업자신고를하여 사업자 등록증 발급하였습니다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듯한 느낌)
상호명은 제 이름의 성 "류" 를 조합하여 결정하였습니다.
이젠 준비와 시작만이 남았네요
자세한 오픈기는 다음주 부터 진행이 될거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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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수 없는 강이 어디 이것 뿐이겠습니까만. 고심끝에 내렸을 최선의 선택에 후회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사업 번창하셔서 이런RYU의 매장 많이 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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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열심히 준비하려고 합니다 ^^ | 17.06.07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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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수 없는 강이 어디 이것 뿐이겠습니까만. 고심끝에 내렸을 최선의 선택에 후회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사업 번창하셔서 이런RYU의 매장 많이 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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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ㅋㅋ 이런류 굿 이네요 | 17.06.08 0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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