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면 사무실에서 집까지 사부작 사부작 퇴근라이딩 하는게
최근 소소한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자전거도로도 잘 되어있어서요.
확실히 사람들이 많아진게 체감됩니다.
그리고 언제나 탁트인 한강을 보면 마음이 시원해지네요.
집으로 가기전 마지막으로 이 곳에서 에어건으로 먼지나 이물질 낀거 털어주고 갑니다.
여기도 많이 변했네요. 어렸을적에는 일대가 다 논밭이였는데
시간은 참 빠르고 세상은 많이 변해갑니다.
가족, 친구, 연인, 멍멍이들 정말 많이 모여있습니다.
날이 풀리고 거리두기 제한도 풀려서 그런가 봅니다.
호수를 배경으로 사진 한 번 찍어보게 됩니다.
다시금 집으로 가기 전에 사진 한 장 더 찍고 가게 되네요.
주말 라이딩이 일부분이 되고 안 타게되면 찝찝해지기 됩니다.
다들 안전한 라이딩 하시고 이번주도 힘내시기 바랍니다.