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팬다곰]

[미희♡]

생각보다 초반에 흥미로웠던 스토리가 후반부에서 무너지는 느낌

[팬다곰]

저랑은 반대시네요. 전 처음에 지루하다가 흑막이 나오고 나서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 ㅎㅎㅎ

[미노부르크]

스토리 퀄리티가 용과같이 본편,외전 통틀어서 가장 좋았음.

[팬다곰]

힘줘서 만든게 느껴지더라구요^^

[빨간후드]

한번 해볼려고 하는데, 할 게임이 많아서 미루고 있네요.

[팬다곰]

강추드립니다.

[상상은금물]

어제 신도림 들렀다가 저게 보이길래 얼마냐고 물어보니 8천원이라함..오!싸네 사야지 하고 있는데
옆에 로스트저지먼트도 있길래 가격 물어보니 12000원이라고 함 ㅋㅋ
결국 내손엔 2개의 게임이 들려있었음..이로써 안하지만 모아놓은 게임이 25개정도 되는듯

[팬다곰]

ㅎㅎㅎ 판단력이 부족해지는 마법. 저도 스팀 게임목록이 500개가 넘었네요 ㅠㅠ

[baddude]

아직 초반(4장)인데 드라마 제작을 고려한 시나리오라 그런지 몰입감이 대단합니다. 야쿠자 미화가 상대적으로(용과 같이 본편에 비해) 적다는 점도 괜찮네요.
아쉬운 점은 망할 치명타랑 케이힌 동맹, 그리고 은근히(가 아니라 대놓고) 좁은 카무로쵸. 그리고 주인공 배우 이미지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성인물인데 너무 건전하다는 거.

[팬다곰]

성인물인데 너무 건전하다는 부분은 정말 극공감입니다. 또한 가라오케가 없는건 정말 치명적 ㅠㅠ

[Winter Love]

스샷 잘 봤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로스트 저지먼트보다 저지 아이즈 스토리가 더 좋았습니다.

[팬다곰]

저도 전체적인 메인스토리는 저지아이즈가 좋았습니다. 로스트저지먼트는 1편에서 약간 부족했던 미니게임 및 서브이벤트를 학원드라마로 해결한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Winter Love]

로스트 저지먼트는 전작보다 스토리는 아쉬웠지만 청춘드라마가 좋았습니다.
청춘드라마는 미니게임이라고 생각들지 않을 정도로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Winter Love]

용과 같이 시리즈를 7로 입문했습니다.
로스트 저지먼트에 용과 같이 7 이진쵸가 나왔는데 용과 같이 7 추억이 떠올라서 좋았습니다.

[Winter Love]

저지 아이즈는 9챕터 마지막 부분에 야가미, 오쿠보 대화 장면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팬다곰]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문제를 던져주는 게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