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으로 쓸 수 있는 세이비어 싱크로 몬스터.
세이비어 스타 / 슈팅 세이비어 스타 모두 작정하고 뽑기에 현 시점에서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한건 맞지만
단순히 쓸 수 있는 세이비어 5렙, 8렙 등의 몬스터가 나올 경우 활용도가 훨씬 커지기는 합니다.
다만, 활용도가 올라간다고는 해도 여전히 광래하는 기적을 활용한 싱크로 전개의 경우는 패/필드 후속 상황이랑 덱자원부터
고려할게 한두개가 아니기 때문에 운용난이도는 장난 아니게 어려운 건 동일한 상황.
잭 아틀라스의 사례. 레몬을 지원하기 위해 나온 고성능 비튜너.
본 데몬의 경우 자체적으로 서치, 덤핑 수단이 추가되어 헬가이아 1핸드가 가능해졌으며
홍련왕은 스카레드 레인이나 위대한 혼을 묻을 수 있게되어 안정성+고점이 훨씬 높아졌죠.
21년 이후 현 싱크론은,
용사토큰 / 도플워리어 / 크샤트리라 / 초중무사 / 곤충족 / 소천사 테루스 / SR / TG / 디아벨스타 / 비스테드 등등
비튜너 자원을 입맛대로 쓰는 상황이죠.
다들 호감요소와 운용난이도, 엑덱 자원에 대해서 차이가 크다보니 덱리가 정형화 되어있지 않으며
싱크론 유저라고 해도 타인의 덱을 100% 활용하는 건 불가능한 기이한 상황.
전개를 도울 수 있는 유사 1링크몹.
스피더랑 기믹이 충돌하다보니 1링크 몬스터를 주더라도 사실상 사용은 불가능하고
엑시즈는 엑시즈 체인지 기믹.
최근에 블매도 마법을 쓴 턴에 어둠/마법사를 제외하고 특소하는 등 상당한 파워업을 해서 포뵐 케어가 가능해졌는데
멸망의 흑마술사 같이 조건부로 싱크론을 바꿔먹을 수 있는 유사 1링크 싱크로몹이 나와줬으면 하긴 하네요 ㅠㅠ
룡화, 아티팩트 등 일부 극히 드문 덱에서나 존재하는 멀리건 효과.
드라코백 / 운명의 여로 / 트레일 / 일루미 / 하나된 마음의 용 / 광래하는 기적 / 초중승병 / 맨티스 / 원죄보 / 브룸 / 싱크로 럼블 등등
덱에 호감요소만 보면 엄청나게 짱짱하고 60싱크론은 이게 어느정도 해결이 되는 편이긴 하죠.
키메라에서는 에지임프 시저를 활용할 수 있다보니 바포메트 같이 패에 잡히면 하등 쌉손해인 케이스를 커버칠 수 있는데
싱크론은 자체기믹으로 이걸 커버칠수가 없는게 제일 큰 문제점.....
그 외에 센츄리온 등은 호감요소를 그냥 패코스트로 버려도 문제가 없다곤 해도 쟤들은 다 덱에 있어야 하는 특성상
호감 기믹 케어가 안된다는 건 꽤 심각합니다 ㅠㅠ
그나마 오버테이크로 좀비캐리어 조달이 가능하긴 한데 큰 기대는 무리.
저도 퀵댄디 시절부터 써보기는 했고 여러번 이 덱으로 입상도 하면서 연구는 계속 하고 있고,
던옵마 이후로 ㄹㅇ 존나 실전픽으로 초고레어작까지 해서 갖고 있긴 하지만
고점만 보면 여전히 6패털이 라던가 / 3패털이 4퍼미션 / 세이비어 스타로 띵결, 일적 케어 등등
결과물 파워만 보면 역대급으로 쌘건 누구도 부정할 순 없죠.
그렇다보니 1핸드 내성지닌 스피더 이런거는 글쎄 개인적으로 이 덱은 어느정도 어려워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런거 까지 바라지는 않는데 이 정도 문제점만 해결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
9월 초 발매라서 이번달에 팩커버 정도는 나올줄 알았는데 7월을 존버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