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S8 사전예약의 가장 큰 혜택은 아마 요 두놈이 아닐까싶습니다. S8+ 128기가 분들만 덱스를 선택할수 있는 기회가 있고, 그외의 나머지는 전부 레벨박스슬림을 선택해서 받을수 있습니다.
일단 두개다 가져와봤습니다.
먼저 128분들이 선택가능한 덱스부터 개봉해보겠습니다. 정가는 159,000원입니다. 앞면에는 큼지막하게 프린팅되어있고
뒷면에는 간단한 사용법 및 포트지원이 적혀있습니다.
처음에 악세사리가 뭐 그렇듯 본체만 딸랑 하나 넣어준듯했었지만, 충전케이블 및 어댑터까지 들어있습니다.
스마트폰어댑터 꺼낼필요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아마 덱스 연결할때 전원공급이 필수라서 넣어준듯하네요.
구성품은 본체인 덱스, 어댑터, 케이블, 사용설명서가 다입니다. 뭐 더 필요할껀 없겠지만 적어도 모니터랑 연결하는 HDMI선도 하나 넣어줬으면 소비자들이 따로 준비할 필요없이 바로 모니터나 TV에 연결해봤을텐데 아쉽네요.
어댑터는 뭐...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그 어댑터네요.
덱스를 열어보면 아래에 S8과 도킹하기위한 타입C가 있습니다. 이게 앞뒤로 약간씩 움직일수있게 해놨는데요.
혹 케이스장착하여 약간의 두깨가 생겨도 끼울수있게 해준듯합니다. 물론 케이스가 삼성케이스같이 아래가 뚫려있어야 케이스끼우고도 도킹이 가능하지,
아래쪽도 보호되는 케이스면 별수없이 벗기고 도킹해야합니다.
레벨박스슬림입니다. 정가는 99,000원입니다.
뒷면설명에 눈에 띄는건 방수성능과 보조배터리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적혀있네요.
렛츠고의 커버를 벗기면 꽤나 고급스럽게 포장되어있는 본체가 주인을 맞이합니다.
구성품은 본체, 충전케이블, 스마트폰 보조배터리용 케이블, 설명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근데 명색이 S8의 사은품인데도 케이블은 타입C가 아닌 마이크로 USB입니다. 밖에서 보조배터리로 활용할려면 젠더는 필수입니다.
크기는 S8+와 비슷하며 한손에 쏙 들어옵니다.
현재 S8의 사전예약만큼의 개통으로 인해 사은품으로 엄청 풀고있기에 중고가는 정가의 반정도 거래되고 있습니다. 덱스는 8만원정도, 레벨은 4만원정도네요.
만약 128구매자가 덱스는 필요없고 레벨이 필요하시다면 덱스선택후 되팔고 레벨박스 2개를 구매해서 2스피커로 스테레오도 가능합니다.
아무쪼록 128구매자님들 레벨선택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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