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풍국에 서식중인 자동차를 매우 좋아하는 지나가던 행인N 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결국 한때 논란의 중심이였던 "그" 차를 출고받게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ㅎㅎ
시작은 이렇습니다.
단풍국의 절정기인 단풍시즌을 알리는 9월 후반기를 맞이하여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때르르르릉
(앗 모르는 번호?)
나: "해 핼로?"
자동차 회사 직원 :"당신이 좋아할만한 소식이 있는데, 오더한 그물건 도착했으니 9월 28일 가지러와"
나: "설마 기다리던 "그것" 이 온겨?"
자동차 회사 직원 : "응 "그것" 이 맞아 올때 본인 확인용 아이디등 서류 가지고 11시까지 오면됨 빠빠이"
대략적으로 온라인 상으로 으로 픽업 날짜를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실제 직원의 전화가 오니 싱숭생숭 하더군요.
ㅎㅎ 즐거운 맘으로 모든서류 챙겨서 약속 장소로 고고씽 합니다.
흠 무슨 행사장 같은데?. 차 파는 장소로는 보이지 않는군요.
로비로 들어가니 일단 예약 확인후 체크인을 시키고 기다리라 하네요.
일단 요로코롬 생긴 로비로 들어와서
다소곳이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니
직원분들이 와서 이런저런 말걸고 이런저런 정보 및 심심하지 말라고 커피와 티도 주고 간단한 다과도 주고 하더군요.
기다리다 누군가 조용하게 저 맞냐 물어보더만
짜잔 하고 그것을 주더군요 !! ㅠㅠ
그렇습니다. !! 모델3 드디어.... 받았?
흠... 조금 작군요.
직원이 열어서 제가 오더한게 맞는지 확인을 해보랍니다.
구.. 구래 .하고 살짝 열어봅니다.
영롱한 빨간색의 모델 3가 반겨 줍니다.
나: "야 너네 T 사가 맨날 지적받는 단차도 하나도 없고 넘 좋다야. 43배 작긴 하지만, 속에 내부도 잘구현되었고. 다만 난 은색으로 오더했는데.."
살짝 당황하긴 했지만 침착히 능글능글 웃는 직원을 보며 같이 웃으며 받아 쳤습니다.
직원: "오 그래?. 그럼 잠시 와바 너가 원하는 색으로 바꿔 줄께"
이러더만, 저를 데리고 뒷편 주차장으로 나가더군요.
직원:" 그럼 이거가 너가 오더한거 맞지? "
짜잔 하고 확 커진 모델 3를 주더군요.
아 덤으로 위의 빨간 43배 작은 모델3까지 두개의 모델3를 그날 받았습니다.
받은 모델은 듀얼모터 4륜구동, 롱레인지 버전. 메탈릭 실버 블랙 프리미엄 내부, 19인지 휠 등의 옵션이 들어갔으며
기본 오토파일럿 탑재, 하지만 인핸스드, 및 풀 오토파일럿은 락이 되어 있습니다.
(하드웨어는 다 들어 있으니 나중에 원하면 돈내면 언락 해준다더군요 타보고 필요하다 생각되면 해봐야 겠습니다.)
스팩 시트상 제로백은 4.8초, 총 499KM 주행가능 탑스피드는 233KM/H 입니다.
번호판 달고, 이런저런 설명을 듣고 최종 계약서에 서명한후 드디어 차를 양도 받았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테스트 드라이브 하지도 않고 차를 구매했군요.. ㅠㅠ 허허.
일단 운전하며 집으로 이동해 보았습니다.
픽업 장소부터 집까지는 약 160 Km 정도 떨어져 있었기에 충분히 운전을 해볼수 있었습니다.
제가 차를 좋아하여 정말 수많은 차를 테스트 드라이브해보고 운행을 해 보았지만...
모델3 이건뭐. 새롭다는 말밖엔 안나옵니다. 심지어는 같은 종류인 테슬라 S 와 X 그리고 다른전기차인 BMW i3 와도 다릅니다.
1) 전기차 특성인 엑셀레이션. 끝장입니다. BMW M3, AMG C63등 괴물차들도 초반 0~50까지 스타트 초반은 모델3 못따라 가더군요.
(물론 C63 의경우 100Km/h 넘어 가면 테슬라 따라 잡고 빠빠이 하지만 C43 과는 비슷하게 나올듯 합니다.)
