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은 , 거의 모든것들이 불편했다.. 입니다.
걷기 , 말, 전투 시 이동과 시점 물체와 상호작용 들은 이루 말할수 없을 만큼 불편한점 투성이 입니다.
게시판 조금만 둘러봐도 불만들이 많지요. 하나하나 써보려했는데 너무 많아서 지움.
하다 보면 적응이 된다는데.. 역시 적응은 됩니다 만 불편한건 불편한거죠 이렇게 까지 불편하게 할수밖
에 없었나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그리고 불편한 조작설명들 제가 이상한건지도 모르겠으나 앤딩에 가까워저서야 말에서 내릴때 왼스틱으로
내리는 방향을 정할수 있다는사실을 안것도 기가막히고 마차 후진이 있다는것도 막바지에 알았다는게 ....
그외에도 초반하면서 책을 어떻게 꺼네는지 총을 어떻게 꺼네는지 지금 하고 있는 미션어디서 확인하는지
등등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스토리 전체적인 심적불편함 .. 오픈월드지만 그리고 착한행동들을 할수있지만 나쁜행동을 강제하는 메인
스토리 때문에 내맘데로 착한놈이 될수는없는 불편함이있네요.하기싫은 살인들을 여러 이유로 하게될수
밖에 없고 그렇게 정해진 스토리로 흘러갈수 밖에 없다,그리고 그 결말이 어떻게 될지 불안감이 점점 커지
게되네요 . (마누라가 가끔 구경하는데 살인할때 물어봐요 ,, 저사람들 나쁜놈들이라 죽이는거냐고 근데
일반 시민도 있고막 그냥 막무가네 학살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초반에 목조르기 버튼 눌러봤더니 그냥
죽더라구요 그거 보더니 마누라가 아휴..하며 고개를 절래절래 마치 존 마누라 보는듯한..)
이동,이동,이동, 이건 정말 .. 플레이타임 100시간 여중 이동시간 60시간 될듯한 기분(기분탓인가)
단점은 이쯤하고
장점은 몰입도 입니다. 저 불편함들이 저는 이상하게 몰입하게되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저 시대에대해 검색해보니
그땐 그랬겠구나하고.. 여러이유로 갱이되었고,범죄자가 되었고,도망다니고,피범먹에 진흙범벅에 밥도 잘못먹고,
돈도 없고,하는것들이 그리고 불편한것들이 점점익숙해저가면서 저위의 모든 단점들이 익숙해짐지면서 받아들여지게
되더라구요
이동은 시시각각 바뀌는 빛의 변화 날씨의 변화의 놀라움으로,동물들의 살아가는 모습들 과 사냥으로
조작의 불편함들은 익숙해지며 총잡이가 되어가고 ...
말은 점점더 빨라지고 튼튼해지고 가방은 점점 풍성해지고
돈이 모여 옷도 사보고 총도 사보고 .. 등등 장점으로 많이 바뀝니다. 안끝났음 하는바람이들정도로 .
마무리
모든이야기가 끝나고 비로소 자유가 된듯하네요 하고픈데로 좋은일만 하고 낚시하고 사냥하고 나쁜놈들 잡고 진짜
자유로운 오픈월드를 누릴수 있어서 홀가분합니다.
그리고 패치인데.. 진짜 많은 문제점들에대한 패치들을 락스타가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하네요 .멀티도 궁금하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