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omoshibi 에서 나온 3D 던전 액션게임
몇 년도에 나왔는지는 불명
주인공의 무기가 대검과 일반 검인지라
공격 버튼은 느린 대검 휘두르기, 빠른 검 휘두르기 이렇게 두개로 나뉘어져 있으며
나머지 하나는 책을 소모하여 나가는 메가 크래시이다.
버튼을 꾹 누르면 차지 공격이 나간다.
무슨 버튼(느린 대검공격, 빠른 검, 둘 다)을 꾹 눌렸냐 오랬동안 눌렸냐에 따라 콤보 공격이 다르다.
상황에 따라 대검과 빠른 검을 알 맞게 사용했냐 차지 공격을 얼마나 잘 하냐에 따라
몬스터 담당일진이 될 지 몬스터 담당찐따가 될 지 결정난다.
단 너무 오랬동안 누르면 게이지 초기화가 되니 주의하자
쓰러지면 잠시 동안 무적상태가 되는데
문젠 몬스터도 똑같은 이유로 무적상태가 되어 역으로 반격 당할지도 모르니
무작정 밀어 부치는 것도 곤란하다.
흥미로운 전투 시스템 등 게임 자체는 재밌지만
옛 게임인지라 카메라 시점 조작 따위 없어서 눈이 어지러우며 적 맞추기가 약간 불편하다
여담으로 vs 모드가 되는데
무슨 캐릭터 선택 1대1 맞장질 하는 그런 건 아니고
일반 싱글과 같은데 지나가는 몬스터들 중 한 마리를 2p가 조작하여 방해하는 모드이다.
1995년
삼국지 무장쟁패로 유명했던 판다에서 나온 볼링 게임
실존 인물들 중 한명을 선택하여 볼링질 하는 볼링 게임이다.
근데 실존 인물들 중 "그 분"도 있어서 유럽 쪽 사람들이 이거 보면 발작 날 듯 싶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솔직히 그냥 심심풀이용 게임
본인은 볼링과 같은 스포츠 게임을 열광을 할 정도로 재밌게 즐기진 않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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