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최근에 프라모델 작업실 이전공사와 회사일에 치여살다보니,
사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좀 더웠던날 이리저리 찍었었습니다.
당시엔 말라죽을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셰릴 찍었을 당시 한9시반 정도 됐었는데...슬슬 사람들이 꼬이기 시작하더군요.
날이 더워도 날은 좋아서 였는지 보는 눈이 많아지기 시작했었습니다.
날이 흐렸다 맑았다를 고속으로 반복하여 사진찍기가 약간 곤란했었습니다.
날은 찌는듯한 더위였는데 근처 더치커피 한잔 마시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침 일찍 나가긴 했지만, 9시되니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더군요.
10시되면서 사진찍기 힘들어지면서 퇴각했습니다.
날이 좋으면 사진도 잘찍힙니다.
바람불기 시작하니 가발이 제멋대로 산발이 되더군요.
정리를 해도 의미가 없었습니다.
바람도 시원한 바람이 아닌 열풍.....
마지막은 차안에서 옷갈아 입는 서비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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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사 | 16.08.05 21: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