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컬렉터스 에디션
닌텐도 스위치 젤다의 전설 신작인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일명 왕눈이가 드디어 출시했다.
많은 닌텐도 유져가 기다려왔고 어김없이 일반판, 한정판 두 가지로 발매를 했으며 우선은 한정판을 구해봤다.
(꽤 치열했음)
굉장히 고급스럽다. 종이 소재의 패키지인데 꽤 묵직하다.
뒷면에는 게임 속 벽화가 그려져있다. 가논인가!?
대충 크기는 닌텐도 스위치와 비교해보도록 하자. 크다!
측면 디자인
패키지 입구를 보면 밀봉이 아니다. 조심히 열어 본다면 미개봉인 척도 할 수 있겠다.
드디어 오픈, 두 개의 패키지 구성이 보인다.
우선 첫 번째 패키지부터,
게임이 중앙에 위치해 있고 예고되었던 구성품들이 잘 정리되어 담겨있다.
타이틀 / 틴케이스 / 아트북 / 뱃지4개 등이 첫 번째 구성품 박스에 담겨있다.
타이틀 앞/뒤, 비닐에 패킹된 상태로 담겨있다.
한정판의 패키지 등 한글이 모두 들어가있는 것을 보니 국내에서 직접 구성과 포장을 진행한 듯 하다
타이틀을 들어올리면 바로 아래 틴케이스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 속 유적의 벽화로 디자인 된 틴케이스
앞/뒤 디자인
틴케이스 내부에는 본래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 케이스와 같은 플라스틱 소재의 케이스가 내장되어 있다.
짠, 이렇게 칩을 심어줄 수 있는데 너의 위치는 여기가 아니잖아!
젤다 야숨 칩을 꽂아 둬야겠다.
뱃지는 총 4개가 들어있는데 약 1.8cm 정도의 정사각형 스틸 뱃지이다.
저 문양은 4 종족 문양이려나!?
뱃지 전면은 코팅을 해줬으며 뒷면에는 양각으로 멋지게 타이틀 풀네임을 넣어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트북도 펼쳐보도록 하자.
약 1cm 두께로 풀 컬러로 만들어진 아트북.
게임 속 캐릭터들의 설정이나 배경, 설정 등의 일러를 담아낸 아트북이다.
야숨에서는 시커스톤이었는데 이번에는 ... 직접 게임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시작하면 바로 뭔지 알 수 있음.
젤다가 단발이라니, 예고 때 부터 많은 이들이 잘 어울린다고 했다지.
두번째 패키지,
스틸 포스터 하나가 담겨있다.
패키지에 그려진 벽화가 포스터로 제공되려나?
스틸 소재의 포스터이다보니 이렇게 종이로 잘 포장되어 있으며
포스터를 벽면 등에 부착시키기 위해 3M 테이프가 부착된 자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메인 일러스트가 그려진 틴 포스터이다.
패키지 그림이 그려졌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3M 양면 테이프가 부착된 자석 제공.
이것이 이번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컬렉터스 에디션의 모든 구성품.
개인적으로는 틴케이스가 가장 마음에 드는 편.
이제 하이랄로.
참, 게임을 구동하자 마자 인트로에서 젤다가 말을 하는데 영어로 말을 하는데 깜짝 놀라벌임.
즉각 설정을 열어 음성 언어를 '일어'로 바꾸도록 하자....ㅋ
그럼 모두 즐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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