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니 생각해보니 유세이 에이스 카드를 조져놓은게 처음이 아니네요?

[superson-ic1]

카드 앨범 정리하다 생각났는데

코나미 이 ㄱㅅㄲ들 코즈믹 퀘이사 드래곤도 개ㅂㅅ으로 내놓지 않았던가요?

어떻게 슈팅 퀘이사 드래곤과 코즈믹 블레이자 드래곤의 이름을 반씩 이어받은 몬스터를 이딴 활용 불가 쓰레기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진짜 유세이한테 개쳐맞고 질질 짜면서 복수를 다짐한 개찐따새끼가 코나미 내부에 있는게 맞는 거 같은데요?

[키라타]

선행빌드로 대중적인 유발즉시퍼미션이 아니라 안쓰이는거지
그렇게 폐급이라기에는 좀

그리고 같이 나온 레볼싱, 붉은 용 같은 다른 파츠는 나름 평가 받았으므로

[superson-ic1]

선턴 잡고 전개 해서 퍼미션 떡칠해서 집 짓는게 주요 승리 플랜인데 선턴 집짓기에 쓸모 없으면 결국 폐급이죠 뭐

그리고 파오펠에서도 스크랩 싱크론이나 풀스피드 워리어, 싱크로 펠로우즈 정도는 나름 채용가치 있으니 또이또이 아닌가 싶네요 ㅇㅇ

[WALLnut]

둘의 이름을 이어받았다지만 선공에도(코즈믹-퍼미션) 후공에도(퀘이사-연격) 부적합한 애매함이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필살기고 얘는 소환에 제약까지 걸렸는데 이도 저도 아니게 되면, 차라리 덱 플랜에 따라 기존의 '확실한' 대책 중 하나를 고르게 되겠죠

[덱짜는🐰파라기르수🦂]

코퀘는 솔직히 준수한 놈이죠.

붉은 용 지정범위가 미쳐서 저것보다 쌘 게 툭툭 튀어나오는게 문제.

[오우야...]

코즈믹 퀘이사 2번 효과로 소환된 놈들에게 대상 내성 좀 부여했으면 좋겠어요...

[마데카솔의눈]

분명 설정은 그럴싸한데 막상 원본인 두놈보다 엑덱자리 차지하는게 애매하죠
말고도 슈덕 익스펜션도 로망적 컨셉에 비해 몬가몬가 싶게 애매한 성능
스덕워리어도 좋긴한데 하필 나올당시 티어권이 효과 빗겨가는 네크로즈 시절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