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발매한 인텔 스틱 컴퓨터.
말 그대로 "이거 흐드미 아니야 초 미니 사이즈 휴대용 컴퓨터야"입니다.
설명
내용물들
방에 불이 나가서 아쉬운데로 옆에 화장실에서 촬영...
근접샷. 요만한게 컴퓨터라니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마이크로 SD카드는 이쪽에
전원, 파워 및 usb등은 반대편에 ㅇㅇ
크기가 크기이다보니 usb가 하나밖에 없어서 블루투스 연결이나 usb허브를 필요로 합니다.
일반 usb랑 크기 비교
사용 준비 완료 ㅇㅇ
조잡하죠? HDMI 연장선은 굳이 끼울 필요는 없지만 옆에 충전기는 반드시 끼워줘야합니다.
사용법은 별 다른거 없이 티비던 모니터던 HDMI 단자가 달린 곳에 꽂아주고 전원 눌러주기만하면 끝
이렇게 아무것도 연결되어있지 않아보이는 티비도...
이렇게 쨔잔~ 초간단 최소 연결만으로 피씨를 티비에 연결 가능 ㅇㅇ
(선정리는 최소화하지 않았네요 지못미)
모니터에 연결
(거사를 치른 후라 사진 찍고보니 책상이 더러운데 양해를...)
당연히 hdmi가 달린 모든것에는 연결이 가능합니다.
컨버터등을 사용해서 dvi나 vga에도 끼울수 있을걸로 예상되네요.
헌데 전원 usb가 짧은 탓에 바닥에 전원이 닿지를 않아 hdmi연장선을 굳이 사용해야했네요
.
그 탓에 거추장스럽게 주렁주렁 달린 상태로 사용해야합니다. ㅡㅡ
갑자기 왠 핑꾸스크린이냐고요?
그것이 전원파워를 모니터 usb로만 연결하면 파워부족으로 부팅하다가 저렇게 돼버립니다.
휴대용의 정체성 반은 날라가버리는 순간이네요 흐흑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지만 아쉬운 건 아쉬운 거.
참고로 소음은 게임이나 동영상 돌릴 때 파리가 왱~하고 날라다니는 정도입니다.
아이들 상태의 씨퓨-Z
돼지크롬 사용은 가급적 피합시다...
암 유발 정직한 HDD속도
쓰기속도가 저래놔서 윈도 처음 시작 세팅 끝내는데만 체감상 5분~10분은 걸렸던 거 같네요...
용량: 윈도 깔아는 드릴게
SD 카드를 따로 구입하지 않으면 문서작업용이나 스트리밍/클라우드 등으로밖에 사용 못하겠네요
모니터는 4K 모니터지만 스틱 자체가 1080 해상도까지밖에 지원 안합니다.
실험용으로 돌려본 이스6: 어쩌구 방주
최고 설정인 하이 데피니션에 1080P 설정으로 돌려봤습니다.
해상도만 내린다면 쾌적하게 놀겠네요.
컴퓨트 스틱 사용해본 소감은 뭐... 그냥 그렇네요
휴대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많은 부분을 포기했다지만 항상 쾌적한 환경에서 컴질하다가 이놈을 사용할려니 성능에서 오는 제약도 많고 꽤 답답합니다.
또 휴대성과 간편함을 위해 태어난 놈이거늘 거추장스럽게 주렁주렁 전원 usb니 뭐니 달아야하는것도 마이너스로 다가오더군요.
(이 부분은 블루투스 연결로 해결되는 부분이지만 저는 블루투스 기기를 가지고있지 않기에...)
생각해보면 이놈 자체는 가볍게 휴대가능하다 할 뿐이지 연결할 스크린이나 전원코드가 없으면 말짱 꽝이고 키보드/마우스도 결국 같이 들고다녀야 한다는 말이잖아!?
그럴거면 아예 다 달려있고 충전도 가능한 울트라북을 들고다니는게 더 낫지 않...
음... 값이 더 올라가더라도 ssd를 달고 나왔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가능한진 저도 몰라요 데헷~)
결론은 요즘 일반 피씨 성능에 익숙해진 유저라면 간편하게 동영상 돌리거나 가지고 놀 용도 빼고는 크게 와닿지 않는 제품이네요.
일단은 당분간 티비에 연결해 동영상 클라우딩으로 돌리는 용도로만 써봐야겠습니다.
그동안 동영상만 돌린다고 꿀 많이 빨았지 295 2호쨔응?
이제부터 다시 굴려줄게 흐흣~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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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20년전엔 데스크탑으로도 꿈도 못꿀 사양이죠. 다시말해 20년 정도 시간이 흐르면 타이탄X 4way도 저정도 크키로 만들수 있지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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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면 그 때 가선 타이탄x 4웨이 어떻게 써먹냐는 시대가 되어있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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