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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에 개업을 하면서 개업화분을 받았습니다
식물 종류는 금전수입니다
집에서도 식물을 기르기에 물을 너무 자주 많이 주면 안된다는걸 알고있어서
한달에 1번 또는 3주에 한번 정도로 주었습니다
작년 11월 부터인가 자꾸 잎들이 힘이없고 축 쳐지고 병에 걸린것 마냥 검정색 반점도 생겨서 영양분도 주었는데...
나아지질 않아서 얼어죽었나...하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고무나무라던지 다른 화분들은 괜찮습니다
근데 버릴려고 마대자루에 흙을 부었는데 큰흰색 사기 화분안에 작은 갈색 플라스틱 화분이 나오고 주변으로
빼곡히 스티로폼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한달에 한번 물을 주었는데 흙은 축축한 상태였구요
원래 이런건가요? 보통 화분을 사면 아래쪽은 배수를 위해 큰 자갈이나모래를 섞어주고 흙으로 덮는거 아닌가요?
궁금합니다 이렇게해서 파는게 정상인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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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화분은 무게 때문에 아래 부분을 저렇게 채우는 경우가 많죠. 근데 이중 화분을 쓴 건 너무 했네요.
(IP보기클릭)182.213.***.***
스펀지는 저런 개업화분류가 워낙 무겁다보니까 많이들 넣긴해요 식물에 문제 생기는것도 아니고 보통 개업화분 식물들은 뿌리가 그렇게 많이 자라지 않는류로 심더라구요 저희집것도 스펀지있는데 대신 넣을거 생각해보면 통풍때문에 돌종류여야하고 무겁지 않으려면 난석정도 생각나는데 가격은 둘째치고 난석도 스펀지보다는 무겁거든요 그런데 스펀지 든 저희집 화분 제가 들고 나르려고 하면 꽤 무거워요 부피 자체가 크기때문에;; 그래서 스펀지는 상관이 없어요 그런데 화분안에 또 심겨진 화분을 넣는건 선 넘는거죠 저러면 시간의 문제일 뿐 무조건 식물이 탈나게 되어있어요 게다가 화분도 사진상으로 보기엔 물구멍이 전혀 안보이네요 물구멍이 있어도 아주 작겠어요 원래 관리를 위해서 저런 작은 화분에 키우다가 주문 들어오면 큰 화분에 옮겨심는데 귀찮아서 그냥 있는 그대로 심어버린듯 하네요 작은 화분을 그대로 큰 화분에 넣어서 심을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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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화분은 무게 때문에 아래 부분을 저렇게 채우는 경우가 많죠. 근데 이중 화분을 쓴 건 너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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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아픈 식물이 영양제 주면 회복자체가 못하고 뿌리가 녹습니다. | 22.03.22 0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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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는 저런 개업화분류가 워낙 무겁다보니까 많이들 넣긴해요 식물에 문제 생기는것도 아니고 보통 개업화분 식물들은 뿌리가 그렇게 많이 자라지 않는류로 심더라구요 저희집것도 스펀지있는데 대신 넣을거 생각해보면 통풍때문에 돌종류여야하고 무겁지 않으려면 난석정도 생각나는데 가격은 둘째치고 난석도 스펀지보다는 무겁거든요 그런데 스펀지 든 저희집 화분 제가 들고 나르려고 하면 꽤 무거워요 부피 자체가 크기때문에;; 그래서 스펀지는 상관이 없어요 그런데 화분안에 또 심겨진 화분을 넣는건 선 넘는거죠 저러면 시간의 문제일 뿐 무조건 식물이 탈나게 되어있어요 게다가 화분도 사진상으로 보기엔 물구멍이 전혀 안보이네요 물구멍이 있어도 아주 작겠어요 원래 관리를 위해서 저런 작은 화분에 키우다가 주문 들어오면 큰 화분에 옮겨심는데 귀찮아서 그냥 있는 그대로 심어버린듯 하네요 작은 화분을 그대로 큰 화분에 넣어서 심을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