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기아 더 뉴 모닝

[밀라보레아스]

원격 시동 기능 지원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2열 C타입 USB 충전 단자
정면 대향차 및 교차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에 대응하는 전방 충돌방지와 하이빔 보조

그리고 캐스퍼와 동일하게 스탑 앤 고가 빠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추가되었습니다.

시작 가격은 트렌디 1315만원, 프레스티지 1485만원, 시그니처 1655만원

  밴 모델은 트렌디 1290만원, 프레스티지 1360만원 입니다

[ironman1971]

사실상 내연기관 경차의 마지막 세대 모델일 가능성이 높은데, 엔진관련 연구를 접었다 하더라도 이미 있는 터보 모델을 추가해주고, 다시 수동 미션 선택 폭이라도 줬으면 좋겠네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전장이 추가되면서 공인연비가 무게 추가분보다 더 나빠진 상황이던데 사골 4단 미션외에 답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경차 한정으로는 일제 경차용 미션을 가져올 수도 없어서(일본 경차의 출력제한에 맞춰진 미션들이라) 마진율이 적다는 이유로 너무 일찍 경차용 미션 다단화를 접은게 아쉬울 뿐입니다. 어차피 완전 정차후 재출발을 지원하지 않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포기하고 전통적인 크루즈 컨트롤에 수동조합도 나쁘지 않으리라 보는데, 그 알량한 판매량을 기대하고 내주진 않겠죠.

[Litz Blaze]

신차 출시회에서 기아 관계자 왈, 터보엔진의 추가는 가능하긴 하지만 이전에 출시되었던 모닝 터보의 판매량이 극히 저조했기 때문에 소량만을 위한 터보 생산라인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이 일반모델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형태가 되어 가격에 민감한 경차 특성상 제외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군요. 사실 현 세대 경차들이 모두 수동변속기가 삭제된 이유이기도 하고요.

[llillliill]

모닝 레이 터보가 단종된 이유가 공해 이슈 때문이라고 하는데 캐스퍼는??

[GoldenViiV]

탄소 배출량이 높기도 한데 일단 엔진룸이 좁아서 열 배출이 안되었단 문제가 큽니다. 일설에는 캐스퍼는 수출용으로 좀 더 큰 엔진을 탑재할 생각을 해서 그런지 엔진룸이 넉넉해서 터보가 들어갔다... 라고 하더라고요.

[ORA-06508]

다시방이 안 보이는데... 밑에 숨어 있나..

[선뉴]

보이는데,,,
어두워서 잘 안보이시는듯

[개망창월]

이제는 껍데기와 옵션을 보고 고르는 경우가 많고
중고차로 간다 하더라도 노후화에서 오는 성능하락만 아니면 성능은 도찐개찐이라서
비용을 좀 아끼겠다하면 중고차로 가도 나쁘진 않죠

[GoldenViiV]

최근 다시 엔진 연구 부서가 돌아가고 있단 소릴 들었는데 변속기도 좀 바꿔주려나 모르겠네요.

[벌에쏘인그대]

경차답지 않은 연비는....

[llillliill]

이 플랫폼은 진짜 오래 써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