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과 매 슈퍼볼때마다만 NFL을 좀 보다가, 올해 작정하고 미식축구를 접하고 배우며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NFL 샵에서 물건들을 한번 직구해봤는대요.
먼저 NFL 공인구입니다.
간지나보여서 꼭 한번 사고싶었는데, 드뎌 샀습니다.
농구공 같은 질감이며, 비교적 잘 튑니다. 그래도 잘못 맞으면 다칠 위험이 있을 듯 한 그런 느낌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윌슨 로고와 NFL 글자 그리고 바람넣는 구멍이 있어요.
조금 돌리면 NFL 커미셔너의 사인과 볼 이름인 'The Duke'가 새겨져있고, NFL의 황금빛 로고가 예쁘게 박혀있습니다.
가격은 129.95$.
그다음 구입한건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모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팀이고, 좀 개인적으로 간지나보인다고 생각하는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19.95$이며, 착용감은 매우 좋습니다.
New era인가? 쪽의 제품입니다. 품질도 좋은거 같아요.
사이즈는 딱히 없고, 신축성도 훌륭합니다.
마지막으로 선수들이 사용하는 장갑입니다. 주로 와일드리시버들이 사용하는 건데, 디트로이트 라이온스의 장갑을 샀습니다.
저렇게 양손을 모으면 마스코트 모양이 나오는 형태의 구성입니다.
미식축구볼이 잘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착 감기는 페인팅이 되어있으며, 사이즈는 양키식 사이즈보다 거의 FM으로 표시되어있는 그대로의 느낌입니다.
조금 작은걸 주문했다가 너무 손에 딱맞아서 아쉽군요. 약간만 컸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요녀석의 가격은 99.95$입니다.
제가 살땐 NFL샵에서 무조건 할인 25% 할때라 저 가격보다 훨 저렴하게 구입했구요.
배송료는 24.95$가 나왔어요. 3주 걸렸구요.
세금 같은건 안물렸습니다.
배송 추적이 안되서 걱정했는데, 결국은 우체국에서 건네받아 전달해주는 식이 되버리더라구요. ㅎㅎ;
암튼 만족중이고, 다음에도 또 구입할까 합니다.
미식축구 관련 글들을 블로그에 슬슬 써보고 있습니다.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blog.naver.com/excelovesaga 놀러와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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