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몇일전에 그래픽카드도 수냉시대라는 밑에글 작성자 입니다.. 바쁜사이에 제글이 베스트에 갔군요..그저 감사하다는 말씀뿐이 드릴게 없지만 왠지 맥이 편하다는 이상한 분의 댓글로 인해 댓글이 늘어난거 같아 마음은 편치 않는군요..
아무튼...
지름은 지름을 부른다는 말은 항상 옳지요..밑에 글에서 저렇게 지름을 해놓고선 욕심은 끝이없는지라 이제는 소음을 잡아보겠다고 케이스까지 질렀습니다..
저소음 케이스 끝판왕 안텍P380으로요..그리고 옆간지 감성을 버리지 못해 쿨러도 좀 개조했구요..
케이스를 살려고 알아보던중에 저소음은 안택이 좋다고 해서 가장 최신 p380으로 골랐습니다..박스거대해여..
거기에 맞춘김에 쿨러도 새로 추가햇는데 커세어 쿨러는 이쁘게 생겼는데 저 고무판이 개판이라 장착할때 개고생하네요..
마더보드인데...램피 익스5입니다. 오버도 안하는데 rog 라서 샀지요..
SSD 는 작년 블랙프라이데이때 싸게 2개 구입했습니다..480g 짜리 2개입니다.
저번글에서도 살짝 보였던 타이탄X 2마리 래퍼 수냉버젼입니다.. 래퍼 쿨러 간섭부분을 톱으로 자르고 저렇게 설치하면 딱 맞죠...물론 타이탄x a/s 때문에 본 쿨러는 그냥 놔두고 예전에있던 쿨러로 개조했습니다.
파워도 역시 커세어!!!
새케이스로 이사완료 했습니다... 빅케이스라 그런지 조립은 쉽게 되더군요..
이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라디가 본래 케이스 앞에 장착되어야되는데 빅케이스다 보니 선이 짧아요..ㅜㅜ
확대하면 라디가 이렇게 누워있답니다....ㅡㅡ;;
우선은 나가봐야되서 대충 옆판 닫고 정리를 하였습니다...
제 컴터 전체 환경모습입니다.. 플스4랑 엑원은 3층으로 쫓겨나고 여기엔 비타랑 컴터만 자리잡고있습니다.
나갔다가 와서 한참을 컴터를 바라보고있으니 와이프가 왜그러냐 해서..상황설명을 해줬습니다. 그랬더니 그냥 책 받치고 세우면되잖아..라는 말에..바로 실행... 비타 게임 케이스를 받춰줬습니다.그랬더니 저렇게 딱 맞네요..물론 위쪽과 아래쪽엔 3m 스티커로 고정해주니 딱 좋네요..
당분간은 이렇게 사용하다가 추후에 라디스탠드를 제작해서 받춰주던지 다시 케이스를 이사하던지 해야겠습니다.
래퍼 감성을 위해 이렇게 개조한 결과 그전 수냉일때와 온도는 똑같습니다.. 최고온도 48도 정도에서 2카드 모두 열심히 일합니다..
역시 그래픽카드도 물질이 최고라는 말을 다시 한번 깨닫고...앞으로 이런 쿨러들이 많이 출시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다들 좋은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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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극..역시 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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