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시계를 읽지 못하는 사람들

[호가호위]

양심이 없구만?

[위님]

ㅅㅂ

[erinus]

첫번째껀 2시40분이 이상한거같은데?

[게임뭐하지]

50분인듯

[PleSeries]

그러게 2시 50분쯤 아닌가

[해남놈]

그니까 50분이 맞지 않나?

[레몬만두]

예시 만든넘도 잘 못 봤구만 ㅋㅋㅋ

[로젠다로의 하늘]

맞지 않음?

위에가 시침

아래가 분침

둘다 두꺼운 쪽이 가리키는 곳

[minoglow]

앞에 두 개는 가느다란 쪽이 가리키고 있음

[minoglow]

그리고 그림 설명 및 앞에 두 개는 위에가 분침 아래가 시침이고.. 마지막 하나가 명백하게 패턴에 안 맞으니까 이상하다고 댓글들 다는 거임

[피자먹던경찰]

[Insanus]

[루크시온]

우리는 짧은 걸 시, 긴걸 분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애쥬어 메인쿤]

저쯤 되면 시계의 본래 목적보단 패션 목적인듯

[김모조]

맞어

[귤박하]

죽어

[모텔 캘리포니아]

[희동구86]

야 이건 진짜 죽어 ㅋㅋㅋㅋㅋㅋ

[정안군]

이게 트랜스휴머니즘인가 하는 건가. 안구 구조랑 사고 구조가 다르군.

[육전여왕]

뇌절시계 ㄷㄷ

[안경은 멋져]

이걸 대체 어떻게 봐야 2시 40분인거지 한참을 봤는데도 모르겠다 50분이 오타난건가

[로젠다로의 하늘]

위에가 시침

아래가 분침

두꺼운 쪽이 가리키는 곳

[안경은 멋져]

이렇게 봐야 위에서 말한대로 보일것 같은데

[아무르삵]

왜 두꺼운거로 본데 헷갈리게

[°쇼월터°]

진짜 지랄같네ㅋㅋㅋㅋㅋ

[배텔기우스]

그럼 다른 예시가 안맞음

[누가르]

긴 게 시침 짧은 게 분침이라고 본문에 써 있는데 왜 반대로 알려줌?

[누가르]

50분이 맞음

[망자-5888720]

분침이 희안하게 생기긴했지만 기본적인 바늘시계처럼 움직일거임. 그럼 실제 분침은 인형이 들고있는 것과 평행하고 중심선을 지나가고 있다고 봐야하니 단순 바늘의 방향만 보면 되는거고(시계의 원주를 생각하지않는) 방향 45분인 9시 방향에서 살짝 모자라니 5분 단위로 쳐내서 40분 표시한것으로 보임 작은바늘의 방향이 헷갈린다면 인형의 머리가 12시보다 덜갔다는걸 생각하면 됨

[망자-5888720]

40분(실제론 40~45분미만 사이) 맞음

[안경은 멋져]

대충 이거같긴한데

[정줄놓은 신학생]

현대 미술 걸작선쯤 되는 무언가냐?

[소녀의탐구자]

짧은걸 분침으로 쓰게 설계한 새끼는 일단 시계의 정의부터 다시 배워와야 할듯

[대판백합러]

ㅋㅋㅅㅂ 실제 쓰는 사람도
시계 한번 본 다음에 내가 계산한게 맞나? 하고 핸드폰으로 확인 한번 더 할듯

[Minax]

개떡 같이 만들었네

[kakao99]

저런건 시계 명칭 뺐고, 손목 악세사리라고 불러주자.

[모바일로댓글안쓰기 착하게놀기]

오즘시대에 시계는 사실상 장식이니까 저렇게 나올법도하지

[아렛시]

달을 가리켰더니 손가락만 보더라
아니 손가락이 달을 안 가리키고 있다구요

[우주치안총감]

스파이시곈가?

[하나사키 모모코]

뭐 컨셉 목적이면 성공한 상품인데

본연의 시계 기능을 생각하면 실패한 상품임

[Marshawn Lynch]

[WaitingForLove]

이거 유게이들 중에 같은 증상인 애들이 꽤 있더라

[소르보이]

[E캔두잇]

앗... 중년 남성같은 시계...