(마침 지인분들이 M3 와 AMG C63 등의 괴물차량들을 가지고 계셔서 실제 드래그 비스무레 비벼 보았는데 다들 뒤집어 지더군요. 히힛)
2) 엄청난 샌서: 사진에 보시다 시피 도로의 차선 위치, 제 주변 차량들 전부 실시간으로 딜레이 없이 모니터링 되어 나옵니다. (싱기방기)
- 단순 차선만 나오는게 아니라 차로에 어디에 위치되어 있는지 까지 맞추어 나옵니다. @.@
- 더욱 놀라운건 앞차가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사진상 콘솔 화면의 차량이 빨간색으로 바뀌며 경고음과 함께 브레이크가 자동을 걸리더군요.
예전에 볼보차량 에서 경험해본 기능이였지만, 그것과는 다르게 매우 정확?. 하게 표시해주며 안전하게 잡아준다는 느낌입니다.
3) 시야: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하셨고. 많은 리뷰에도 나오듯이. 앞에 속도 계기판 등이 없기에 탁트여 보이는데다, 천정이 전부 유리라. 개방감이 매우 좋습니다.
보시다 시피 시야확보는 정말 확실합니다.
사진상으로는 썰렁해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 보면 매우 모던한 인 느낌 입니다.
어떤 분들은 이와 같은 인테리어가 자율주행에 맞추어 나온 디자인이며 달리는거와는 맞지 않는다 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실제 듀얼모터 모델3 기종을 운행을 해보시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게 될듯 합니다.
"어머!! 이건 달리려고 만든차네!!"
전기차에 RPM 은 필요 없습니다. 속도?. 달리면서 계기판언제 신경 씁니까?. 그런것 보다는 시야 확보가 우선 그리고 다 신경끄고 앞잘보고 밟어! 라는 느낌?.
밟을때 마다 등어리가 붙는 느낌이 넘 좋아, 제가 막 흥분했다 봅니다. 하악. @.@;;;
지인의 또다른 괴물 테슬라 P100D 모델 얻어타고 0-100 2초대를 경험을 해보았지만. 그것의 엄청난 속도의 불안함 과는 사뭇 다른 기분좋은 빠르기로 계속 밟으라 자극하는 느낌이 정말 좋기에, 집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의 거리를 매우 즐기면서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내용 "단차" 입니다.
이제 테슬라도 많은 노하우가 생긴걸까요?. 아니면, 모델3 를 공을들여 만든걸까요? 아니면 뽑기가?.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단차 매우 양호 합니다.
보시다 시피 이상한 단차는 전체적으로 보아도 없더군요. 모델 S 와 X 보다 만들기가 쉬웠는지, 만듬새가 정말 괜찮았습니다.
인테리어도 단차는 전혀 없었으며 (그렇게 단순한데 있으면 큰일나죠) 모든 만듬새가 상당한 수준이였습니다. (설마 뽑기를 잘한건지도 모르겠군요!)
집 주차장에서 와이프님 붕붕이와 함께 앞모습 입니다.
이것은 뒷모습 비교 입니다.
생각보다 모델3가 작지 않아서 그런지 와이프 붕붕이 F-pace 가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는군요.
이렇게 놓고 보니 F-Pace 가 크긴 합니다. 하지만 모델 3도 그리 작아보이진 않습니다.
와이프차와 비교를 하자면. (SUV 와 비교가 조금 아니긴 하지만...... )
운동 성능 면에서는
마치 마리오 카트에서. 동킹콩 과 쿠파 트루퍼 정도로 말씀 드릴수가 있겠습니다.
F-Pace는 극초반에 힘을 아끼다 50~100 구간에 터지듯이 달려나가는 느낌이고
모델 3 는 초반 가속에 목숨건 느낌 이라 보시면 됩니다.
코너링 면에서는
어디까지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두차다 매우 만족 스러운 성능을 보여줍니다.
F-Pace는 롤을 상당히 억제시킨 단단하고 매우 안정적인 느낌인 반면 (BMW 와 포르쉐를 섞어논듯 거칠게 밟고 막 돌아도 매우 안정적 입니다.)
모델 3는 단단하지만 약간의 롤을허락하여 코너 도는 동안 기모으다 코너의 끝에서는 튀어나가는 매우 스포티한 느낌 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느낀 부분입니다.)
디자인 부분에서는
(보는 분들 마다 다르게 느끼시겠지만 , 제가 느끼기에는)
F-Pace 는 이안 칼럼 특유의, 절제함 안의 단아함이 느껴지는 반면
모델3는 럭셔리보다는 아이폰 같은 모던함 의 극치 라는 느낌 입니다.
