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토끼의 상상극장 카타나제로를 하는 밤에
4번째 감옥편 진행하겠습니다.
2019.7.4-----------------------------------------------
오해가 있을거 같아 설명을 추가하려 합니다.
진행 하면서 제가 주인공 설정 부분에 "죽으면 되돌아간다" 라는 표현과 정신과 의사가 얘기하는 "예지력"이 묶여서 설명되버리는 바람에
혼란을 야기할 거 같아 일찌감치 정정 설명을 하자면
우선 능력 구분을 명확히 하자면
플레이어 기준으로는 게임 중 "죽었고" "되돌아가서 플레이 한다" 가 맞고
주인공 설정으로는 "주인공 머리 속"에서 "상황을 시뮬레이션"(실제 플레이어의 플레이)한다로 보시는게 정확합니다.
즉 플레이어가 "죽어서 되돌아가는 과정"은 주인공 설정상 "실패하는 과정"이 시뮬레이션 되는거고, 실제 스테이지 클리어 상황은
주인공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완벽한 패턴"이 되는거죠
그렇기에 스테이지 클리어 시 나오는 "CCTV" 장면에는 "성공하는 시뮬레이션을 실행한 주인공의 실제 벌인 일"이 남는겁니다.
이 예측력, 예지력이 같은 능력자들끼리라면 서로 예측력이 충돌하게 됩니다.
뭐 이 부분은 진행하다보면 보실 수 있을거고 정리하자면 주인공이 ㅁㅇ 투여로 갖고 있는 능력은 예측, 예지력과 체감 시간이 느려지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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