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글은 처음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이란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우선PS4를 구입하고 인퍼머스, 라스트 오브 어스, 툼레이더, 디아블로3, 와치독스, 피파14, 피파15, 니드포 라이벌 등을 해보았으며
루리웹 가입하고 처음 쓰는 소감이 위의 PS4 게임이 아닌 엑박원 게임의 소감을 쓰는 이유는 라이즈 선 오브 로마라는 게임이 너무 과소평가 받고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에 글을 씁니다.
우선 각자마다 게임을 재미있게 하는 스타일이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요즘 출시되고 있는 오픈월드 방식의 게임이나 단일 진행형 방식(?)의 액션 게임은 주인공을 중심으로 주위환경을 넓고 많은 것을 보여주기 위해 화면을 뒤로 멀리 잡는 경우가 있는데 라이즈는 주인공이 거진 화면의 반정도를 가리는(?) 경우가 많고 상황에 따라 멀리 또는 가깝게 화면을 잡는 경우가 있어 적을 타격 할 때나 처형을 할때의 박진감은 최고였습니다.
액션은 반복되는게 많아 지루하다 하는 평이 많았는데 등장하는 적의 스타일이 한손무기, 양손무기, 이도류, 방패를 사용하는데 완전히 다르게 싸워야 하는건 아니지만 조금씩은 다르게 싸워야하고 강한 공격을 할때는 강하게 막거나 굴러 피해야하며 방패병을 상대할때는 밀치기 후 타격을 해야 유효하고 적 두명이 거진 동시에 공격을 하면 밀쳐내기를 한 후 빠르게 방패로 막아 공격해야 하는 등 차이는 많이 나지 않지만 조금씩은 다른 방식으로 적의 공격에 대처하고 멀리 있는 궁수나 전장에 설치되어 있는 폭발물을 쏘아 터트리는리며 영화 300에서 봤었던 날아오는 화살을 방어하기 위해 부대원들과 뭉쳐 방패로 방어하는 액션들 때문인지 지루함은 못느꼈습니다.
그리고 일반 전투일땐 영화 글레디에이터, 처형 할때는 영화 300 느낌이 많이 났으며 처형을 할때 칼이 살을 뚫고 나오거나 절단되는 장면은 영화 를 보고있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래픽은 해상도가 낮다 했는데 사실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보통때는 정말 불평이 없이 그래픽에 감탄하면서 게임을 했었는데 간혹 적 두명이 서로 겹쳐 있는다던지 갑자기 바닥 텍스쳐가 사라진다던지 벽에 밀쳐서 처형을 할때는 적이 벽에 반 정도가 파묻히는 경우가 있었으며 바닥 텍스쳐가 사라질 경우는 게임을 껐다 다시 켜야 원래대로 나온 경우가 있었습니다.
지금 라이즈 선 오브 로마 말고 포르자 호라이즌2, 데스티니를 하고 있는데 라이즈 말고는 텍스쳐가 사라지는 경우가 없는걸로 봐선 엑박원 기계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쉬운건 포인트로 올리는 스킬과 처형동작등은 포인트를 투자해도 그렇게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는거 정도...
제 게임 스타일상 오픈월드보단 강제적 진행스타일(?)이 더 편하고 재미있게 하는 성격이라 더욱 라이즈 선 오브 로마의 소감은 만족이었습니다.
난이도를 높여 2회차 진행할 예정이며 플레이타임이 조금 짧아도 타격감이나 영화 글레디에이터나 300같은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해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첫소감글을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엑박원 유저분들 PS4 유저분들 다투는거 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고, 엑박원 게임 한글화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한글화가 되야 재미가 배는 되는거 같습니다.
일하기 싫은 월요일 무사히 보내시고 퇴근후 게임 플레이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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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 hd도 버그 심각하죠, 플포로 첨하는데 게임을 이따위로 개판으로 만들었나 싶었는데 후반가니 버그도 없고 꽤 재밌었죠. 로마는 평이 좋던데 피시소식있던데 피시로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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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 hd도 버그 심각하죠, 플포로 첨하는데 게임을 이따위로 개판으로 만들었나 싶었는데 후반가니 버그도 없고 꽤 재밌었죠. 로마는 평이 좋던데 피시소식있던데 피시로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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