[Silent Assassin]

초침이 오른쪽으로 쏠릴때까지 보고 있었음

기다리면서 들던 생각이 오른쪽으로 쏠릴때 끝나면 고구마인데 다행히 그렇지는 않네

[F.B]

[불타는세금고지서]

퇴근시간 언저리에선 축 늘어져서 안가고 출근시간 다가오면 훽 넘어가는건가

[테라진]

스스로 제약을 걸어야하는 기술이라니
이 무슨...

[킹덤하츠4]

어떤거는 짧은바늘이 시침이고 어떤거는 긴바늘이 시침이네 지 맘대루네

[淸狼]

먼짓거리옄ㅋㅋㅋ

[[?]R-iddle-R[?]]

오 그래도 마지막건 익숙해지면 가장 바깥 숫자부터 읽으면 되서 괜찮을...거 같은데
나머지는 익숙해지기조차 쉽지 않을거같네

[JG광합성]

[말자랑지]

이건 이미지 만든 사람도 헛갈린거 같네 ㅋㅋ

[누가르]

마지막이 14시 50분임

[춘전개조돼야닉바꿈]

[코스모스창고]

UX가 먼지 모르는 디자이너들은 다 두들겨 패야해.

[Code넘버]

마지막은 슈퍼헥사곤?

[Tanova]

내동생은 촉각으로 읽는 시계로 시간 보더라

[°쇼월터°]

그냥 시계가 뭔지 모르는거 같아

[guadnpqez]

아예 이런 놈도 있음 ㅋㅋ

[RULIWEΒ]

그럼 그냥 팔찌 아닌가?

[피부암 통키]

그냥 팔찌잖아 시간을 표시할수 없다면 시계가 아니지

[너구리광견병]

이 시계는 오히려 알고 나니 더 웃기고 있네 싶던데 =_=...

저렇게 안보이지만 실제로는 안예 시침 분침 초침 다 작동하고 있는 시계지만 앞에서 안보이게 처리 했다면

충분히 그 말에 핸대예술적으로 접근 할 수 있을거 같은데

그냥 가운데 트루비용 있고 그 움직임을 느껴보라고 써있던데 이게 먼 소린가 싶던 -_-;;;

완성체 시계가 있지만 안보여주는게 멋있지 전혀 안멋지더군요 =_=;

[교토갈매기]

마지막건 쉽고 이쁜데?

[류혜나]

덤벼라!

[Euryale]

https://tokyoflash.com/collections/watches

이 회사인테 특이한거 많음

[Border🚦Down™]

가격도 제법 비싸네.

[루리웹-15536755]

시간 안 보고 그냥 장식용으로 써야할 거 가터

[빛의나선율]

서버이벌 호러 게임 퍼즐도 저거보단 풀기 쉽겠다....

[마약사범님™]

두번째꺼 한창 2000대에 유행하던 핌프생각나네 ㅋㅋㅋㅋㅋ

[루리웹-8934329389]

무의미한 자랑글

[빠른비둘기]

이렇게 어이없는 물건들 볼 때마다 개발자가 창의력 뜻을 오해하는 거 같음.
창의력도 본연의 의미를 갖추고 나서 돋보이는거지, 최소한의 기준조차 없으면 그건 걍 잡탕 카오스잖아.
왜 시침과 분침의 기준이 왔다갔다 하는데 ㅋㅋㅋ

[김모조]

와 저거 한 15년 전쯤에 얼리어답터에서 본건데

[제모]

해병시계

[희동구86]

구름끼거나 밤에는 읽을수 없는 시계

[아이나♡]

처음이랭 마지막 시계는 조금만 익슉해지면 쉽게 읽을거 같은데요
익숙해지면 어차피 필요한 부분만 딱 보기 때문에 기계적으로 읽어내겠죠.
나름 괜찮아 보임.

[호아파참☆HoAPaCharm]

저런 것도 계속 보다보면 익숙해지겠지...ㄷㄷㄷ

[미츠루기 레이지]

중딩때 led 시계 유행했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