F-pace 내부 입니다.
모델 3 내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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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단순한 출고기 정도를 쓰려 했건만, 어느새 엉성한 비교 평가 글까지 쓰고 말았군요 ㅠㅠ
오래 기다리다 받아서 그런지 많이 흥분했다 봅니다. ㅠㅠ
이상 모델3 출고기 및 간단 시승기?. 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다들 안전 운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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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그 차라고 해서 이차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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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가 경찰서에서 키 던지며 니가 밟아서 속도 나오면 벌금 낸다는 전설의 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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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디자이너에게 자동차 인테리어 디자인을 시킨것같은 디자인이네요. 운전자 정면에 작은 디스플레이나 하다못해 HUD라도 하나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그에반해 외관 디자인은 못생긴 X나 S에 비하면 훨씬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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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달러로 세금포함 약 76000 정도 줬습니다. ㅠㅠ 보조금을 못받기에 그대로 다주었습니다. 요세는 듀얼모터 모델 가격이 조금더 올랐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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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전설의 슈퍼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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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달러로 세금포함 약 76000 정도 줬습니다. ㅠㅠ 보조금을 못받기에 그대로 다주었습니다. 요세는 듀얼모터 모델 가격이 조금더 올랐다 하더군요. | 18.10.09 1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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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비싸군요 ㄷㄷ 다른 나라에 비해 캐나다가 차 가격이 더 비싼가요? | 18.10.09 1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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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자체 가격은 그렇지는 않은것 같아요. 미국 달러와 환차가 있기에 비싸게 느껴지는것을 뿐입니다. 하지만 세금이 미국보다 비싸군요. | 18.10.09 17: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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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은색 테슬라도 멋있네요. 뭔가 실내랑 매칭이 잘되는거 같네요 ㅋㅋ | 18.10.09 17: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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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오더걸고 한없이 기다리시는 동안 천천히 기모으기 하셨다 할부끼고 지르시면 됩니다. ㅠㅠ 매달 지갑이 비는건 덤입니다. ㅠㅠ | 18.10.09 1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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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단차 걱정 무지 많이 했는데, 거짓말처럼 없어서 매우 만족중 입니다. | 18.10.09 2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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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은 안와우 입니다 .ㅠㅠ, 한 20년치 생일및 기타등등 선물 한번에 받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 18.10.09 2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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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면 와이프 붕붕이가 위압감이 후덜덜 합니다. | 18.10.09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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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점이 모델 3의 장점? 이 아닌가 합니다. | 18.10.09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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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18.10.09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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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더 좋은것 사실듯 합니다. :) | 18.10.09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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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디자이너에게 자동차 인테리어 디자인을 시킨것같은 디자인이네요. 운전자 정면에 작은 디스플레이나 하다못해 HUD라도 하나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그에반해 외관 디자인은 못생긴 X나 S에 비하면 훨씬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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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D 는 정말 공감 합니다. 헌데 처음만 그렇고 1주일 지나니 익숙해 져서 이제는 앞에 뭐가 있으면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ㅠㅠ | 18.10.09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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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단차는 확실히 잘 잡힌듯 합니다. 정말 하도 까여서 이제는 각잡고 만드는듯 해요 | 18.10.09 2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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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그 차라고 해서 이차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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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전설의 슈퍼카군요 | 18.10.09 2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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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바람이 불었나... 200이 가능하네 | 18.10.11 1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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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미국에서 흑인이 엑셀 과속으로 백인경찰들이 두들겨팼는데...... 법원에서 판결이 "경찰들이 말한 스피드는 엑셀차로는 안나온다"......LA 흑인폭동으로 이어짐.. | 18.10.11 1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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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타는 BMW 520d인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가 그 차 타셔서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히 사고는 안 났습니다. | 18.10.11 1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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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사인
