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꼭 갖고 싶은 게 무엇인가요?
저는 아주 많은 것들이 갖고 싶은데, 근래에는 투미 킹스빌이 너무 갖고 싶었습니다.
공동구매 사이트에서 킹스빌을 공동구매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냅다 달려가서 참여 했지만
시작 5초만에 품절.
공동구매 놓쳐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사람 미쳐요.
매장에서 정가에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너무 커서 온라인 쇼핑몰을 둘러보니 대부분 재고가 없으면서 손님 낚으려고 최저가로 올려놓더군요.
다행이 컨시어지백스가 57만 7천 6백원에 깨알 같은 가격에 파는데 실제 재고도 있고, 가격도 최저가였어요.
고객센터 물어보니 http://conciergebags.com에 확인 가능한 모델들 재고 많이 갖고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 쇼핑몰에 당해서 기분이 좀 안 좋았는데, 지르고 나서 기분이 확~ 가셨습니다.
투미 최상위 클래스 가방을 이렇게 구입하게 되네요.
은근히 자랑하고 다닐 거 같습니다.
만약 컨시어지백스에도 투미 재고가 없었으면, 할인 행사중인 T-Tech를 샀을 거 같아요.
T-Tech가 19만 9천원이면 아주 준수한 가격이거든요.
어쨌든 킹스빌 오면 가방 오픈케이스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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