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종전 리스펙트는 익스트림이 더 나은게 아닌가

[키라타]

마지막 무대를 모티브로 하는 뽕도 있고

덱 플랜과 연계되며, 평범하게 테마 서포트 기능도 중출한 필드 마법

를 달려나가는 주인공을 모티브로한 신규 에이스와

그 탈것을 모티브로한 고성능 에이스 소환 서포터

로 소환 가능한

상대 몬스터와 공멸하면

엑스트라 덱에서 워리어로 이어지는

원작 재현 기믹이 달린 액셀 싱크로

를 통해 소환된 정크 워리어의 부족한 타점을 보조하며

뎀지 2배, 타점 2배의

한방 피니쉬를 노리는 로망 구성의 파츠들

나름 마지막 카드 직전까지 열심히 실드 쳐줬지만

마지막까지 배신할 줄이야.

용서 못한다... 죽여주마.... 죽여주마 안티노미!

열 받아서 좀 쉬던가 해야

[yUTE 50]

진짜 저도 카드게임 이정도로 세게 화난 경우는 처음이라서 당분간 머리 좀 식혀야겠다 싶습니다

[SNOW per]

그동안 디플레나 op카드에도 좀 불만있다 정도였는데

이번건 가챠겜에서 운영이 크게 헛짓하는급으로 화가 나네요

[superson-ic1]

저도 크로스로드 러너까지도 로드 러너 머플러 찼네 귀엽당 ㅎㅎㅎ 이러고 있었는데...

하 진짜 무조건 3통 사야징 ㅋㅋ 이랬는데 마지막 카드 보고 짜게 식어서 1통만 살까 고민하게 될 줄이야... 진짜 존나 너무한 거 같습니다.

차라리 첫 공개를 유세이 생일때나 하질 말던가 능욕도 이런 능욕이 없네요 진짜

[잎날거북]

액셀 싱크로를 버리게 된 결과가 이거라니..

[마데카솔의눈]

막상 엑셀싱 지원이었어도 결과물이 슈덕 익스펜션 같은거였으면 또 미묘하죠
이번 스트는 진짜 신입이 만들었나 하기도 미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