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의 게임 어몽어스를 게임방송으로 보면 재미있기는 한데, 과연 사봐서 내가 해볼만한 한가는 의문이었는데,
모바일로 하면 무료라고 해서 에뮬레이터로 한번 해보았음.
모바일도 한글 설정 가능
옷차림은 간소하게... 이름은 그냥 asdf
생존자는 범인만 찾는게 아니라 미션 완수를 전부하면 이기도록 되어 있어 미니 미션을 소소하게 즐길수 있음
모바일로 이동할때 조이스틱으로 하는것보다는 터치가 쉬운거 같아 이것도 설정 바꿈
해보니까 방들이 넘쳐날 정도로 유저수 걱정할 필요가 없었음.
한글과 되지 않았지만 Impostors가 1이면 살인자가 1명이라는 소리
첫 시작
드디어 첫 살인사건 시작인가? 하면서 했는데, 죽은 사람 빠져나가고, 추리도 어영부영하고 심지어 살인자가 나가서 생존자 강제 승리
두번째 판에 시작하자마자 첫 사망자가 되고 만다.
그래도 이번판은 서로 대화가 그럭저럭 돌아가는듯 하는데?
살인자 계속 죽이는가 싶더니 나중에 살인자가 빠져나가 방터진듯?
이 게임은 사망하더라도 유령이 되어 미션을 클리어 해서 승리로 향해갈 수 있게 되어 있음.
새로운 판을 또 하는데 나는 녹색으로 강제로 바뀌었는데 시작부터 또 죽음.
추리가 시작되는데 채팅은 활발한데 영양가가 없음.
하양 Player가 살인자로 몰리고 보라색 Get it이 봤다며 강력한 주장을 펼친다.
투표당한 하양색 Player는 죽이고 보니 생존자였고, 범인으로 몰던 보래색 Get it은 게임을 빤스런 해버린다.
고의 트롤이냐, 실수한거 뻘쭘해서 도망친거냐...
죽은자들끼리 채팅이 가능함. 살인자에게 죽던 투표로 죽은 사람들끼리 정보교환가능. 이판 범인은 갈색임을 이야기 나눔
이번판은 인원 10명이지만 살인자는 불과 1명으로 살인자가 압도적으로 불리한 판인데도 뻘짓이 쌓여 절반이 사라짐.
또 죽어도 범인 못찾음. 거기에 범인인 갈색이 살인을 하고 시체를 자기가 신고해서 생존자인척 함.
마피아 종류 게임에서 실제로 무서운건 살인자가 아니라 추리를 헛발질로 가버리는 생존자임. 파국인가?
생존자들이 추리를 정말 못했는데, 생존자+유령이 미션을 열심히 해버리는 바람에 미션 클리어로 승리해버림.
무료로 잠깐해보니 게임방송처럼 현란한 두뇌플레이가 되는게 아니라 미숙한 진행과 어설픈 추리, 탈주닌자등등이 겹쳐 그만한 재미를 얻기는 어려워보임.
게임방송처럼 재미있게 할려면 아는 사람들끼리 정예맴버로 해야할거 같은데, 지인이나 카페등에서 모인 사람들끼리 방파는게 좋아보임.
그래도 소소하게 해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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