차주가 경찰서에서 키 던지며 니가 밟아서 속도 나오면 벌금 낸다는 전설의 차 ㄷㄷ | 18.10.11 14: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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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속도 초과속도 맨앞에 1붙였다는 글도 봤어요 진실은 모르겠지만 | 18.10.11 1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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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에 껌붙으면 멈춘다는 그 차.. | 18.10.11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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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티코죠.... | 18.10.12 1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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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ㅋㅋㅋ 지금봐도 신박하다..ㅋㅋㅋㅋ | 18.10.12 1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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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과속이 아니라 면허취소인가 다른 범죄 집행유예 기간인가에 음주운전 적발될까봐 3~40분 도망다니다 붙잡혀서 다구리 맞은걸로 알고있는데요 그거 때문에 흑인들 열받아서 흑인폭동일어나고 엑셀은 졸지에 패트롤카 따돌리고 다닌 고성능차로 선전 잘되서 미국 판매량 늘었다고 들었던거 같아요 | 18.10.13 0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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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제가 알고 있던 것과 정반대군요...기억이란~~쩝~~ | 18.12.05 1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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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모델 3는 공기정화 시스템이 없고 일반차처럼 카빈필터만 있습니다 .:) | 18.10.09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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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모터 롱레인지라 가격이 많이 올라가네요. 조만간 스탠다드 버전 후륜구동 제작이 들어가면 4000 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해 지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도 롱레인지 후륜구동 버전은 약 1000 만원 저렴합니다. | 18.10.09 2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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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 그렇군요,. 상세하고 친절한 답변 감사하옵니다~! | 18.10.09 2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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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입니다.!!! :) | 18.10.09 2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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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 18.10.09 2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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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는 없고 스위치 같은 느낌으로 핸들 오른쪽에 붙은 스틱으로 조종합니다. 후진, 뉴트럴 드라이브 이렇게 3방식 으로 조종 하며 파킹 브레이크는 따로 스틱 끝에 붙은 스위치를 눌러 작동 시킵니다. | 18.10.10 0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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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기차도 기어박스는 없음. 방향키 스위치처럼 생긴게 덜렁 있음. | 18.10.12 1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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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길들이기가 필요한가 하여 전부 찾아보았고 리서치 해보았지만. 앤진과 트렌스미션등이 없기에 굳이 길들이기가 필요 없다 합니다. 마치 스마트폰 첨사서 그냥 막 설치해서 쓰듯이 쓰라 하네요. | 18.10.10 0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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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한국에서 일본 가는것보더 다 멀리 있는 캐나다 이웃 사촌이시군요 | 18.10.11 0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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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아닌 시골이라 그렇습니다. :) | 18.10.11 0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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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 i3 도 그렇지만 그것자동 회생 기능 옵션에서 조정이 가능합니다. 모델 3의 경우 100km 넘는 고속에서는 엑셀을 뗘도 일반차와 거의 동일하게 느껴집니다. 다만 50~80 사이는 엑셀을 떼면 브레이크 살짝 밟는 느낌이 나는데요. 이건 옵션에 들어가 조정하면 일반차와 거의 비슷하게 관성 운전이 가능해 집니다. | 18.10.11 1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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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제동 기능 단계조정은 아이오닉 전기차에서도 가능합니다. 아예 기능을 꺼버리면 엑셀에서 발을 떼도 서는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 아마 전기차 대부분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8.10.11 1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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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 정도겠지만 아이오닉 시승 한번 해보세요. 제주도에서 렌트 했었는데 생각보다 괜찬더군요. | 18.10.13 0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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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에서 한글로 변경을 해보진 않았는데요. 노래등이 한국어로 정확히 나오는걸보면 지원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 18.10.11 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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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셋팅 확인 해봤는데. 캐나다 차량이라 그런지, 영어와 불어만 선택이 가능하네요. 한글이나오길래 지원하는줄 알았는데 말이지요 ㅠㅠ | 18.10.12 04: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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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이 좋게도 캐나다에 있다보니, 생각보다 금방 받을수 있었네요. 한국에도 어서 들어가야 할텐데 말이지요 ㅠㅠ | 18.10.11 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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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에 비하면 전 명함도 못내밀듯 합니다.ㅠㅠ | 18.10.11 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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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왼쪽 상단에 크게 나타나는게 전부 입니다. 운전하다 보면 한쪽 시야에 나름 잘 들어오기에 특별히 이상하거나 불편함은 못느끼고 있습니다. | 18.10.11 11:2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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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여고생
