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TV 8,800엔
일본도 제대로 판매가 시작된건 작년 즈음입니다.
아이튠즈로 영화 렌탈을 시작하면서...
구입한 영화를 아이팟, 아이폰, 그리고 애플 TV로 감상 가능하다는 것이죠
정면
인터넷은 당연히 항시 연결되어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LAN 케이블과 WI-FI 접속을 지원합니다.
개봉시
윗면은 불투명
측면은 투명 비치는 제질로 되어 있습니다.
리모컨 심플하긴 한데...
구세대 아이팟을 연상케 하는 휠 디자인이지만...
버튼으로 꾹꾹 눌러야 조작이 된다는...
음악 재생시 화면 2
40정도 간격으로... 화면1 <-> 화면 2
로 상시 전환 됩니다.
전환 되는 이유는...
여러분의 컴퓨터에 스크린세이버가 설정된 이유와 같습니다.
앨범단위로 듣기는 엄청 불편한 설계로 되어 있습니다.
500여개의 보유중인 앨범이
자켓 + 앨범 타이틀
자켓 + 앨범 타이틀
자켓 + 앨범 타이틀
자켓 + 앨범 타이틀
자켓 + 앨범 타이틀
자켓 + 앨범 타이틀
쭉 나열되기 때문에...
검색하기도 불편하고...
적어도...
아이폰 기본 사진 어플 처럼
아이콘으로 나열되기를 바랬는데...
비싸다면 비싸고...
싸다면 싼 가격인데...
영화 편당 500엔은...
동네 렌탈점보다 비싸고..
애플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다운로드식 서비스를 하는 곳도 많기에...
반은... 망한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만...
뭔가 많이 아쉬운 제품입니다.
ps.
놀라운 점 1... 아이폰에 내장된 음악을 원클릭으로 TV로 재생 시킬 수 있다
놀라운 점 2... 아이폰에 내장된 사진을 원클릭으로 TV로 재생 시킬 수 있다.
아쉬운 점 1... 인터페이스 불편...
아쉬운 점 2... 아이폰의 리모트 어플로 제어할 수 있는데... 이것도 불편...
아쉬운 점 3... 구 아이팟 나노 처럼 생긴 전용 리모컨이 생각보다 그립감이며... 기능면이며... 불편함
애매한 점 ???... 기본 컴퓨터가 켜져 있어야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하지만 유투브는 상관없이 재생가능 컴퓨터가 꺼져 있어도 아이폰에 음악이 들어 있다면... 재생 가능하기에... 뭔가 조금 어정쩜함???
가격 대비는 만족중입니다.
http://niku111.blog.me/150122476864
아이팟용 스피커독을 사용 했었는데... 아이팟터치->아이폰 으로 넘어오면서... 지원을 안하더군요...
노트북 음질에 익숙해져서 그럭저럭 살고 있었으나...
그냥 질러 버렸습니다. 생각보다 인기가 없는 제품이라 오프라인에서 파는 곳도 적고 정가대로 파는 곳이 많은데...
아마존에서 나름 저렴하게 입수했다지요...
아마도... 아이패드까지 있어야 나름 활용도가 늘어날 것 같은데... 지금은 그냥... 음악 감상용으로만 쓸 생각으로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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