저도 걱정을 했는데요 사진을 보시면 중간에 잠시 폭우가 내렸었는데. 물줄기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모델 S 와는 디자인이 달라 그런듯 한데요. 보시면 프론트 윈드실드와 접합부에 높이차가 디자인적으로 있어 물이 프론트 윈드실드에서 양 옆으로 이탈하지는 않습니다. | 18.10.11 1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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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충전식 입니다. 충전은 차고해서 하거나, 회사 주차장에 있는 데스티네이션 차저에서 무료로 하거나 합니다만 매일 하는것도 아니고 한 1주일에 한번정도?. 합니다. 집에서는 자기전에 충전기 연결해두면 아침엔 100%되어 있고 출근후 회사주차장에 꽃고 폰 앱으로 확인후 점심 때쯔음 해서 뽑아두거나 아님 퇴근할때 뽑고 가는식이라 불편한점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 | 18.10.11 1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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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걱정하던 부분이였는데요. 적외선 자외선 코팅? 이 무지 잘 되어 있는지. 해가 쨍쨍 내리쪄도 전혀 문제가 없더라고요. (썬글라스로 씌여있는듯한 느낌이라. 해가 쨍쩅 나도 빛이 과하게 들어오지 않더군요) | 18.10.11 1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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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 18.10.11 1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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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크빌 테슬라 딜러샵인가요? | 18.10.11 1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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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딜러샵은 캐나다에 없습니다. 그겄때문에 얼마전 온타리오에서 보조금 주네마나 소송전이 있었어요 .:) 오크빌에 있는건 서비스센타라 하네요 전 온라인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실차량은 욕데일 몰 테슬라 인포센터 에서 보고요. | 18.10.11 14: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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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울집 근처에 있길래 그동안 딜러샵인줄 ...욕데일 몰에선 저도 가본적 있습니다... | 18.10.13 0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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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1주일동안 적응하느라 버전이 아직 뭔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ㅠㅠ 확인해 봐야 겠습니다. :) | 18.10.11 14: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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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더 당시 온타리오에서 74000 이상은 보조금을 안준다 하여 가격 맞추려 빼고 있었는데요 ㅠㅠ 알아보니 후륜 구동 모델만 그것도 9월 10일전 번호판 받은 사람에게만 적용이되서. 결국 보조금 1전도 못받고. 인핸스드 오토파일럿 안넣은거 매우 후회하고 있습니다 .ㅠ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8.10.11 1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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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F-pace 나름 스포츠 지향성 SUV 인데다 코너링이 예사롭지 않은 차라서요 | 18.10.11 15:02 | |
(IP보기클릭)210.99.***.***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82812&vdate=w 보시면 F-pace 75키로에서 꼬깔 쓰러뜨리고 티구안은 82키로에서 쓰러뜨리는데 왠 스포츠 지향성이 나와요 ㅋㅋ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은 어디 안갑니다. 승용차랑 태생이 달라서요 | 18.10.11 1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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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개 읽어보세요 | 18.10.11 1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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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문 커뮤니티에서 시승기 올린것도 아니고 그냥 개인이 구입기 올리면서 집에 있는 차랑 비교해본거구만 엄청 꼰대짓 하시네요. | 18.10.12 0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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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포스트네요 잘 봤습니다. 일단 읽어 보라던 그 베스트 댓글 3분이 F-pace 를 실제 운전을 해보신 분들이라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직접 운행을 해보시면 제가 무슨 뜻으로 글을 썼는지 아실수 있을듯 합니다. :) 실제 고속에서 코너링 들어갔을때, 운전자가 직접 느끼는 느낌이 스포츠카의 그것과 흡사하다 저는 느꼈었거든요 더욱이 패들 쉬프트로 기어 조정하며 F-pace 운전해보시면 더더욱 그렇게 느끼시리라 생각 됩니다. :) <- 말나온김에 테스트 트라이브 고고씽!! | 18.10.12 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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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테스트 드라이브라도 해보세요. 정말 신세계입니다. | 18.10.11 1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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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ㅠ 캐나다 입니다. | 18.10.11 15: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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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일은 아주 가끔있는데 방금 뉴스보니 밴쿠버 버나비에서 한밤중에 어떤 미친넘이 동네차 타이어 100개 넘게 찢어놓고 도망 갔다는군요... | 18.10.11 1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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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아직까지 제가 사는곳인 나이아가라 에선 그런일은 없는듯 합니다. | 18.10.11 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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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옆 세인트 캐써린엔 가끔 있어요... 제 친구들이 거기 토백이 들이라 잘 알죠... | 18.10.13 0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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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선 이제 모델에 따라 금방 구할수도 있게 되었더군요. | 18.10.11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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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한국 다녀왔는데 콘라드 호텔 지하도 그렇고 휴계소들도 그렇고 전기차 인프라가 많이 늘어난듯 합니다. 조만간 한국에서도 전기차들이 엄청 늘어날듯 합니다. | 18.10.11 1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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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동의합니다.!! | 18.10.11 15: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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